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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의 바른이해와 바른정립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범위-----------------------
제1장 생명 기원의 문제점
1. 자연 발생설과 생물속생설---------
2. 생명 기원의 대한 가설의 문제점-----
2. 1 생명기원 가설 진행과정----------
2. 2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 ---------
제2장 진화의 증거의 문제점
1.고생물학적 증거(화석)과 화석의 연대 측정법----
2.비교 해부학상의 증거의 문제점------
3.발생학적 증거의 문제점------------
4.비교 생화학상의 증거의 문제점------
5.생물의 분화의 문제점-----------------
제3장 진화의 요인의 문제점
1.진화요인중 용불용설--------------
2.자연 선택설--------------------
3.격리와 돌연변이의 문제점--------
4.인류진화의 문제점---------------
제4장 창조론
1)창조사역(기사)의 이해-----------
2)창조론의 과학적 타당성----------
결 론
참고문헌
서 론
1. 연구목적
사람은 자신의 존재근원에 대해 많은 의문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류는 어디
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이 땅위의 수 많은 생물은 우연히 발생, 출현했는
가? 우연히 소멸하고 마는가?” 등의 질문속에서 인류의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인류는 끊임없이 생명의 기원과 발생이 창조주 즉 절대자의 의도에 따라 지음을
받았는지, 아니면 물질과 에너지의 우연한 결합반응에 의해 생명이 탄생했는지에
관한 토론을 해왔다. 이것이 바로 창조론과 진화론이라는 이론으로 서로 대치대
고있다.
자연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성경에서 출발한 창조관이 유럽의 모든 사람들 생
각속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18세기 이후 인문주의 등장과 자연과학의 발달로 종
전의 이 가치관에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히 1830년 이후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표하므로 진화론이 더 구체적으로 태동했고, 이로 말미암아 성서와 창조신앙에
많은 도전을 주었다. 더 나아가 20세기의 자연과학의 모든 분야에서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아래 생명이 창조되었다는 창조론이 완전히 배재하고 모든 생명의
기원과 생명의 출현을 물질과에너지의 물질결합 반응으로 우연히 원시 대기에서
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을 진화로 보고 그에 관한 그들 나름대로의
연구를 통해 진화론을 정립하고 그 이론만을 일반학교에서 교과과정에 넣어 이것
만이 정설인양 가르치고 있다.
이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 나름대로 세운 진화론만이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
명되 사실인 것처럼 이 사회와 교회에 세뇌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진화
론의 위선된 이론이 생명의 기원과 출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신앙관과 가치관의 혼란, 인간의 존재 가치의 경시, 인간의 존엄성까지도 위협하
고 더 나아가 무신론에 입각한 유물론 사상이 이 사회에 만연하고 우리 기독신앙
인들에게까지 많은 혼란을 초래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성경에 뿌리를 둔 창조
론의 과학적 증명과 타당성을 알아보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
물론 창조기사가 과학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쓰여진 기사는 아니지만 오늘날 무
비판적으로 교육되어지는 진화론의 대응으로 이 창조기사에서 출발한 창조론이
얼마나 더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지를 증명하고 또 창조기사의 바른 이해와 관찰
이 있어야겠다.
필자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생물교과 과정중에 들어있는 진화론을 공부하면서
그 내용중에 많은 의문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분
명한 반론이 있어야 함을 인식하였고 그에 대한 내용 또한 학교 교육에 넣어 강
의 되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이처럼 진화론의 많은 이론이 분명치 못한 가설과 주장이 마치 사실로 강의된
다는 현실에서 우리는 기독교 교육측면에서 바라본 진화론의 허상과 문제점을 지
적하고, 우리 개혁주의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이해와 입장을 알아보며 진화론과
창조론이 어느것이 더 과학적으로 타탕하며 이치에 맞는지를 조명하여 기독학생
들의 바른 창조론의 정립과 창조기사의 바른 이해와, 창조론에 입각한 바른 신앙
관 정립에 이 논문에 목적이 있다 하겠다.
2. 연구범위
본 논문은 기독교 교육에서 바라 본 견해이므로 그 연구 범위를 현재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에 나오는 진화론의 내용에서 먼저 그 내용을 다루고
그에 대한 문제점들을 찾았으며, 진화론의 해석상의 오류와 비과학성을 찾았다
그리하여 1장 1절에서의 생명의 기원 논쟁에서는 자연 발생설과 생물 속생설의
논쟁을 다루었고 자연 샐성의 오류와 생명 발생설을 다루면서 생명은 생명에서
출발한다는 결론속에서 하나님 즉 창조자의 존재를 찾았다.
2절에서 생명 기원에 대한 문제점 부분을 다루면서 물과 에너지만으로는 복잡
하고 다양한 발생진행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진행방행을 결정짓는 어떤
생물학적 요인이 규명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2장 진화의 증거장에서는 1절 고생물학적 증거 부분에서는 이 주장이 화석의 중
간화석의 결여로 이것이 도리어 종류대로 창조한 창조론을 더 입증하는 주장이
됨을 알아보았고, 화석의 연대 측정법에서는 연대 측정의 많은 가정과 추론이 연
대 측증에 많은 오차와 싱빙성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보았다. 2절부터는 비교 해
부학상의 문제점와 발생학적 문제점, 비교 생화학적 문제점을 순차적으로 알아
보았고 마지막 5절 생물 분화의 문제점 부분에서는 각 시대별로 나누어서 그 시
대에 나타난 분화의 불연속성을 알아보았다. 그 원인은 중간 전이 형태의 화석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원시 생명체에서 포유류까지의 연속적 진화는 불가능함을
다양한 증거을 통해 알아 보았다.
3장에서는 진화의 요인에서는 용불용설과 자연 선택설, 격리와 돌연변이의 맹점
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이론이 사실에 근거했는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주장들이
종에서 종으로의 분화에 합당한 이론인지을 알아 보았고 마지막에서는 인류의
진화에서 인류의 진화를 설명해 주는 화석의 실체는 무엇인지를 알아 보았다.
마지막 4장의 창조기사의 이해에서는 이 창조기사가 과학적 증명을 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지만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창조기사가 쓰여졌음을 설명하였고
2절에서는 창조론의 과학적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 존재임을 인식시키고 이 땅위의 모든 생물
과 인간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창조되었음을 성경적 말씀을 통해 입증하려고
노력하였다.
결론에서는 본 논문의 내용을 요약하였고 우리 인간이 물질과 에너지의 우연한
결합반응에 의해 진화된 산물이 아님을 역설하였고 이 물질 반응만으로는 우리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와 모든 생물과 우주와 인간의 완전성을 설명하지 못함을
말하였다. 이는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 가운데 그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임을 다시금 밝혔다.
1. 생명 기원의 문제점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
행성에는 생명체가 발견되기 않고 오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만 수 많은
동식물들이 존재하다. 또 특히한 점은 이런 자연의 질서를 파헤치고 자신의
존재의 근원을 알기 원하는 존재는 오직 우리 인간밖에 없을 것이다. 이
생명발생의 문제의 제기는 비단 오늘에만 있는 일이 아니고 과거에도 생명의
발생에 관한 의문을 가지고 여기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고대 철학자와 과학자
들을 만날수 있다. 이런 모든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성서의 관점에서 이 문제
를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히 생명의 기원을 자연 발생설로 보았다. 이
우주와 지구상의 생물과 동식물들이 인간의 간섭없이도 질서가 잘 유지 되고,
진행됨에 따라서 인간들의 생각이 자연 자연발생설 귀착될 수 밖에 없었음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생명체가 지구상에 어떤 과정을 거쳐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경확하게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학의 지식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오늘날 우리들이 보는 이 모든 생물들이 다 함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고는
는 생각할 수 없다. 태초에 어떤 원시적인 생명체가 형성되었고, 그것이 수십 억
년의 긴 세월을 지나면서 갖가지 생물들로 진화하여 오늘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생각하다.
위의 내용으로 보아 고등학교 모든 교과서에서 말해주듯이 정확하게 알수 없고
“수수께끼의 하나” “아마도 불가능한” “몇가지 가설을 제시하고”등의 어휘로 생
명의 기원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진화론이 이론상 합리적이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진화론의 관점만 수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이 장에서는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이 얼마나 잘못된 이론인지를 알아보고 창조
론의 타당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자연발생설과 생물속생설
이 두가지 설은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의 생물의 진화의 장에 제일 먼저나오는
이야기로서 책마다 이 설들을 가설로 다루고 있다. 먼저 자연발생설은 아리스토
텔레스 가 먼저 주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모든 생물은 그의 부모에서 태
어나고 또 자연히 흙이나 부식토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하였고 그 이론은 아리스토
텔레스 이름의 권위와 그 이후에 있었던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오래동안 이 이론
은 서양과 모든 자연과학계에 그대로 받았졌고, 17세기 이후에 와서야 이 이론에
논쟁과 반론이 제기되었다. 즉 생물은 무생물로부터 자연히 발생한다는 이론이
자연발생설이다. 이에 대한 반론은 생물 속생설인데 이는 생물은 생물에서만 생
긴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논쟁은 17세기 레디에 와서 시작되었다.
레디는 주둥이가 큰 유리병에 죽은 생선이나 고기 조각 따위를 넣고 밀봉하거나
얇은 천으로 덮개를 하면 생선이나 고기가 썩더라도 구더기가 발생하지 않고
마개를 하지 않고 열어두면 구더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로서 처음으로 자연 발생설을 부정한 사람은 레디였다. 이후 18세기에 와서
이 논쟁 시작되었고, 니덤이라는 사람은 자연 발생설을 주장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니덤은 양고기를 넣고 고기즙을 유리병에 담아 밀봉한 다음 더욱 재 위에 얹고
따뜻하게 데워 주었더니 그 속에 미생물이 발생학는 것을 관찰하면서 자연발생설
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스팔란치아는 니덤의 실험을 다시 하면서 여러가지 유기
물을 섞어서 끊인 즙을 플라스크에 넣고 충분히 멸균한 다음 완전히 밀봉하였더
니 미생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니덤의 주장을 반대하였다.
위의 모든 논쟁은 프랑스의 과학자 파스퇴르에 와서 이 논쟁의 끝을 보았다.
파스퇴르는 미생물의 권위자로 그는 공기중에 포자의 존재를 알았고 그리하여
그는 색다른 실험을 하였다.
파스퇴르(1862)는 우리관 속에 솜을 채우고 24시간 도안 공기를 관속을 지나가
도록 한 다음 그 솜을 끄집어 내어 알코올과 에테르의 혼합액에 담갔다가 이
용액을 관찰 그 속에 미생물과 포자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는 다시 효모 추
출액을 플라스크에 담고 플라스크 주둥이를 S자로 구부린 후, 플라스크를 가열
한 다음 냉각시켜 방치해 두었더니 그 속에 미생물이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S자로 구분린 주둥이 부분을 잘라버렸더니 플라스크 속에 미생물이 발생하였
다.
