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세계인구가 최대일뿐 아니라 과학과 기술적으로도 역사상 최상의 문명에 도달했습니다
지식이 폭증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으로 다니엘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천국과 지옥의 법칙은 사람들이 그의 의지로 선택한 것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맺어진 언약입니다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선악을 선택하는 의지를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빛과 어둠의 천사들이나 영계에서도 지켜야 할 신성한 법칙입니다
세상은 악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고 악한 세상을 선택한 이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도 스스로 악한 길을 결정한 것입니다
어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보여 주면 믿겠다고 하지만 하나님께 육체적으로 나타났을 때에도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고 많은 표적을 행하셨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이집트 사람들도 10가지의 기적을 체험했지만 여호와 신앙을 받아들였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홍해를 초자연적으로 건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지만 의심하고 불평했으며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고대 인류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아담과 동시대에 살았지만 부패하였으며 폭력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무지개의 언약을 보면서 탑을 쌓아 하나님께 반역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유와 방종이 더 좋아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따르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마지막 세대는 사치와 부귀를 추구하는 음녀의 포도주에 만국이 취할 것이라고 하는데 바로 우리 세대가 그렇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이웃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 것은 인색한 대신에 사치한 물건들을 사들이는데 사용합니다
마치 부자가 음부에서 다섯 형제를 위해 나사로를 보내면 회개할 것이라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더라도 그들이 자신들의 삶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인간의 의지는 매우 강력하여 표적을 보아도 그때뿐이고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땅에 남은 인류는 하나님의 재앙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다고 증언합니다
그들은 어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죄에서 오는 즐거움을 포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두 번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과 의지로 그분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믿음의 단계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단지 입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효력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라오디게아 신자들은 믿는 자들이었지만
주님은 그들의 믿음이 실제가 아닌 것은 주님은 마음의 문밖에 계시고 실제로 영접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자기의 삶을 드리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의 선택입니다
아름다운 행실과 경건한 삶,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단계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열심을 내라" 하신 것은 영적인 삶을 위해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강제로 그들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문밖에서 서서 마음의 문을 열도록 두드리실 뿐 문을 부수고 침입하지 않으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천국을 침노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대사상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더 가증하고 지혜로운 악으로 대중을 속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이끌어내도록 많은 사상과 이론을 만들어 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며 과학을 인용합니다
보이는 세상과 육체의 정욕적인 삶은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취하도록 미혹했습니다
그러한 의심과 세속적인 삶은 신자들마저 중간지대로 이동하게 하였고 적당한 선에서 세상과 타협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불신앙이며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믿음은 마음과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저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것이니라" (요 3:19)
세상의 속임수에 당하는 사람이 악한 이유는 속임을 당하는 것을 모르는 무지 때문입니다
성경과 일치하지 않음에도 따라가는 것은 악입니다
선택은 분명한 구별이며 분리된 삶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로 나누어집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표적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입니다
문제 해결은 마음을 새롭게 결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정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삶을 모두 내려다보시고 계시며 저울에 달아 보십니다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03549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