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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7월23일 07시22분
원칙 어기고 민폐 9줄 넘는 댓글이네. 이 왕 배린 몸 하나 더다.
위에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에다 각종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도세 비과세 특례조치 등 각종 조세제도 등등은 맹바기와 구케우원들의 기본 책무임을, 반면, 후문단에서 저출산 고령화 등 시대 변천에 따라 사회 보장 겸 사회 재분배 기능 강화 필연, 그 기능 강한 직접 누진세 강화는 필연임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디티아이 등 후술할 금융정책과 마찬가지 정책의 일관성 및 종합적이고 입체적 대책으로,
버블 지방 부동산 안정, 낙후 지방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일관성 확보책으로,
위 조세제도와 더불어 금융정책도 주권자인 국민에게 한시적임을 명백히 하고 시행해 봄직도 하다.
징징거리는 버블지역이 주 대상이지만 정부의 부동산 관련 재정, 금융정책은 궁민경제의 위험성 여부로 결정 집행해야 할 것이다. 즉 전국적으로 그 원칙은 확고히, 그리고 소외지역 활성화되면 당근 전국 확대 적용도 명백히 하고. 디티아이 등 금융정책 시행시기를 지역에 따라 기준가격, 금융정책 원칙 적용을 명백히 하고 시행하면 될 것이다.
또, 한시적으로 기한을 명백히 하고, 집값 가격 하락 비율만큼 디티아이,엘티브이 완화하면 복잡하고 일이 많아 그렇지, 정부 정책의 신뢰, 일관성 훼손, 국민경제 위험 증가 없이도 부동산 안정화와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지 싶다. 부작용, 후유증이 크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시행해도 무방하겠지.
내 역량 밖인 황토방 부활이야 어찌할 수 없지만, 의지의 문제, 역량 안인 백플 이상 재미난 빠돌이, 까돌이놀이 황토방,찌질알밥,아크로 등 몇 남지 않은 이 나라 자유, 준 자유 추억의 놀이마당 부활 노력만큼은 계속된다.
언젠가 모든 진실은 빠까놀이와 무관 백일하에 드러나겠지만.
[75/114]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7월24일 05시53분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야 불효, 후회 뼈져리게 느끼고, 죽거나 식물인간 된 후에야 그 가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지. 죽어 썩은 지 오래인 자칭 진보개혁 진보누리, 폴리티즌, 남프라이즈 등등부터 산송장의 찌질한 황까 아크로, 알밥, 섶 황토방 등등까지.
이에 반해 고품격, 예술적 으막, 사진부터 해학, 재미, 진솔한 글까지 인간미와 가무방 진한 애정 숨길 수 없는 원조, 주류 가무지기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얼렁뚱땅, 허허실실의 진정 개혁, 진보에 가까운 가무방아 날로 더욱 시들어갈 우려가 있어 안타깝다.
예전엔 흔했지만 요즘 거의 기적에 가까운 백플. 이백플 가뿐히 넘긴 저력의 가무방, 출석부에도 불구, 그 반대 사대, 수구 등 반사이익 볼 맹박 집권 하반기, 몇 년 내 자연 소멸될 것이라는 다수의 견해가 현실화될까 걱정된다.
위 황토 방, 알밥 등 예로서 그 현실화 가능성도 부정 못한다. 모두 적극적, 자발적 동참하지 않는다면.
......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7월24일 07시59분
수요공급 등 기본 변수, 기타 많은 변수 제시한 수많은 가르침과 객관적 사실로 서울 등 거품지역 약보합, 하락과,
서울, 경기, 인천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의 역 버블, 소외지역의 1년여 강보합, 상승을 눈앞에 목도하고서도,
위 언급 가격 하락에다 투기심리, 불패신화 박살에다 공급, 입주물량 넘쳐나는 수요공급 원리, 객관적 현실, 사실조차 모르면서, 또, 수많은 변수 대충 몇 개만 제시하고 중기적으로 위험 버블지역인 서울은 상승,
반면에 낙후, 소외 대다수 거품 없는 지역은 더 하락한다 등등을 분석한 신한지주 연구손가 선무당 돌팔이, 무현, 대중 부동산 버블 뽕에 중독돼 십 년 버블세븐 등 서울 지방 폭등만 외치는, 그 선무당보다 못한 각종 연구소, 각종 언론, 전문가 등등의 초저능 유해 새끼들이 더 나빠.
몇 년만 30% 내외로 서울 지방 등의 집값이 하락하면 수십, 수백만 시민이 고통받게 될 것이니까.