우리는 이상에서 자연 발생설과 생물 속생설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파스퇴르의
실험은 앞에서 있었던 자연 발생설을 완전히 부정하는 이론으로 이 논쟁의 결말
을 짖었다. 우리는 이상에서 진화의 가장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자연발생설의
부정을 알아 보았다. 이는 비생물계와 생물계는 완전히 단절된 것으로 진화의
초기 시작을 부정하는 이론이다. 우리는 여기서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존재
를 다시끔 알아야 하고 하나님이 이 땅위에 생명을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증거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의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창세기 1:11) 이 성경에서 구절에
서 찾아볼 수 있다.
생물체이 머나먼 우주의 어느 행성에서 이동해 왔을 것이라는 천체 비래설도 재
기되고 있는데 이 이론은 자연 발생설보다 더욱 설득력이 없으며 운석이나 빛을
통해 생명채가 전해져야 하는데 이는 우주의 상태를 생각하고 머나먼 우주의 공
간의 이동속에서 생명체가 살아남야 하므로 지구로 온다는 가설은 완전히 불가능
한 가설로 도리어 생명체가 하나님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더 확고하게 도와주는
이론이 아닐까 생각한다.
2. 생명기원에 대한 가설의 문제점
2.1 생명기원의 진행과정
파스퇴르의 실험결과로 더 이상 자연 발생설을 주장하기 못하다가 1930년에
와서 다시 지구상의 생명의 근원을 찾는 이론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생명의 기원을 자연발생설에서 츨발하여 무기물에서 유기물의 합성으로 최초의
생명이 화학합성의 결과로 보았다.
1936년 오파린는 생명체가 형성되었던 당시의 원시 지구에 존재하고 있던 간단
한 무기물들이 여러가지 화학 반응을 통하여 저분자의 화합물을 합성하였고 이
유기 화합물들은 다시 반응하여 원시 생명체의 구성재료인 고분자 화합물을 합
성하게 되었고 이들은 코로이드 상태를 이루면서 막에 싸인 유기물 복합체를 형
성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오파린은 이 유기물 복합체를 코아세르베이트라고
하였다. 이들은 주변에 있는 유기물을 이용해서 생활하는 종속 영양 생물이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오파린의 이러한 이론으로 이 유기물 진화설은 학계에 많은 관심과 함께 새로
운 자연 발생설로 종래의 자연 발생설위에 지구 과학적, 생화적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많은 인정을 받았고 생명의 기원을 이 가설 위에 정립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 이론을 화학 진화설, 또는 유기물 진화설이라 하여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
다. 진화론은 가정과 추논을 토대로 세워졌음에도 기존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는 기정 사실로 믿고 받아들인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간
간단한 물질과 에너지의 작용으로 물질이 점차 복잡해지고 이로 인하여 원시지
구에서 원시 생명체가 탄생한여 오늘날 인류까지 진화했다는 이론이다.
아직도 수억년전의 지구의 구성성분에 어떠한 형태로 원시대기가 존재했는지는
추축이 어렵고 여러가지 추축으로 그 당시의 원시대기를 예측하고 있을 따름이
다. 지구는 빅벵(big bank)으로 생생하였으므로 이 지구도 우주의 떠돌아 다니
는 우주진이 모여 생성되었다고 믿고 이 우주진이 냉각되어 지각을 형성하였고
그 표면에서는 화산활동이 있어났고. 이 화산활동과 수증기가 원시 대양을 형성
하였다.
강한 자외선과 방사능 동위원소의 붕괴로 지구상에는 많은 지열이 생겼고 이
러한 에너지 활동으로 이 지구상에는 새로운 기체가 조성되었다고 본다. 오파린
린도 원시대기를 환원성 기체들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원시대기란 주로 수소, 메탄, 암모니아 ,수증기, 네온, 헬률, 알곤등으로
구성되 환원성 기체로 보았다.
이산화탄소나 산소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었다. 이 환원성 기체들은 여러가지
화산에너지, 번개, 자외선, 등의 에너지와의 반응에서 유기물의 탄생이 있었을 것
으로 보았다. 이 유기물들은 원시 대양에 축적되었고 이 유기물들이 원시생명체
의 모체가 되었다고 말한다.
1952 밀러는 유리관속에 있는 공기를 빼고 수소, 메탄, 암모니아를 넣어 밀폐한
다음 물을 끊이면서 1주일 동안 6만 볼트의 전류로써 방전을 계속하였고 그 후
아래쪽 U자관에 괸 액체를 받아 분석하였더니 그 속에 글이신, 알라닌, 글루탐산
등의 아미노산과 시안화수소, 유기산, 요소등이 합성되어 있음을 확인 하였다.
위 실험에서 밀러는 환원성 대기에서 간단한 유기물을 합성하였고 그 이후에
도 많은 과학자들이 이와 비슷한 실험으로 아마노산을 합성시켰다.
오파린은 화학 진화의 그 다음 단계를 설명하였는데 그의 실험에서 얻은 유기물
들이 복잡한 유기물의 합성이 생물체 밖에서 에너지의 도움을 받아 중합반응을
일으킴으로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아미노산은 중합되어 폴리펩티드가 되고
뉴클레오티드는 중합되어 폴리뉴클레오트디가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즉 아미노산은 m-RNA와 같이 아미노산의 배열순서를 지시하는 핵산이 없이
중합되었어야 하고, m-RNA는 DNA와 같은 주형이 없이 풀리뉴클레오티드로
중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중합 반응에서는 아미노산과 뉴클레오티드의
배열순서가 무작위적으로 결정될수 밖에 없다. 똑한 폭스는 아미노산을 건조상
태에서 130-180℃로 가열하여 백질성 미소립체를 만들었다. 이 미소립체는 정상
적인 화학결합과 비정상적인 화합결합이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백질이다.
우리는 위에서 오파린과 필러의 실험속에서 이 들의 주장들을 알아보았다. 이
들으 자기들의 이론을 주장하기 위하여 원시대기 조상을 환원성 기체들로 구성
하였고 그들나름대로 원시대기 상태를 실험실에서 재현하여 유기물 합성과 이
유기물에서 다시 중합반을 통하여 더 복잡한 유기물복합체를 발생시켰다. 이런
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고온의 에너지와 물의 상호 작용이 필수적이고 또 이렇
게 생겨난 아미노산도 우리가 사용하기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겼다. 또
온도가 높으면 중합반응보다는 파괴현상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진화론의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의 변화과정은 복잡하고 조직된 기관으로
발달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열역합 제2법칙으로 볼때 화학진화의 반응이 고분자
로 합성되는 방향이 되기보다는 반대로 분해의 가능성이 더 크다.”
위에서 알아 본것과 같이 화학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을 환경과 에너지 반응
으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은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에 의하여 이 복잡한 생명의 기원을 절대자 하나님께로 두고 있
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 부터는 더 세부적인 문제점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2.2 해결할 수 없는 난제들
원시 지구 대기 조성은 무엇으로 되었을까?
위에서 행해진 실험들의 기본 문질들은 모두가 환원성 기체임을 우리는 알수 있
다. 그렇다면 과연 지구의 초창기의 원시대기가 과연 암모니아와 메탄과 수증기,
수소로 이루어져있었을까? 여기에 우리는 많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있다. 비원
원성 기체였더라면 이 지구상에는 생명의 기초반응도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탄산카스, 물, 질소 등이 주성분인 중성 내지 비환원성 대기 조성으로 밀러형의
모의실험을 할 경우 약간의 개미산만 생성될 뿐, 아미노산, 아데닌, 리보스 그리
고 시안산 등과 같은 밀러가 본래 행한 실험에서 얻은 유기화합물들은 검출되
않았다.
이유는 질소등 비환원성대기는 아무리 에너지를 가하여도 유기물로의 합성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비환원성 기체들은 아미노산이나 뉴클로티드와
같은 유기물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이 비환원성물질을 사용할 어떤 생명체가 먼
저 존재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생명체는 이산화탄와 물을 사용하여 유기
물을 합성하데 그 예는 광합성인다. 이것은 엽록체에서 일어나고 질소는 질소
고정을 통해서 식물로 흡수되다 이는 미생물에서 일어나난다.
그래서 인지 화학진화를 주장했는 사람들의 생각이 지구의 원시대기는 환원성
물질 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지구의 원시대기를 환원성으로 추정했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른 행성과 마찬가지로 지구도 초기지구가 생성된 때에는 후 수많은
화산활동과 웅축으로 환원성의 기체보다는 비환원성인 기체로 되 학률이 더 높
다. 성경도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세기 2:6) 이 이론을
더 증거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보듯이 원시 지구상에는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하
였다고 생각하고 그 곳에서는 나오는 성분이 주로 원시대기를 이루었을 것으로
본다. 이 점을 잘 입증해 주는 증거는 미국 항공 우주국의 인공위성으로 금성과
화성의 대기조성이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라는 것이 알려졌다. 모든 행성의 대기
구성은 비슷하게 구성될 가능성이많고 유독 지구의 대기만 환원성인 기체로 되
어설 확률은 희박한다.
이로서 원시 대기의 구성은 그들이 자기의 주장을 세우기 위해서 고안해 낸 이
론이고 만약 화학진화론자들의 말대로 환원성 기체가 있어 유기물을 합성한다고
할지라도 산소가 없은 지구에서는 자외선의 효과로 유기물의 파괴의 단계로 진행
되었을 것이다.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단백질은 과연 합성될 수 있는가?
모든 생물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다. 현존하는 생물들은 그 고유의 단백질조합
으로 그 형질을 구성하고 있다. 그래서 단백질의 출처는 아주 중요하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배열은 그 폴리펩트디가 생물학적 기능을 갖느냐? 아니냐?
를 결정해 준다. 아주 매세한 박테리아인 대장균도 수천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한 단백질이 그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단백질이 되기 위해서는 L-형아미
노산형태로 적어도 수백개가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어야만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생체에 필요한 단백질이 되다. 또 큰 단백질은 수만개가 모여서 되는 것
도 있다. 이처럼 일정한 순서로 적당히 겹쳐야 생물학적 활성을 가질수 있다.
아미노산이 L-형으로만 모여야만 펩티드 결합으로 생물학적 기능을 하고 D-형
이나 L-형의 혼합 중합체는 생물을 구성하는 쓰일 수 없다. 그렇다면 화학진화론
자들의 실험에서 얻어진 아미노산의 형태의 혼합물인가? 그것은 D형과 L형의 반
반으로 구성된 혼합물이다. 여기서 이 문제를 확률로 이 문제를 해결하러는 시도
는 좀 우수운 일인것 같다. 왜냐하면 설상가상으로 L형의 아미노산이 생성되다할
지라도 이런 형태의 단백질이 수 백개가 있어야 그 단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
기때문이다.
