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북유럽은 폭설, 서유럽은 폭우 그리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지진, 전 세계가 이상기후와 재해로 시작된 한해입니다. 스승으로부터 창립 100주년인 2030년까지 ‘인류(人類)의 숙명(宿命)을 전환(轉換)하는 10년’이라는 지침을 받은 우리 이케다문하(池田門下)입니다. 입정안국(立正安國),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더한층 강하게 기원하며 동시에 제 자신도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싸움을 결의한 아침입니다. 불법(佛法)의 사제(師弟), 불법의 동지(同志)는 삼세영원(三世永遠)이라는 오늘의 「명자(名字)의 언(言)」이 대감동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날씨도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면서 또 궂은 날씨의 오늘이지만 생명의 태양을 혁혁히 밝히시면서 멋진 하루!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월 14일
인욕(忍辱)의 마음이란
마음이 지지 않는 것이다.
마음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인욕의 마음에야말로 부처의 생명(生命)이 맥동(脈動)한다.
※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
2024년 1월 14일
“청년이 청년의 책임(責任)으로 이상적(理想的)인 학회(學會)를 건설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의 새로운 장(章)을 향해 역주(力走)!
◇
시코쿠(四国) 여성부(女性部)의 날.
더욱 더 불타오르는 공전(共戰)의 맹세!
우정(友情)의 대화(對話)로 행복(幸福)의 항로(航路)를 전진(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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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의 오저(奧底)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문호(文豪)
상대(相對)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확신(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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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원(學會員)으로부터 어려움에 맞서는 힘을 느꼈다.” 의원(議員)
희망(希望)의 철학(哲學)을 가슴에 품고 감연(敢然)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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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사(交通事故死) 8년 만에 증가(增加).
반수(半數) 이상이 고령자(高齡者)라고.
방심(放心)을 배제(排除)하고 안전 최우선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스승의 탄생일에 마지막 싸움을 바친 아이치의 여성부원
2024년 1월 14일
이달 18일 발매되는 「월드 세이쿄 VOL.4」에 조팝나무(雪柳[유키야나기])를 테마로 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솟아오르듯 피어오른 새하얀 꽃 그것을 선생님은 고투(苦鬪)하는 청춘의 모습에 비유해 엮었다. 빛나기 위해서는 불타오르지 않으면 안 된다. 타오르려면 고민(苦悶)의 장작이 없으면 안 된다. 청춘의 고민은 즉 빛(光)이다.
신경내분비암을 앓은 아이치(愛知)의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있다. 여명(餘命) 1년의 선고(宣告)를 신심(信心)으로 승리하고 넘어 지난해 11월 25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학회장(學會葬)에 참석했다. 꼭 1년이 되는 마디였다.
장례식에서 방영된 선생님의 영상에 젊은 날의 자신이 담겨 있었다. 서거(逝去) 후에도 선생님이 격려해 주는 것 같아 그녀는 눈물을 흘렸고, 서로 지지해 온 같은 지구(地區)의 여성부원이 이 감동(感動)을 본지(本紙)의 「소리(聲)」란(欄)에 올렸다. 12월 27일자에 게재됐다.
투병(鬪病)중인 여성부원은 12월에도 수술을 받았고, 올해 초하루에는 우인에게 본지의 구독을 추진. 다음 날인 스승의 탄생일과 49일 (법요)에 바친, 마지막 싸움이 되었다. 지난 3일에 금세(今世)를 다했다고 후일 연락을 받았다. 살고 끝까지 살아 생명의 빛을 꿋꿋이 발(發)한 벗에게 감사. 벗의 싸우는 모습을 전하고 싶다고 펜을 든 벗에게 감사(드립니다).
불법(佛法)의 사제(師弟), 불법의 동지(同志)는 삼세(三世)의 유대(絆)다. 또다시 반드시 광포(廣布)의 무대에서 해후(邂逅)한다. (進)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月14日
忍辱の心とは、心が負けないことだ。
心が恐れぬことだ。心が揺るがぬことだ。
忍辱の心にこそ、仏の生命が脈動する。
※ 『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月14日
青年が青年の責任で理想の学会を建設せよ―戸田先生。
広布新章へ力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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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国女性部の日。
いや増して燃える共戦の誓い!友情対話で幸の航路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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魂の奥底から沸き上がったものを語らねば―文豪
相手の心動かすのは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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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員から困難に立ち向かう強さを感じた―議員
希望の哲学を胸に敢然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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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事故死、8年ぶりに増加。半数超が高齢者と。
油断を排し安全最優先で
名字の言
師匠の生誕日に最後の戦いをささげた愛知の女性部員
2024年1月14日
今月18日発売の『ワールド セイキョウ VOL.4』に「雪柳」をテーマにした、池田先生のエッセーが載っている。噴き上がるように咲く真っ白な花。それを先生は、苦闘する青春の姿にたとえてつづった。「輝くためには、燃えなければならない。燃えるためには、悩みの薪がなければならない。青春の悩みは即、光なのだ」▼神経内分泌がんを患った愛知の女性部員がいる。余命1年の宣告を信心で勝ち越え、昨年11月25日、池田先生の学会葬に参列した。ちょうど1年の節目だった▼葬儀で放映された先生の映像に、若き日の自分が映っていた。逝去後も、先生が励ましてくださっているように思え、彼女は涙を流し、支え合ってきた同じ地区の女性部員は、この感動を本紙「声」欄に投稿。12月27日付に掲載された▼闘病中の女性部員は、12月にも手術を受け、今年元日には、友人へ本紙の購読を推進。翌2日の師匠の生誕日と四十九日にささげた、最後の戦いとなった。3日に今世を全うされたと後日、連絡を頂いた。生きて生き抜いて生命の光を放ち抜いた友に感謝。友の戦う姿を伝えたいとペンを執った友に感謝▼仏法の師弟、仏法の同志は三世の絆だ。また再び必ずや広布の舞台で巡り合える。(進)
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49일은 사십구재를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