2015년 경 이후 크게 상승할 수 있어도, 너그들의 주장인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대치 은마, 타워 팰리스 등등은 앞으로 몇 년간 30% 더 상승은커녕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훨 높다.
반면에, 서울 지방과 달리 지금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된 부산, 대전, 광주 등의 집값은 2011년까지 최소 1년은 더 좋을 것이다. 침체 중인 대구 지방 등은 2012년 이후 뒤늦게 발동이 걸릴 수도겠지.
암튼 서울 지방과 낙후된 전국 지방의 자산 양극화는 다소 완화 되것지.
반대로 너그들이 도로 2억 대로 하락한다 주장했던 부산 삼익비치, 대우, 경남 마리나, 센텀파크, 트럼프월드센텀, 광안 쌍용, 대연 혁신힐스테이트, 남천 하늘채 등등과 대구 범어 SK뷰,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수성 롯데캐슬, 수성 코오롱하늘채, 수성 화성파크드림 등등의 전용 25평, 33평은 오히려 3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전용면적 25평이 2억 대가 아니라 5억 대 말이다.
빠르면 내년, 2011년 내,
부산 지방 등의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어 간다면 2015년 전후에는 가능하겠지.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마지막으로 폭등이 유해 새끼들과 정반대의 폭락이 해충 새끼들.
대중, 무현 사기 십 년 정권서 교주의 교시 따라 신앙 간증, 버블 만세를 외치다가 명박 정권 들어 표변하여 거품 방지를 넘어 버블 붕괴, 나라, 세계경제 망하기 기원으로, 부동산 반에 반동가리,코스피 500주문 걸며 날밤 까는, 눈에 핏발선 정치중독, 노예, 노비 빠돌순이 뇌빠, 난닝, 민충 등등, 기타 미네르바 추종, 정치웹진, 아골 등등 서식의 해악만땅 사기 개혁 똥 구더기, 그 서식 독충, 독균 새끼들. 동급 개언론 개티즌 새끼들.
지금은 지렁이에 소금 살짝 뿌리듯, 스치듯 교화, 개선시키고 살짝 조져 놓으니 그들 독균 수백만 마리가 지금은 수십만 마리로 줄어들었다. 아마도 몇 년 후에는 수만 마리로 줄어들 것이다. 어쩌면 수천, 수백 마리로 줄어들지 모르지. 최소한의 조화로운 국민 통합을 위해, 건전한 국민의 경제하려는 의지와 건강한 국민경제를 위해 필요 최소한의 교화, 개선, 훈육이 계속될 테니까.
초딩,유딩도 알 객관 사실까지 허위, 왜곡하며 버블 찬양, 나라 경제 위험, 건강한 국민경제 성장과 안정,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 사회 증오 혼란 등등에 발악할까?
각종 해충들은 건설 7적에 추가되고 언젠가 책임, 천벌은 피할 수 없다.
2019.05.06.
sol & sonne.
북항재개발 1, 2단계와 부산역, 부산진역 재개발 등 도심철도 재배치 사업 등의 직접적 수혜 지역이자 인구, 아파트가 적은 지역인 동구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현재 275만 원 내외이나 중기적으로도 상승이 가능하지만, 지역 산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이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남구와 더불어 천지개벽될 것이기다.
따라서 영도, 서구 등 인근 부산 원도심과 낙후된 서부산, 동부산 명지, 일광신도시, 에코델타시티, 양산신도시 등 부산 외곽지역의 부동산 시장 회복, 활성화를 자극, 유인에 넉넉할 정도로 아주 많이 상승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5년 내 전용 면적 25평을 기준으로 명지신도시 포스코더샵, 양산 신도시 범어 증산 대방노블랜드, 일광 자이푸르지오 등의 전용 25평 가격이 10억을 넘어 갈 정도로.
동구 전체의 인구수와 아파트 수는 남구의 자치동인 대연동 하나의 그것들과 비슷할 정도로 동구 내 자치도들의 인구, 아파트 수가 극히 적기에 동구 아파트의 평균가는 상대적으로 적은 아파트 입주물량만으로 급등할 수도 있다.
범일동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현재 280만 원 내외인데, 중장기적으로 좌천 범일 촉진 2,3지구, 삼익, 한양아파트 재건축, 북항재개발 2단계 내 주거 시구인 부산항 시티 등의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아주 많이 오르게 될 것이고 초장기적으로도 북항재개발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과 비례하여 꾸준히, 많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매축지, 산 복도로 등으로 수정, 초량동과 마찬가지로 대표적 대도시 낙후지역 중 하나였던 좌천동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현재 280만 원대에 불과하나 중기적으로 미라주 더오션, 좌천 범일 2,3지구 하버시티입주와 함께 많이 오를 것이고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꾸준하게 오를 것이다.