진화론자이며 세계적인 생화학자인 레린조차도 그의(생화학)저서에서 1백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이 우주상에서 우연히 결합될 확률은 10의 50승년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틀림없이 우리가 모르는
어떤 지름길이 존재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 지름길이야말로 바로 창조주에 의한
것이다.
핵산의 문제에서도 폴리뉴클리오티드도 정상적인 화학 결합인 3-5결합이 화학
진화론의 실험결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생물을 구성 물질로 쓸수 없는 2-5의
결합형태의 중합체를 얻었다. 따라서 원시 지구에서는 3-5 결합의 폴리뉴클레오
티드의 합성이 단순히 에너지 반응으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
위에서 말한바대로 단백질과 핵산이 생물학적 기능을 나태내기에 부적합 물질
로 합성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보았다. 지금 존재하는 생물에 필요한 단백질
과 핵산은 원시대기에서 에너지의 작용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것으로
우리는 알수 있다. 또 이런 아미노산이나 뉴클레오티드 중합에는 꼭 물이 제거
되어야 하는데 화학진화론자들의 유기물합성은 원시 대양에서 일어나야 하므로
큰 모순이 있다. 오히려 이런 중합의 반대쪽으로 일어났을 것으로 예측이 가능
하다. 간단한 아미노산 형태에서 각각 복재가 가능한 물질로의 변화에는 반드
시 아미노산의 중합체인 효소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아미노산의
중합반응을 일으키고자 할때 이미 효소의 존재가 있어야 하고 이 효소가 에너지
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이 아미노산의 중합반응은 일어날 수 없다.
화학진화를 연구하였던 본 한국창조과학회 임원인 김정한교수(연세대 식품
공학과)는 화학진화설을 믿는 것은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믿는 것보다 휠씬 더
큰 믿음을 요구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이렇게 진행시키신 생물학적 요인은 무엇인가? 아직도 진화
론자들은 설명할 수 없으며 우리는 여기서 우리를 지으신 설계자의 존재를 의
식할 수 있고 “주께서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
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
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
나이다.(욥기 42:2-3)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생물의 실체를 창조로 말씀하시
고 계심을 볼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막은 자연적으로 합성되었을까?
막이라는 그 세포를 싸고 있는 것으로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통 막은 두
곁의 인지질속에 단백질이 그 두곁을 채우고 있있데 이 막의 역활로 각각의 세포
를 분리시키고 인식의 역활도 하고 정보 수용의 역활 물질투과, 조절등 수많은
역활을 한다. 화학진화론들이 주장하는 중합체에 이런 기능을 하는 세포막 존재
가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이런 막의 존재도 자연적으로 복잡한 유기물들이 뭉쳐
서 형성된 알갱이가 원시적 막에 의해 둘려싸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양한 유기물 구성체들이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런 막은 필수적
이고 이런 막이 생겨나지 않으면 모든 생체반응은 일어날 수 없다. 화학 진화론
자들은 원시적 막의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하지만 원시적 막은 과연 쉽게 합성
될 수 없다. 성경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리라”(요한복음 1:3)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인공
적으로 이 인지질을 합성하지만 자연적으로는 막의 주성분인 인지질을 합성 과정
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것인지에 대해서 특히 드문 일로 우리는 알수 있다. 왜냐
하면 메탄과 수중기의 전기적인 방전으로 지질을 만들면 생물의 세포막에 사용할
수없는 가지형 사슬을 가진 형태로 합성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인위적으로
직선적인 지방산을 합성할 수 있지만 이런 조건을 원시대기에서 기대하기는 불가
능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사우스앰톤대학교의 생리학 및 생화학과 교수인 켈컷박사는 이르기를 진화론자
들은 종종 마치 “어떤 계시 같은 것을 통해 자기네 이론을 얻게 된 것처럼”말을
한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체계에 “많은 간격과 실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은 “맹목적으로” 이를 “신뢰하고” 많은 중요한 사실들에 관해서는 눈을 감아버
린다.고 말했다.
과연 유전물질(DNA)이 합성될 수 있으며 유전적 기능은 누가 주었는가?
모든 생명체에는 DNA이라는 물질이 있어야 생명체는 완성될 수 있다. 앞에서도
화학진화의 많은 불가능성을 진단했는데 그보다 더 어렵고 불가능한 것이 유전
물질의 합성이다. DNA는 오탄당과 염기, 인이 합해서 뉴클레오트드를 이루는데
또 염기에는 네종류의 염기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들이 2중 나선모양으로 결합하여 있고 염기 사이에는 수소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
다.
당에서도 두가지 있는데 이것 역시 아미노산처럼 한종류의 배열로 되어야 생물
체에 사용할 수 있고 자연적인 에너지 반응으로 생성이 불가능하다. 화학진화론
자들은 원시 대양에서는 오탄당과 인산과 염기가 합성하여 뉴클레오트드가 되고
이것이 우연히 일정한 결합과 배열로 유전물질이 DNA되다고 설명하지만 여기
에는 많은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염기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환원성 물질 즉 시안산 등이 많아야 하지만 시안산
은 물보다 더 증발성이 강함으로 원시 대양에 염기를 합성할 만큼 농축될 수없고
또 뉴클레오트드의 사슬도 원시 해양에서 거의 합성이 불가능하다.
뉴클레로티드 결합에서는 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도리어
역반응이 일어난다. 더구나 원시 지구대기에서는 자외선들의 에너지가 뉴클레오
티드를 오히려 파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뉴클레오트드가 합성되었다해도 생
명체에서 사용할 수 없는 2-5결합형태를 가진 뉴클레오티드가 중합된다. 이를
통해서 보아도 원시 대기에서는 도저히 핵산이 중합될 수 없고 설상가상으로 핵
산이 중합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유전정보를 어떻게 할것인가?
유전정보 즉 유전적 기능부여는 단순한 조합과 차원이 다르고 생물적인 기능을
부여하는 작용인데 무기물에서 유기물의 차원 보다도 더 심오한 의미가 부여되는
과정이다.
여기를 자연적이고 우연적 결과보아서는 절대로 않된다. 유전기능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DNA자기 복재 기능과 RNA합성을 구별하여 수행해야 하는 놀라운 메
카니즘이 숨어있고 매카니즘을 실행하기 위서는 또다른 아미노산의 중합효소의
작용이 있어야 함을 우리는 알 수 있다. 효소단백질이 핵산을 인식하여 서로 보
완적으로 작용하여 DNA 이중나선구조가 풀리고 그 한가닥에 있는 유전정보가
메신저 RNA로 전사되고 이는 t-RNA작용과 리보솜의 작용으로 필요한 단백질
한 가닥을 만든다. 유전정보의 인식은 핵산에 붙어 있는 네가지의 염기 배열순서
가 아미노산의 순서를 결정하고 그 고유한 결합이 그 세포의 형질발현에 필요한
단백질이 된다. 이 단백질 합성을 기작을 공부한 사람들은 이 기작이 얼마나 복
잡하고 정교한 기구(메카니즘) 짐작하고 남음이 있다. 이 부분의 자세한 것은 생
물교과서의 종합책(킴볼생물학)을 찾아보면 자세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일을 우연에 의해 설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지 알 수 있고 여기
서 우리는 우리 모든 생명체를 어떤 우연에 의해 발생되지 않았음을 너무나 확연
히 알수있다.
창조의 초자연적 성격에 관한 성경의 명백한 증거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과학
의 참 사실들이 비록 진화론자들에 의해 자주 왜국되고 매도되긴 하나 결국 성경
말씀과 일치된다고 밝혀질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
진화론자들은 주장하는 이러한 복잡한 수 많은 반응들이 많은 시간속에서는 가
능하다고 하지만 이런 반응은 수많은 시간속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많은 철과 공구가 있어도 자동차가 우연에 의해서 만들어 질수 없고 만
들어진 자동차 있어도 기름과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자동차는 결코
움직일 수 없다.
우리 생물체의 모든 작용과 기작이 이 보다 더 정교하면 복잡하다. 아직도 우
리 인간들은 세포안에서 행해지는 기작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해결하지 못한 수
수께기가 많다.
우리가 아주 정교하다고 생각하는 비행기를 우리는 만들수 있지만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포하나를 아직 만들수 없고 또 기작 또한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시멘트와 물과 철건을 놓고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도 수억
년을 시간을 기다려도 63빌딩을 기대할 수 없다. 63빌딩은 어떤 설계자의 설계
에 따라 건축가들의 피와 땀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이 처럼 모든 물질 현상을 물질과 에너지만으론 설명할 수 없으며 그 물질 반
응을 일어나게 하는 생물학적 요인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할 수 있다.
이런 요인의 규명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났다고 단정짓어서는 않된다. 자발적으로
합성은 일아날 수 일어도 질서있는 배열과 조화, 상호 보완작용, 적절한 조절
너무나 복잡한 기작, 유전적 기능, 각 세포의 정교성, 완전성, 유전자 발현, 각부
분마다의 특징적 형태를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지니라”(로마서 1:20)이 성경 말씀을 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이
완전한 생명체가 탄생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직도 한세포 안에서 일어
나는 물질대사와 생명활동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이 작용들이 물질과 에너지
의 우연한 작용으로 설명하는 것은 비과학적인 태도이고 과학의 한계성을 드려내
는일이다.더 나아가 수 천만 세포들이 결합하여 상호작용으로 한 기관을 이루고
그 기관들이 모여 어떤 고등한 동물로 떠어난 존재들을 어찌 물질과 에너지의 우
연한 반응으로 설명할 수있는가?
제2장 진화의 증거의 문제점
우리는 앞에서 화학진화의 여러가지 주장과 그에 대한 문제점들을 알아보았다.
이 장에서는 고등하교 생물의 진화단원에 두번째로 나오는 진화의 증거장에서
그 진화론의 허구성과 그 실체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 장에서는 화학진화로
이루어진 세포가 이 지구상에 다양한 종으로 분화되는 증거들을 열거하고 있다
그 증거들을 먼저 고생물학적 증거에서 그 허구성을 찾고, 그 다음은 비교 해부
학적 증거, 발생학적증거, 생화학적 증거, 마지막으로 생물의 분화에서 그 문제점
들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1.고생물학적 증거(화석)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화석이 존재한다. 이 화석들을 중심으로 진화의 증거를
찾는 일이 화석학적 진화의 증거이다. 화석은 생물의 유해나 흔적을 잘 보관하는
특징이 있다. 화석이 만들어지려면 생물이 완전히 썩기전에 흙속에 묻혀야 한다
그래서 홍수나 갑작스런 지갑변동이 있어야 화석이 쉽게 완전하게 일루어질수
있다 그리고 신체의 단단한 부분이 잘 보존된다.
지각에서 발견되는 퇴적암은 거의 연대 순으로 층을 이루고 있는데, 그 속에는
암석이 형성된 시기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는 경
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들 화석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방사능 동위원소의
양을 측정하는 등으로 그 연대를 측정하고 조사된 화석을 연대 순으로 배열해
보면 그 생물의 진화의 발자취를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 화석의 증거에 관한 진화론의 견해와 창조론의 견해를 알아
봄이 마땅하다.
먼저 진화론자들은 화석과 지층이 점진적으로 오랜 시간을 걸쳐 점전적
으로 형성되었다고 보고, 모든 생물이 공통의 조상을 가지며 유기물에서 단세포
생물로, 단세포 생물에서 무척추 동물로 수 천만년 동안에 서서히 조금씩 진화
했다고 가정했다. 그래서 지층의 순서는 가장 아랫 부분에서는 가장 간단한 생
석이 나오고 위로 갈수록 복잡한 고등생물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반면 창조론의 주장은 하나의 지층이 대홍수(노아의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에
의해서 급속히 형성 되었다고 보고 대부분의 화석은 천재지변적 대홍수때에 동
물과 식물이 거의 동시에 매물되었다고 본다. 지층의 화석분포가 생물의 진화
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보고, 모든 생물은 태초에 각각 서로 다른 종류대로
창조 되었고 변이는 주어진 종에서 안에서 일어나고 종에서 종으로 바뀌는 대진
화는 없다고 본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과연 이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이 그들의 주장
들을 증명해 주는가? 이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된다.
그 첫째는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 진화론자들이 이론으로 세운 열두개의 지층을
지층기둥이라 하는데 이 지층기둥이 완전하게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발
견된 지층들은 여러개가 빠지거나 그 순서가 뒤바뀌어져 있다.
이는 그들나름대로 많은 화석을 가지고 그들의 이론즉 진화과정을 미리 진화
연대표를 만들어 놓고 여기에 멸종되어 없는 동식물의 잔재를 찾아 시준화석으
로 정해 놓고 다음 이와 비교하여 그 화석을 물론 그 지증의 연대를 또한 산출
하다보니 많은 모순들을 노출시키고 있다.
증거물 그 자체는 성경과 상충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을 뒷받침 하는데 사용
된 바로 그 동일한 증거물이 성경의 창조론을 설명하는데 일치하는 방향으로 해
석되는 일도 있고 동일한 증거물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해석하는 일이 일
을 수도 있다.
세상에서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많은 이론들이 사상 누각에 불과하고 알고보면
어떤 개인의 생각이고 연구을 위한 논리 체계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는 알 수 있
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
이다”(시편 102:25)” 이 말씀처럼 땅의 모든 증거물 또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
아래 생성 되었음을 우리는 짐작해야 한다. 위에서 말한 이 열두개의 지층으로
구성된 지층기둥도 실제적인 지질층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화석의 연대 측정법
둘째로는 생명체의 연대 측정 기준은 탄소-14 방사선 동위원소이며, 암석연대
는 우라늄-239 원소를 기준으로 진화의 연대를 파악하고 생물들의 화석을 그
에 맞는 연대에 결부시켜 화석을 분류하고 진화의 변화를 보았는데 우리는 여기
서도 많은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필자도 학교에서 이 방위원소의 붕괴 속도의
오차가 큰것으로 배웠고, 방법을 달리 할때에도 많은 오차가 있음을 알았다. 그
리고 탄소의 분해 속도도 일정치 않고 시대별로 그 시대의 환경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더욱이 붕괴속도에 싱빙성이 없다.
C-14는 대기 중에 있는 질소가 우주선의 작용에 의해서 생성되고, 생선된 C-14
는 산소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동식물의 구조 속에 들어가며, 일단 죽
으면 C-14는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조직속에 들어있는 C-14는 점점 붕괴하여
없어지며, 현재 살고 잇는 동식물 속에 있는 C-14의 양이 과거에 살았던 것들
속에 들어 있는 양과 같다는 가정 밑에서 C-14의 반감기(시료속에 존재하는
C-14의 양의 절반이 붕괴하는데 필요한 시간)를 5천 6백년으로 잡아 화석이나
오래된 다른 물질들을 대상으로하여 연대를 산출하는 방법이다.
위에서 보듯이 방사선 탄소의 시계방법에는 많은 추정과 가정이 들어 있고 이
방법을 고안한 리비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통해 연대 측정 방법을 발견한데 대해
서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설정된 가설들이 너무 많고 또 정확한 연대
측정은 될 수 없다. 또 C-14의 생선 속도와 붕괴속도는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이론이 발표되었고 최근 주네만이 대기중에 유입되는 우주선의 양과 물리적인
압력, 화학결합 상태, 전기 및 다른 외적인 요인들에 의해서도 붕괴속도가 달라
짐을 발표했다.
방사선 동위 원소인 우라늄-23이 14단계를 거쳐 안전한 납-206으로 붕괴하는
우라늄-납시계를 알아보자. 여기에도 방사선 탄소시계방법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가정과 추정이 있고, 연대측정에 많은 오차와 측정값이 중구낭방으로 그
측정값이 다르고 같은 시대의 것을 측정하여도 매번 다르게 나타나 그 싱빙성
또한 우리는 믿을 수 없다.
진화론자들이 생물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하려면 지구의 생성을 수백만년으로
잡아야 하므로 위에서 행했던 방법들의 가정을 자기들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하
여 아주 먼 시간의 단위로 추정하여 그들의 이론을 전개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아야 한다.
반면에 지구나이가 오래되지 않은 증거도 많이 있다. 이런 연구들의 최근에 연
구 되어 발표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미국 엘파소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토머스
박사는 1935년부터 1965년 사이에 지구 자장 붕괴속도를 연구한 결과 자장의 반
간감기가 1400년이 됨을 알았다” 지구의 자기능률의 붕괴이론은 지구의 나이를
자장 붕괴 속도로 조사하여 자장의 반감기가 1천 4백년이 됨을 발힌 이론으로 이
자장의 붕괴 속도를 이용하면 지구의 나이를 대략 알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수 만년전에는 큰 자장이 붕되되어 내놓는 고온 때문에 지구는
액체로 존재했을 것으라는 이론인데 만약 이 이론이 사실이다면 이 지구의 나이
는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지구의 나이는 아주 젊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외
에도 지구의 연대가 오래되지 않다고 증거하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지면상의 관
계로 더 이상 다루지 않겠다. 이런 증거들을 볼때 과학적 증거들이 성서적 창조
론과 놀랍게도 일치하며 더 싱빙성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2) 비교 해부학상의 증거의 문제점
여러 생물의 현태와 구조를 서로 비교해보면 외형은 달라도 동일한 기능을 가진
기관과 조직 또는 구조물이 서로 비슷한 경우를 볼수 있는데 척추동물들의 팔,
다리, 날개등을 비교해보면 겉모양은 다르지만 그 골격의 기본구조는 서로 비슷
함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새의 날개를 이룬 뼈의 구조는 포유동물의 앞다
리의 구조와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와같이 외형은 달라도 기본구조가 같다는 사실은 이들 동물이 공통의 조상에
서 갈라져 나와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이와같이 발생 기원이 같은 기관을 상동기관이라고 한다. 또한, 생물의 기
관이나 조직 중에는 현재의 기능을 유사하지만, 기본구조는 전혀 다른 경우가 있
다. 예를 들면, 새의 날개와 곤충의 날개는 현재의 기능은 서로 같지만 기관의
유래는 전혀 다른데, 이러한 기관을 상사기관이라고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비교 해부학적인 면들을 인용하면서 생물은 진화했다고 주장
한다. 이런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깨달아야 한다. 이찌 기본구조가 같
다고 해서 공통의 조상에서 왔는가? 각 도시마다 있는 건물이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조상에서 나왔는가? 여기에 사용한 재료는 같지만 각 건물마다 건축가의 지
혜와 설계도에 따라 그 용도와 환경에 적당하게 만들지 않았는가? 사용한 용도가
같기 때문에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위의 비교 해부학적인 면에서도
기본구조가 같은것은 하나님께서 그 생물이 살아갈 환경에 적당하게 지으셨고
이 지구상에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므로 하나님은 비슷하게 지으셨다. 또
한 필요에 따라 조금씩 변화도 주었지 않았겠는가?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
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한복음 5:17)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모든 우주의 창조물의 생성과 진행과정을 간섭하시며 지금까지 일하시
는 분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점짐적인 차이에 연속성을 부여하여 점짐적인 변화로 해석함
으로 진화를 주장하지만 그들의 실험결과는 항상 지협적인 종내 변화만 관찰할
수 있고 큰변화 즉 종외변화는 항상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3)발생학적 증거의 문제점
여러 동물의 발생과정을 비교해보면 대단히 비슷한 점이 많다.
“그 초기 유생들이 서로 비슷해 구별이 힘들 정도로 유사하다. 이뿐이 아니라
척추동물의 발생 과정을 비교하면, 그 초기 단계가 대단히 흡사하다. 이런 유연관
계가 있는 분류군들이 원래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와 서로 다른 모양으
로 진화해 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것으로 해석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종간의 초기 발생배의 형태적인 유사성은 점진적인 차이
만이 관찰되었을 뿐 변화가 관찰된 것은 아니며 따라서 발생 반복설은 하나의 추
론에 불과하며 그것으로 모든 생물이 원래 공통의 조상에서 진화해왔다는 사실을
입증하기는 어렵다. “모두 생식세포가 합하여 각 생물체의 독특한 형질을 나타내
며, 성장하고 출생하때까지 다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어떤 성장단계까
지는 비슷한 형태를 갖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인 것으로”이라 보고 있다. 세포
의 증식은 하나님의 설계와 손길이 여기에 나타나고 그 하나 하나의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시를 받아 결국 몸의 각기관으로 발전한다. 하나의 씨세포에서 완
전하게 각신경, 근육, 혈액, 골격세포로 완전하게 같은 염색체를 가진 고유한 세
포로 처음부터 다른 세포로 출발한다. 미세한 부분에서 부터 각각 다르게 분화하
는 모습은 오히려 창조론을 뒤바침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
로 창조하시니”(창세기 1:12) 하나님께서 각각 그 종류대로 미약한 부분에서 분
리하여 발생케 하심을 볼 수 있고 태초부터 완벽하게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이다.
4) 비교 생화학상의 증거의 문제점
생물의 고유한 형질과 기능적인 차이는 세포내에서 합성되는 단백질의 종류나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나타나므로 단백질의 합성은 생물이 지니고 있는 유전자
DNA의 유전 정보에 의존하고 있고,동일한 생물 종은 매우 유사한 유전 정보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근연종으로부터 유전 물질인 DNA를 분리하여 서로 상동성
의 정도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고 아미노산의 배열순서를 분석하여 비교해 봄으
로써 유연관계를 알 수 있다.
위에서 같이 유전인자가 비슷하면 근친종으로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여 모든 동식물들은 진화해 왔다라고 주장한다.
여기서의 문제도 바로 진화론자들이 세운 도표에 가장 가까운 종들과 연관을 맺
게 하여 모든 생물은 결국 원시대기에서 출발한 물질세계에서 유래되었다란 이론
으로 귀결된다. 이런 점진적인 차이를 진화로 설명하는 이들의 주장에는 항상
해석에 불과한 사상이며 지금까지 연구가 거의 객관적인 관찰결과에 대한 해석을
통해서 이루어졌을뿐 실험을 통해서는 증명된 사실이 없다. 고릴라와 사람의
DNA유전물질이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조상에서 나온 것으로 단정하는 것은 잘
못이다. 사람과 고릴라의 차이는 불연속적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 이치에 맞
다. 유전인자는 비숫하지만 인간과의 지적인 수준과 정신적인 세계를 생각할때
고릴라는 사람보다 다른 동물과 더 유사한 점이 많다. 이에 대한 반론은 인류의
진화에서더 심도 있게 논의 하겠다.
5) 생물의 분화의 문제점
진화론자들은 처음 출현한 원시 생물체가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
으로 분화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들의 주장을 입증할 중간 전이형태의 화석들이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만약 존재한다면 그 화석이 다양한 종의 분화를 입
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선캄브리아대
선캄브리아대는 지금으로부터 6억년전의 시대를 말하는데 이시대에는 이 세대
에 속하는 많은 화석이 출현해서 이 시대에 살았던 생물들을 연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세대는 원시 생명체가 출현한 이후 진핵생물이 나타나기까지의 20억 년이나
되는 오랜 세월 동안 이들은 점진적인 진화를 해 왔으나. 진핵생물이 출현한후
다세포 생물이 나타나면서 이들이 몸집이 커지고 체제의 분화가 급격하게 일어
나서 선캄브리아대가 끝날 무렵에는 해산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의 분류군이 출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과연 원시 생명체에서 선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종류의 생물군들을 연결하는 중간
화석은 존재하는가? 이에 대한 의문을 풀어보도록 하자.
“비록 선캄브리아기의 지층에서 현미경으로 관측 될 수있는 단세포 박테리아나
해초식물의 미세화석이 간혹 발견 된다고 하지만 현미경으로나 볼수있는 단세포
생물과 생물간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다. 진화론 지질학자인 클라우드는 1973년에
선캄브리아기 암석에는 다세포 후생동물의 화석 기록이 전혀 없다고 분명히 말했
다.
위에서 보듯이 원시 생명체에서 중간 전이 화석이 전혀 없이 선캄브리아기에 여
러 종류의 생물이 번성하고 있음을 무엇으로 증명해야 하는가? 진화론자들은 이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원시 생명체에서 선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생물까지 기간을
20억년이라는 오랜 세월로 잡고있다. 진화론자들은 오랜 세월로 이 gab을 설명
하려하고 있음을 우리는 짐직할 수 있다. 이처럼 중간화석의 부재를 설명하지 못
하고 종간의 분화를 오랜시간으로 설명하는 것은 바로 진화론이 어떤 실험의 결
과로 이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의 해석에 근거한 이론임을 우
리는 알 수 있고 이점에서 우리는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모순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는 선캄브이라기의 생물상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바로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단번에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다.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니이
다.”(예레미야 32:17) 이 말씀을 통해 이 다양한 생물상의 탄생을 성경을 통해
증명할 수 있다. 이 선캄브리아기의 생물상이 바로 창조론을 증거하는 대목임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고생대
고생대는 선캄브리아기 다음에 나타나는 시대로 약 6억년에서 2억년사이를 두고
일커는 시대이다. 이 새대는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
기 이첩기등으로 구분된다. 이시대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 세대에서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그 부당성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 시대의 특징은 다세포 생물의 폭발적 분화이다. 식물계에서는 조류가 물속에
서 육상으로 올라오고, 이들은 육상에 적응하기 위하여 선태식물과 같은 식물로
변모하게 되고, 이후 선탁기에는 양치식물이 번성하다. 동물계는 초기에 무척추동
물이 번성하고 얼마후 어류가 나타나고 이어서 절지동물과 곤충류가 진화했다.
또 어류에서부터 양서류가 진화하여 석탄기, 이첩기에 이들이 번성하였고 양서류
는 진화하여 육상생활에 적응된 파충류로 발달했고 양치식물은 쇠퇴하고 겉씨
식물이 번성하고 고생대에는 삼엽충이 많이 출현했여 그들의 화석을 많이 남기
고 고생대 끝날 무렵에 절멸하고 만다.
과연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이 탄생할 수 있을까? 이 분야에서도 역시 중간
전이단계를 설명해 줄만한 화석은 없다.
무척추 동물과 척추동물 사이를 연결시키려는 시도는 어떤 발견보다는 “공상과
학소설”을 낳고 말았으며, 생명이 처음에 자생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생물
학자 편에서 볼때 순전히 믿음의 문제”로 밝혀졌다.
진화론자들은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사이의 간격을 1억년으로 잡고 있는데 그러
면 그 기간 동안에 여러 형태의 화석이 존재해야 하지만 증거화석은 하나도 없
다. 물고기 들이 중간형태 없이 대량으로 독립적으로 다양하게 갑자기 출현한 사
실은 창조론을 뒷바침하는 최고의 증거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9) 이 말씀
처럼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의 명철보다 뛰어 나심을 통해서 이 부분의 gab을 설
명하고 있다. 진화론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된다.
또 우리는 어류에서 양서류 사이의 분화 과장에서 진화론의 주장과 문제점을 알
아보자.
여기서도 어류의 지르러미가 다리로 변형되었다는 화석 기록이 없다. 진화론자
들은 양서류와 가장 가까운 어류를 크로소프테리기안로 보고 이 어류의 꼬리 지
느러미가 뒷발로, 가슴 지느러미가 앞발로 변화했다고 보며 이런 변화는 수 백년
에 걸쳐 일어났다고 추정했다. 이 부분에서 추정만 하지 중간 형태의 화석은 발
견되지 않았다. 해부학상으로 볼때 양서류와 어류사이의 차이는 양서류의 다리와
어류의 지느러미 골반뼈의 위치의 크기다. 어류는 골반이 척추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양서류의 골반뼈는 척추에, 단단히 붙어 있다. 이 차이를 메꾸어 줄 전이 형
태은 전혀 없다. 놀랍게도 크로소프테리기안은 7천년전에 멸종되었다고 믿어져
왔으나 1938년에 아프리카 해안에서 이 어류가 발견되었다. 이는 유전학상, 골격
학상 전혀 변화받지 않고 남아있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또 어떤
생물이 7천만년 동안이나 화석기록 없이 존재하는 것이 진화론의 기본적인 가정
이 무엇가 잘못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양서류와 파충류 사이의 분화과정과 그에 대한 진화론의 주장과 그
문제점들을 알아보자.
진화론자들은 양서류와 파충류의 중간형태라고 하는 세이모리아와 디닥테스의
화석이 출현한 시기는 페름기인데 그러나 소위 주축 파충류가 나타난 시기는 페
름기 이후가 아니라 그 이전의 펜실바니아기이다. 또한 포유류의 조상이라고 추
축되는 시납시다 아목의 포유류성 파충류들도 펜실바니아기에서 발견된다. 이 점
에서 진화론자들이 양서류의 조상으로 일컫는 세이모니아와 디닥테스는 파충류보
다. 수천만년 후에 생겼기 때문에 파충류의 조상이라는 논리는 화석적 증거에 의
한것이 아니다.
이처럼 파충류의 출현이 양서류와 시대적 긴흐름으로 중간변이 형태없이 역사의
어느 시대에 갑자기 나타난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수 없이 많이 발견되는 파충
류의 일종인 공룡도 양서류의 중간변이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양서류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없고 아무런 연결없이 거대한 공룡이 출현했다가 멸종
한것이다.
중생대
중생대는 고생대 다음에 나타나는 시대로 약 2억년에서 6천만년사이를 두고
일커는 시대이다. 이 새대는 삼첩기와, 쥐라기, 백악기로 구분된다. 이시대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 세대에서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그 부당성을 알아보도록
하자.
중생대는 겉씨식물이 육상에서 번창했었고 파충류가 번성하여 종류가 다당해지
고 몸집도 대형화 되었다. 파충류 중에는 물 속에 사는 종류와 하늘로 나는 종류
도 나타나 쥐라기에 번성하다가 백악기에 쇠퇴한다. 파충류로부터 조류가 진화하
여 쥐라기 지층에서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되고 물 속에서는 암모나이트가 표준화
석이 되고 있다. 이 시대 후반기에 겉씨식물의 소철류와 닮은 것에서 속씨식물이
출현했다.
진화론에 의하면 최초의 육상식물(고사리류)은 고생대의 실루리아기에, 꽃식물과
현대 식물군은 중생대 백악기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백악기에 형성된 여러
나뭇잎의 모양은 지금 살아 있는 식물과 너무 똑 같고 전혀 변화가 없다. 이런
다양한 종류이 어떻게 유래 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이들은 다른 식물로 부터
전이형태가 없이 여러 종류들이 갑자기 화석에 나타나며 다윈도 꽃식물의 기원에
대해 도저히 알 수 없는 수수께끼라고 말했다. 그 후 볼드도 그의 저서 “식물 형
태학”에서 꽃의 구조와 화석기록의 비교 연구를 많이 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
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창세기 1:11) 이 말씀처럼 캠브리지 대
학의 코너교수도 편견을 갖지 않고 식물의 화석기록을 살펴보면 특수창조의 역사
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또 우리는 파충류에서 포유류 사이의 분화 과장에서 진화론의 주장과 문제점을
알아보자.
파충류와 포유류를 구별하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징은 번식형태, 온혈성, 가로
막의 유무로 인한 호흡법의 차이, 수유, 등 많지만 이런 것은 화석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골격학적인 특징만을 취급한다. 파충류와 포유류는 골격 중 근본적으로
다른 기관은 씹는 기관인데 포유류는 턱뼈는 광대뼈에 붙어 있이지만 파충류의
턱뼈는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 포유류처럼 씹은 운동을 하면서 파충류처럼 턱뼈
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중간 형태를 생각할 수 있겠는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포유류성 파충류의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형적인
파충류의 특징을 나타내며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 생각
된다. 자세한 것은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나온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란 책을
참조하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분화과정과 그에 대한 진화론의 주장과 그
문제점들을 알아보자.
이 조류의 기원은 진화모델과 창조모델 중 양자택일하는 가장 결정적 역활을 한
다 왜냐하면 날지 못하는 동물이 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는 데는 가장 혁명적
인 신체 구조의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이 부분에서 가장 확실한 전
이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나는 동물이 각각 독
립적으로 네 종류로 분류하는데 곤충, 새, 포유류, 파충류들로 진화했으리라고 추
측한다. 각각 날기 까지는 수백만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을 것인데도 전이 형태라
고 인정할 만한 화석은 하나도 없다. 진화론자들이 중간형태라고 주장하는 시조
새는 그의 깃털이 파충류의 깃털에서 진화했다기보다 완전한 다른 종류의 새들과
완전히 발달한 형태이고 또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날개의 앞쪽 끝에 있
는 발톱은 현존하는 새중에도 날개 발톱을 가진 새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조새의 치아를 파충류와 조류의 전이 형태로 볼 수 없는 이유는 화
석으로 나타나는 새들 중에도 차아를 가진 새들이 있고 파충류의 거북이 같은 경
우는 치아가 없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사의
전이 형태로 채택한 것은 진화론자들의 편견 때문이지 객관적인 증거에 기인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조류의 화석은 독립적으로 갑자기 나타날 것
으로 창조론의 예언과 완전히 일치함을 보여 준다. 1977년 “과학뉴스” 에 새의
화석이 시조새와 똑같은 지질 시대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다는 놀라만한 기사가 발
표되었다.
익룡의 기원에서도 독특한 구조가 전혀 전이형태없이 나타났고. 박쥐도 박쥐의
특수한 손가락 구조를 설명할만 한 중간 전이 형태를 찾지 못했고 발견된 화석은
오늘날의 박쥐와 똑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상에서 우리는 진화론이 파충류에서 조류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류의 발생은 진화론의 주장과 상반되게 창조론을 더욱 증거하는
대목이고 “주께서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노니”(욥기 42:2) 라는 말씀속에서 불가능한 조류의 출현이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이루어진 사실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3장 진화의 요인의 문제점
우리는 앞장에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중심으로 진화의 증거의 모순점을 알아 보
았다. 이 장에서는 진화의 요인으로 용불용설과 자연선택설, 격리와 돌연변이 그
리고 마지막으로 인류의 진화를 다루었다. 이미 부정된 이론들도 진화론을 설명
하기 위하여 교과서에 실려 있었고 많은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반론이나 문제점등은 전혀 교과서에 실려 있지 않음을 우리는 먼저 알아야 한다.
1)진화요인증 용불용설
이 학설은 1809년 라마르크가 그의 책(동물철학)이라는 곳에서 생물은 살아가는
환경조건이 달라지면 체내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되어 생활 습성이 달라지게
되고 그 변화 때문에 어떤 기관의 사용 빈도가 커지게 되어 그 기관은 발달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퇴화한다는 용불용설을 주장하였다.
이 학설은 19세기 말엽에 독일 과학자 아우그스트 바이스만의 생쥐의 실험에서
후천적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증명이 있어 현재의 유전적 지식으로 인
정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의 이론을 세뇌하기 위하
여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런 이론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교과서 많은 분량
을 할례하여 개재하고 하다. 이것을 사실로 증명된 내용처럼 개재하고 읽는 학
생은 자연적으로 진화론자들의 사상이 주입되는 현실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용불용성이 생물의진화의 유력한 학설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의도에서
실은 이 내용을 알때 개인의 가치관 성립에 있는 청소년들과 크리스찬 학생들
에게 크나큰 부정적인 요소로 하루 빨리 시정되어야할 일이다. “한쪽의 이론만
편협하는 공부하는 오늘날 대부분 학교의 모든 학생은 다른 관점에서도 증거물을
조사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양이론의 주장들을 골고루 개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판단하게 하는 교육이 바르
고 참된교육이 아닌가 생각한다.
2)자연 선택설
자연선택설은 생물의 변화방향이 환경요인에 의하여 결정될 수 있다고 믿는 것
으로 믿는 것으로 처음 주창자는 다윈이다. 다윈은 1831-5년간 생물의 변이를 연
구하여 종의 기원을 저술하면서 자연 선택이 진화의 요인임을 설명했다. 기린의
목의 예에서 적자생존을 통해서 자연에서 선택된 형질이 계속 선택될때 생물은
진화했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이 이론역시 앞에서 언급한 용불용설에서 반론을 재기한 것으로 안다. 새로운
획득 형질은 유전되 않는다는 실험결과에도 불구하고 자연 선택설이 마치 진화
에 큰 영향을 미친것처럼 교과서에 개재된 것을 볼때 어떤 사람이 책을 편찬하
는냐? 에 책의 내용은 바뀔수 있고 시정될 수 있다. 이처럼 생물 교과서에는 형
평을 잃고 실어 놓은 기사가 상당히 많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요즘 열린교육
으로 많은 학생들이 나름대로 사고하고 실험하는 교육재도가 도입되고 있는 이
때 우리의 생물교육도 변화해야 함을 지적하고 학생들이 창조론에 입각한 질문
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에게 또는 지도교수에게 물어보면 이에 대한 지식의 부족
으로 전혀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필자는 경험해 보았다. 우리의 교육현실에
서 이 점을 하루 빨리 개정해야 하고 편중되지 않은 교육정책이 요망된다.
3)격리와 돌연변이의 문제점
드브리스는 달맞이 꽃에서 돌연변이체가 유전되는 것을 발견하고 이와같이 돌
연변이에 의해 새로운 종이 형성될수 있기 때문에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돌
연변이설의 주장이다. 이 돌연변이가 환경요인에 우연히 적합하여 자연선택이 일
어나고 다른 개체들과 격리가 일어나면 돌연변이된 개체가 격리된 집단에 확산이
쉽게 일어나 새로운 형질로 진화가 일어난다는 이론이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이 격리와 돌연변이는 종내 진화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고
조외 대진화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들을 중거할 만한 중간 화석도 결여
되어 이 이론을 종에서 종으로 진화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받아들 수 없다. 무엇
보다 돌연변이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에도 돌연변이에 대해서 많
은 연구를 하고 있어 돌연변이가 어떻게 일어나며, 또 인위적으로도 일으킬 수
있다. 우리 핵속에 DNA의 염기배열이 X-ray, 우주선 등의 여러 요인으로 DNA
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티드의 화학결합을 변경시켜주면 돌연변이는 일어난다.
오늘날에도 많은 돌연변의 새 품종을 개발하고 종외 분화를 시도하지만 품종개
량은 되지만 한계를 발견하고 종내 분화의 다양성은 입증하지만 종의 진화는 설
명하지 못하고 있다. 인위적으로도 어려운 이 변화가 자연적인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으로 대진화 있었다란 설명은 좀 역지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1928년 이래 초파리에 X선을 쬐어 인공돌연변이 실험을 해왔고 1946
년에는 이 분야의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뮬러도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해롭게 나
타나고 사실상 유익한 돌연변이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모든 돌연변이가 다 해롭
다고 생각해도 좋다고 하였다.
돌연변이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고 수십만 세대에 한번쯤 일어나고 그 활률
또한 극히 적다. 돌연변이는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나 돌연변이로 태어난 생물은
생존능력이 약화되고 유전적 질병으로 일찍 도태되고 기형으로 자기가 속한 집
단속에서 일찍 도태되고 만다. 오늘날에다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로 태어나는 사람
이나 동식물을 보라 기존의 생물로부터 격리되고 곧 죽고 만다. 그리고 “우리 몸
속에는 돌연변이를 방지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임을 최근에 발견하였다.” 이
장치는 유전인자의 정보를 그 자손에게 물려 줄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 할 수 있
다. 이 제도는 끊임없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작동하며 돌연변이
가 일어나면 다시 복원하여 주어 유전자 변이가 계속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장치
이다. 이런 비슷한 종류의 기작과 장치는 우리몸속에 무수히 많이 있으며 이 모
두가 몸의 이상을 체크하여 원상복원시키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간혹 일어나는
돌연변이도 복원장치의 가동과 돌연변이의 해로운 방향으로 일어나는 경향을 보
아서 다양한 종의 분화를 이 돌연변이로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진화론자들의 또다른 주장은 이런 돌연변이 중에서 우수한 쪽으로 일어날수 있
는 돌연변를 말하며, 이 돌연변이로 이 종의 변화를 설명하려 드는데 극히 드문
확률속에서 다시 그 확률속에서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확률로 생물의 진화를 설
명하려 하는 것은 진화론을 설명하기 위한 필요성에서 나온 논리이다.
이 지구상에는 간단하고도 쉬운 조각품이나 고대의 그림은 수천년이 지난 오늘
날에 아무도 의심없이 이것은 자연적으로 된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누군가에 의
해 행하여졌다고 말하지 않는가 우리 신체를 모든 의사들은 우주보다 더 복잡하
다고 한다. 성경도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
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이를 증명하고 있
다. 아직 우주의 시작과 끝을 모르는 우리는 우주를 생각할 때 우리 두뇌의 한계
와 아울러 과학의 한계성 또한 절실히 절감한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고유한 염
색체를 각 생명체가 다르게 가지는 것은 각종마다 진화된 것이 아닌 고유한 기원
을 가진 창조론을 더 증명하는 부분이다.
4)인류의 진화의 문제점
인류의 진화는 앞에서 다루었던 진화의 차원과 다른 특징이 있다. 인류의 진화
도 생물교과서에는 다윈의 학설을 내세우면서 인류는 원숭이와 공동의 조상을
가겼다라고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의 문제점은 많은 거짓 증거와
추정을 지적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는 이 단락에서 더욱 분명한 검정과 관찰,이해
가 이어야 한다. 우리는 이 단락에서 인류의 기원이 하나님에게서 창조된 영적존
재인지 아니면 원숭이와 공동 조상을 가진 존재인지 분명히 밝히므로, 우리 존재
에 대한 바른 규명이 있어야 하고 사람의 존엄성이 무시대고 유물론화되어가는
이 시새에 인류가 물질에서 출반한 진화론의 산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와 섭
리 가운데 그의 형상대로 영적존재로 창조된 사실임을 입증하여 우리 크리스찬들
의 신앙관 정립과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점진적인 연속 관계속에서 진화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류의 출
현도 바로 진화의 산물로 원숭이에게서 유래 되었다고 본다. 이에 진화론자들이
보기에 원숭이와 유연관계와 계통수를 찾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원숭
이와 사람을 연결하는 중간형태의 화석이 있어야 그들의 이론을 세우고 증명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류를 영장목에 포함시키고 여우 원숭이들이 속한 원원아목에서 그 조
상을 찾고 있다. 이 원원아목에서 한 종이 진원아목으로 진화하며 그 주류가 사
람으로 진화했다고 보며 이 진화론자들은 화석의 판단기준을 “치아의 구조와 두
개골의 용적과 안면경사각”을 기초하여 발견된 화석을 정돈하며 분류하여 그들
의 유연관계와 계통수를 맞추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비교 해부학적, 고생물학적, 및 생화학적으로 인류와 유인원 사
이에 밀접한 유연관계가 있다고 결론 짓고 일반적으로 유인원과 인류는 공동조
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생각했다.
유인원의 화석자료는 그 수가 많지 않고 정확한 연대도 알 수 없는 형편이어서
과학적으로 정확히 연구되지 않았고 여러 유인원에 대한 해석도 여러 학자들간의
의견차가 심하고, 화석의 정확한 연대가 없기에 안면 경사각으로 하는 방법 또한
시대의 차례를 정하는데는 객관성을 갖고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은 초기 인류의 공동의 조상을 케냐의 오리고세 지층에서 발굴한
드리오피테쿠스로 생각하는데 이 드리오피테쿠스를 설명하기를 원숭이와 조금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이들은 몸집이 커서 나무에서 내려와 돌아다녔고 꼬리가 없
는 종류의 원숭이로 설명하고 있다.
이 드리오피테쿠스의 화석은 완전한 원숭이의 화석이므로 원숭이의 다른 종으로
인류의 진화를 설명하지 못하고 화석도 불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한 증거
를 가지고서도 여러가지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증거물의 의미가
그들 자신들에게 있어서 흔히 명백하지 않다는 것을 잘 말해준다.
리키는 1964년 케냐의 마이오세 말기(약 1천만년전)의 지층에서 드리오피테쿠스
보다 진화한 동물의 위턱뼈를 발견하여 독일의 플아이오세 지층에서 발견한 라마
피테쿠스와 같은 것으로 밝히고 이들은 오늘날의 인류의 조상이 되는 생물이었다
생각하였다.
이 라마피테쿠스는 초기의 원인으로 단정하기만 이 화석은 이빨몇개와 턱조각
으로 앞니와 송곳니가 지금의 원숭이의 것보다 작아서 인류의 조상으로 보았다.
후에 이것은 멸종된 원숭이의 것으로 판명났고 치아가 적은 원인은 특이한 음
식물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후에 인도 옆에 파키스탄에서 이와 비
숫한 많은 화석을 발견하고 이것은 인류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새로운 독립적인
존재인 유인원의 일종이라고 발표하여 진화론을 큰 파장을 던졌다.
여기서 우리는 몇개의 이빨과 턱조각으로 인류와 유인원 사이의 중간화석이라고
단정하기에 너무 증거가 불충분하고 라마피테쿠스 초기를 원시인이었다고 주장하
였던 필빔교수도 지금에 와서는 자기의 옛 학설을 전면적으로 철회하였으며 라
마피테쿠스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진화론자들 중에서도 중간화석의 부재를 인정하고 자기 주장에 많은 수정과 도
전을 받고 있다. 이상은 진화론자들이 유인원에 가깝다고 여겨지고 주장된 화석
의 문제점을 알아 보았다. 이제는 인류와 가깝다고 주장된 화석들을 알아보자.
라마피테쿠스 이후 최초로 나타난 인류는 탄자니아로부터 남아프리카 일대에
플라이오세 말기로부터 알려진 오스트탈로피테쿠스이다. 이 원시인류를 원인이라
하며 지금까지 알려진 화석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손,발의 길이는 현대인과
같고 두개골의 용량은 약 500cm로 고릴라와 유사하고 단순한 석기를 사용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오스트탈로피테쿠그의 화석이 나중에 그 치열은
개코원숭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오스트탈로피테쿠스의 뇌의 크
기도 보통원숭이와 비슷하여 원숭이의 변종과 다름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프리카에서 발굴된 으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과에 속하지만 현대인과 같은 인
속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인속에 포함되는 최초의 화석으로 간주되는 화석은 홍
적세 중기(약50만년-30만년전)의 지층에서 발국된 자바 원인 즉 피테칸트로프트
다 이들의 두개골의 용량은 약 1000cm로 크고 불을 사용했다.
이 화석이 가장 확실한 화석이라고 자부하지만 한 장소에서 두개골과 대퇴골
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두개골은 원숭이의 것과 대퇴골
은 사람의 것을 가지고 애써 사람과 원숭이의 사이를 연결하는 증거로 세우려 하
지만 나중에 듀보아는 피테칸트로푸스(자바인)를 유인원이 아니고 긴팔원숭이의
것으로 결론지었다.
불완전한 치하 하나로 꾸며진 네브라스카인과, 100여년전 독일 뒤셀돌프 근처에
서 네안데르 계속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은 오늘날 인류의 뼈와 같아 현대인들
은 젼혀 구별할 수 없다. 또 하이델베르그인과 크로마뇽인의 화석도 현대인과 것
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므로 오래전의 화석은 화석의 자료가 불충분하여 그것
으로 인류의 진화를 설명하기는 어렵고 좀 완전하면 원숭이의 것으로나 사람의
것으로 판명나고 만다. 이런 결과를 가지고도 교과서에는 아주 부드럽게 이들의
화석들을 잘 연결하여 마치 인류가 원숭에서 진화한처럼 꾸며 놓고 있다. 또 몇
정확한 시대를 산출하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각 화석마다 시대
의 연대를 붙였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점진적인 차이의
구분을 했놓고 그기에 각각 추정된은 화석을 대입하여 부드럽게 말을 만들어 교
과서에 기재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성경에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
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고린도전서 15:39) 짐승의 육체와 사람의 육체의 다름을 이야
기 하고 있다.
4장 창조론
앞에서 진화론의 주장들이 얼마나 많은 허와 모순을 안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
보았다. 진화론자들은 추축과 가정들을 통해 그 속에서 어떤 자료나 흔적들을 자
신들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하여 해석하는 단계에 밖에 되지 않으며 이것을 완전
하게 실험실에서 증명해 보지 못했다. 이 진화론에 반대되는 창조론은 모든 생명
의 기원과 출현이 절대 권위자인 창조주 하나님의 의해 그분의 계획과 의도에 따
라 모든 생명이 창조되었다는 사실로 그 근거를 성경에 두고 있다.
성경이 여러 세기에 걸쳐 다른 그 어떤 책보다 냉혹한 공격을 받아 왔지만 오늘
날에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한 힘을 영원토록 가지고 있는 책이다. 성경의
지위는 과거의 공격과 반대에 의하여 약화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 되었다.
성경은 공격을 받은 한 조족 한 조목 그 진실함이 증명되고 있고 반대하던 학설
의 거짓도 증명되고 있다.
이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개입이 어떤 신앙적, 신학적 견해는 될 수 있어도 과학
적 이론이나 사고에는 수용할 수 없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우리 크리스찬과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고 문제의 핵심을 바로 보지 못한데서 출발한 생각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와 우리 몸과 생명체에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초자
연적 현상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주밖의 저 너머 세상을 아직 과학
은 설명하지 못하고 이 시공간의 존재와 우리 생명체의 신비스러운 출생과 기작
은 과학의 한계성과 단순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분야이다. 우리가 알고 있고 행하
는 실험은 이 우주의 지식의 극소수에 불과하고 우리 생명체의 신비에 극소수만
을 파해치고 있을 뿐이다. 무조건 창조기사가 초자연적이다고 무시하는 태도는
원래 우리가 연구하고자 하는 우주와 생물의 탄생은 초자연적인 분야에서 시작한
다. 우주의 탄생을 큰 대폭발설(BIG BANK)설로 설명하는데 거 큰 물체는 어디
에서 왔으며, 얼마나 큰 물체인가? 이 모두가 가정과 추측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
지 않는다.
창조론이 초자연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자연계의 현상이나 법칙이 이
창조론을 증명해 주고 있고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자료도 많이 있다.
이처럼 필자가 주장하는 창조론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고, 그 과학적 해
석이 진화론보다 타당하며 합당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1. 창조사역(기사)의 대한 바른이해
필자가 주장하는 창조론의 근거는 성경의 창조기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창
조 사역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을때 과학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고 과학적 접
근도 가능하다고 본다.
욥기 26장 7절에 보면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분명하게 언급한다. 이사야서
40장 22절에 보면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궁창이
라는 말은 히브리어의 “쿠그”를 번역한 것으로 그 본뜻은 지구가 원형임을 나타
낸다. 잠언 8장 27절에도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을 두르실때”라
고 하여 하나님께서 바다의 표면을 둥글게 하셨음을 분명히 알려준다.
성경은 과학적 사실과 법칙을 무시하고 쓰여진 책이 아니며, 어떤 부분에서는 과
학적 법칙과 이론이 성경에서 확인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우리는 먼저 이 창조기사 왜 쓰여졌는지, 어떤 목적으로 쓰여졌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성경책은 어떤 과학적인 원리나 법칙을 증명하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
아니고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구속하셨는지를 말해주기 위하여
쓰여진 책임을 우리은 알아야 한다. 비록 우주의 생성과 생물의 기원에 대해서
대략적인 부분만 말하고 자세한 부분은 빠져있어 더 구체적인 지식은 알 수 없
지만 이 창조기사만큼은 과학적인 법칙과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되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하는 바이다.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의 창조의 대선언이고 2절은 창조된 하늘과 땅이
어떻게 정돈되어서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세계가 완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성경의 창조기사는 6일간의 사역중에서 두 구분을 할 수 있는데 첫째날에서부
터 셋째날까지는 준비의 단계이고, 넷째날에서부터 여섯째날까지는 이 준비된 곳
에 체우시고 이 준비된 곳의 지배자들을 세우시는 작업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형상되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의 창조는 모
든 창조의 핵심이고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창조 하셨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
며,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인간으로 창조 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세우시기 위하여 이 우주만물을 만드시고 이 일들을 창조기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알리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창조기사는 하나님이 인간
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행하신 사역의 중에 일부분을 서술한 기사임을 우리는 인
식해야 한다.
우리는 이상에서 창세기서에서 창조기사가 갖는 의의와 왜 창조가사가 쓰여졌
는지를 알아보았다. 이 창조기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그 구속
의 메세지 중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어떤 과학적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쓰여
진 책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구속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이 기
사는 과학적인 법칙의 원리안에서 쓰여졌다는 사실 또한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
창조의 역사을 담고 있다고 하여 창조역사 모두를 담고 있지 않고 일부분만 담고
있지만 우리는 이 창조기사만으로 우리의 존재를 알수 있고 과학의 모든 지식과
법칙이 하나님께로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창조론에서 우리의 존재를 찾지 않고 물질의 진화에서 우리의 존재를 찾는
시도는 성경과 하나님을 완전히 배재하는 시도이며 우리는 크리스찬들은 이런
진화론자들의 이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속에서 생명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증거
와 원리을 발견하도록 노력했야 한다.
2. 창조론의 과학적 타당성
우리는 창조론 과학적 타당성을 생명체의 기관과 구조의 완전성과 인간의 영적
세계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각 생물체는 그 종류대로 창조
되었고 생명체은 그 생명체대로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고유한 특징마
다 완전한 기관속에서 완전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이 완전한 구조들은 환경
의 선택되어서 발생된 것이 아니고 완전성 위에 계신 어떤 설계자에 의해 설계
된 작픔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만약 이 완전한 구조가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같이 환경이 그 원인이었다면 이 완전한 결정체를 만들기 위하여 환경의 다양성
이 지구상에 존재했겠느냐? 라는 의문이다.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모든 생물체는
사망하다. 이처럼 생명체는 지구의 환경에 민감하다. 이 지구의 생성과 변화를
볼때 환경은 급변화하고 단순한 온도와 물의 유무정도로 그 환경의 제안 조건들
은 단순하다.이런 요인들로 생물기관의 완전성을 입증하기는 역부족이다. 이 문
제에 대해서 진화론자은 풀지 못하는 난제로 여기며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
여 노력하고 있다.
그 단적이 예로 다윈도 그의 책에 “진화론의 난제”라는 장에서 눈의 기능에 대
하여 다음과 같이 술회하고 있다. “거리에 상관 없이 초점을 조절할 수 있고 양
에 상관 없이 빛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구면 수차와 색수차(초점거리 또는 배율이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상의 가장자리가 채색되어 보이는 현상)를 조절
할 수 있는 눈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고안품인데,자연 선택에
의해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축한다면 이야말로 모순된 점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문구에서 진화론의 대가도 이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고민했던 모습속에서 우리
에게 많은 도전을 던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
의 지으신 것이니라”(잠언 20:12)절을 통해 이 정교한 눈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전체 물리적 우주내에서 필적할 상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놀
라운 복잡성을 갖고 있다. 전자 컴퓨터가 수십억 비트의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오
고 하는 반면, 인간 두뇌의 용량은 거의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뇌는 수십년 동안 밤낮 계속 작용하면서 엄청난 양의 무의식적 기능들을 수행하
고,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정보들을 분류 처리하며, 그 정보들에 대한 적절
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두뇌는 그 자신에 관해서도 생각할 수 있다.
왜 이렇게 모든 생명체는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복잡하게 진화되어 있는가?
이런 질문을 진화론자들이 던지면 그들의 대답은 “우연, 자연적으로”라는 말로
설명하려 한다. 우리는 앞에서 복잡한 화학반응과 기작, 상호보완작용, 세포의 정
교성을 알아 보았다. 이 모든 물질반을을 우연과 자연적이라는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가? 다양한 생물의 형태와 구조를 발생시키 위해서는 그에 맞는 생태적
지위나 환경요인은 준비되어야 하는데 이 생태적 지위나 환경요인 이 지구상에
있을 수 없다. 더구나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눈의 기능과 뇌의 복잡성을 탄생시
킬 만한 환경요인은 이 지구상에 존재했겠는냐?
또 어떤 환경적 문제가 있어 생물이 바다에서 육상으로, 육상에서 공중으로 옮
겨 살아야 했는지 자연 선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하다. 여겨서 우리는
창조론의 과학적 타당성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생명체의 완전성을 볼때 이런
생물체의 질서와 구조의 다양성, 완전성은 환경의 선택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
의 계획과 지혜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세상에는 생명체보다 쉽고 수월하게 만들수 있는 어떤 것도 안간의 손이 닷
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 많다. 하물며 쉬운 조각물도 꼭 인간의 손이 필요한데
100조개나되는 인간의 몸과 그 복잡한 세포 하나하나가 우연으로 생겼났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이 땅위 쉽게 볼수 있는 논에서도 누군가의 계획속에서 사람의 손
길이 닷안구나? 를 느끼면서 유독 일류의 과학으로 정복하지 못한 생물체내에서
는 우연적 진화를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절대자 하나님께의 도전이며, 인간이 가
진 지식의 무지의 소산이며, 교만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인간의 과학이 더욱 발달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창조한 이 세포 하나하나의 속
한 기능과 원리를 다 파헤칠 수 없고 세포 하나를 인공적으로 만들수 없다. 인간
이 아무리 우주선을 우주로 보낸다해도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신비한 생
명체 법칙과 원리를 다 알 수 없고 하나,둘씩 발견할 따름이다.
이런 점에서 창조론이 더 과학적 타당성이 있고 신뢰할만한 진리가 아닌가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독특한 특징을 대해서 이야기 해봄으로 창조론이 더 과학적
타당성임 있음을 입증하고자 하다. 인간은 원숭이와 유사한 DNA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뇌세포 구조의 차이도 없다. 그러나 원숭이와 사람의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는 성경이 이야기기가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에게서 영적인 존재로 창조 받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만 정신적인 세계가 있어 양심과 도덕. 선, 악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실체가
있는 것이다. 이 영적세계의 실체가 바로 성경의 진실과 창조론의 과학적 타당
성이 되는 것이다. 전 인류 가운데 공존하고 있는 영적세계를 누구 부인하리요
“진화론자들은 인간과 원숭이와의 차이를 생화학적 구성성분의 차이와 형태적인
차이로 설명하는데” 이 차이로서는 결코 영적세계 즉 정신적 사고를 설명할 수
없다. 어떤 물질적인 존재에서 영적인 존재를 나왔다는 것은 가장 모순된 주장
으며, 괴변론이다. 우리 인간에게만 있는 이런 영적실체는 진화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성경에 근거한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로새서 1:16) 창조론에서만 찾을
수 있다. 이 얼마나 창조론이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무엇으로
정신적 사고나 영적실체를 설명할 것인가? 인간에게는 물질적 세계보다 영적세계
가 더 많고 그의 영향을 더 받으며 산다. 생각하고 말하고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
고 윤리와 질서를 지키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이 영적, 정신적 사고에서 나온다
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진화론 사상도 바로 인간의 정신적 사고에서 나왔고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
간외에는 아무도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세계를 연구하고 자신의 존재를
찾고 의문을 가지는 존재는 없다. 이점에서 우리가 물질세계와 분명한 차이가 있
음을 시사하는 일로 인간을 제외한 모든 물질과 생명체는 자신이 무엇으로 존
재하는지 존재여부가 알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인간에게 있는 독특한 창의적 생각과 정신적 사고는 물질세
계에서 진화해온 것이 아니고 영적세계는 영적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나
왔다는 사실을 필자는 말하고 있다.
결 론
우리는 앞에서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 실려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화론의
문제점과 억지 주장들을 알아보았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많은 이론들이 실험
실에서 사실 그대로 증명된 사실이 없음에도 사실인 것처럼 현재의 생물교과서에
기재되어 있어 우리 기독인들의 신앙관과 가치관을 흐리고 있음을 우리는 알았
다. 또 이미 패기된 많은 이론도 진화론적 사고를 주입하기 위하여 수정되지 않
고 그대로 교과서에 기재되고 그에 반대로 창조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오
늘날 현대적 교육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어 형평성을 잃은 교과서의 저술은 잘못
이다. 하루 빨리 시정이 요구되고 창조론과 진화론의 객관적이 내용을 다함께 실
어 학생들로 하여금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 내용을 수정해야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본 논문은 생명체의 구조와 기능에 나타난 증거와, 화석등 다양한 창조
론적 근거와 증거를 들어 진화론을 반박했고 어느 이론이 더 과학적으로 타당한
지를 구명해 놓았다.
생명의 기원에서는 생명의 기원은 자연발생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일정한 방향을 가지고 그의 계획 안에서 기원했음을 주장했고 화학진화에서는
그 복잡성과 다양성이 로마서 1장 20절의 말씀처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말물에 분명히 보
여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나라” 우리는 그 화학진화의 복
잡성을 보면서 생물의 기원은 바로 하나님 창조가 아니고 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없음 우리는 알았다. 진화의 증거의 장에서는 지층의 구분의 허점과 연대 측정의
불확실성 또비교 해부학상, 발생학상, 비교 생화학상의 진화증거들의 모순과 억지
주장을 알아 보았다. 모든 증거들을 점짐적으로 배열해 놓고 여기에 연속성을 부
여하여 진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의 잘못을 우리는 알았다. 생물의 분화에서
도 이 생물의 급격한 변화를 증명할 중간 전이형태는 화석은 없으며, 진화론자들
의 억지로 꿰여 맛추려는 이론들이 많음을 우리는 알아보았다.
3장 진화의 요인에서는 이미 패기된 용불용설과 자연선택설 그리고 격리와 돌
연변이로는 다양한 종의 분화를 설명하지 못함을 알아보았고 인류의 진화에서는
중간화석의 결여와 출토된 화석의 불완전성를 지적했다. 모든 화석들이 종에서
종에로의 진화를 설명하지 못함을 보면서 다시끔 창세기 1장 24절에 “땅의 모든
생물은 그 종류대로 내되”라는 말씀의 과학성과 합리성을 알 수 있었다.
4장 창조론에서는 창조 기사가 과학적 증명을 위하여 쓰여진 책이 아니고 인간
구속을 위한 책임을 지적하면서 그 구속의 사건을 기록한 책이지만 그 말씀은
과학적인 법칙과 원리 안에서 쓰여진 책임을 기술했다. 그리고 생명체의 완전을
고찰하면서 생명체가 물질과 에너지의 우연한 결합으로 생겼났다는 진화론보다
완전하시고 영적존재인 하나님깨서 그의 계획과 방식으로 모든 생명체를 만드셨
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인간을 그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피조물이므로 우리
인간에게만 영적실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상으로 창조론이 진화론보다더 과
학적 증거와 타당성 위에 세워진 이론임을 우리는 위의 사실을 통해서 결론을 내
릴수 있다.
참고 도서
1. 강만식, 이인규 생물교과서 (서울:교학사 1991)
2.하두봉, 박영철, 김상구, 생물교과서 (서울:능력개발 1992)
3.김영길, 조덕영. 과학으로 푸는 창조의 비밀(서울:국민일보사 1993)
4.마이클 덴턴, 임번상, 전광호, 우제택 공역, 진화론과 과학
(서울:한국창조과학회 1995)
5.한국창조과학회.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 (서울:태양문화사 1981)
6.한국창조과학회. 창조는 과학적 사실인까? (서울:태양문화사 1984)
7.이양림. 진화론의 실상과 창조(서울:생명의 말씀사. 1992)
8.R.W 마트만. 황창기번역 성경 자연과학 진화론(서울:개혁주의 신행협회 1979)
9.토마스 헤인즈. 권달천번역 창조론 대 진화론(서울:생명의 말씀사 1987)
10.W.A 크리스월. 권달천번역 사람-창조냐? 진화냐? (서울:생명의 말씀사 1983)
11.한정건 외 다수 창조론의 새로운접근 (서울:생명의 말씀사 1992)
12.존 휘트콤, 최지남번역, 성경적 창조론 (서울:생명의 말씀사 1993)
참고 논문
*곽진상. “창조와 진화에 대한 연구”(수원가톨릭대학 대학원)
(인간창조의 입장에서 본 진화론의 자연과학적, 신학적 한계)
*이인재. “우주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과 성경적 창조론”(총신대학원)
*창조과학회, “학회창립 10주년 창조과학국제심포지움 눈문집”
참고 잡지
기독교보 제314호
-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