인구수, 아파트 수에 비해에 비해 중단기적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초량동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현재 270만 원대에 그치나 부산역 그린 코아, 초량역 더 뷰 오션, 초량역 베스티움 등이 입주 후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중기적으로도 많이 상승하게 될 것이다.
수정동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245만 원 내외인데, 레우스 센트럴베이, 부산진역 휴포레, 이편한세상 부산항 등이 입주 후 중기적으로 많이 상승하게 될 것은 물론 북항 재개발 수혜 지역이기에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꾸준히 상승하게 될 것은 초량동 등 동구의 다른 자치도들과 다를 바 없다.
영도 동삼동 푸르지오, 봉래 에일린의 뜰 등등도 마찬가지다.
서울지방 부동산 시장이 2020년 전후로 쉬어 갔어야 더 건강하게 더 오래 갈 수 있고 후유증은 더 적어질 수 있었는데 무능, 무지의 극치를 자랑하는 문재인 정부는 전세가 안정을 포함하여 서울 등 부동산 시장이 쉬어 가야 할 기회조차 쉬어 가지 못하게 만들었구나. 장하다.
2019.04.11.
맑은 햇살.
중략...
그 근거, 이유는 차후에 제시하기로 하고, 이 또한 소 결론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 늦어도 올가을에는 바닥 다지기, 나아가 내년 이후 회복되어야 하고 또 그리될 것입니다. 조정 지역 해제로 회복을 넘어 상승할 수도 있겠지요.
반면에, 최근까지 단기에 급등한 서울과 인근 지방은 최소 중기적으로 해마다 늘어나게 되는 종부세 등 마늘과 쑥을 먹으며 다시 건강해지기까지 몇 년간 인고의 나날을 견뎌야 할 것입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었다 갈 이유 중 하나는 시장원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 및 이에 따른 수요 측 요인입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억제책에다 투기심리까지 많이 꺾인 지금까지는, 아무리 서울이라도, 서울시 고가 아파트를 기준으로 전용면적 59제곱 미터 가격이 십수억, 84제곱 미터 가격이 이십수억, 이에 버금가는 가격대는 동경 핵심 요지의 집값을 훌쩍 뛰어넘고 뉴욕 핵심 요지의 집값 수준과 비슷합니다.
동경, 일본과 동일한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 핵심지의 집값은 지금도 평당 1억을 넘는데, 앞으로 더 오른다면 그 가격 대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 국민은 점점 줄어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국내외적 경제 위기가 없고 정부의 무능으로 올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쉬었다가 가야 할 서울 집값이 계속, 심지어 노원, 도봉, 강북, 중랑, 은평, 관악, 금천구 등 외곽지역까지 동반하여 계속 상승하고 전세가까지 지속적으로 반등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2019년부터 서울 부동산이 쉬었다가 가야 할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공급 측 요인입니다.
인허가나 착공 지연 등의 변수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낙후된 지방들과 달리 서울지방은 우리나라, 서울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감남 4구 등의 2022~2023경의 입주물량은 과잉 상태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로, 강남 4구의 중기적인 입주 예정 물량들 중 일부를 예시합니다. 강남 4구에 더하여 강남 4구 주변의 용산, 마포, 성동, 영등포, 동작, 하남, 위례, 과천, 성남, 분당 등의 입주 예정 물량들은 각자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매, 물량에는 장사가 없는데...
강동구 입주 예정 물량은 2019년 6월 '래미안 명일역솔베뉴' 1900가구를 시작으로 고덕주공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 4932가구,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1745가구,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1859가구, '고덕 아르테온' 4057가구, 고덕 자이 1824가구, 기타 고덕 푸르지오 656가구 고덕 강일지구 1571 등 2019~2020년에만 1만 5천여 가구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잠시 쉬고, 2022~2023년에도 둔촌주공 1만 2천여 가구를 포함하여 1만 5천여 가구와 2023년경 인근 송파구의 잠실 5구역 재건축 6400여 가구, 미성, 장미, 클로바 4600여 가구, 문정 현대, 대림 1260가구 등 1만 5천여 가구가 더해집니다.
나아가 2022~2023년 강남 서초구의 개포 주공 1단지 6600가구, 개포 그랑자이 3250가구, 반포 한신 4지구 3700가구, 반포 원베일리 3000가구, 방배 5구역 3000가구, 방배 13구역 2250, 기타 청담 삼익, 서초 신동아 등등 2만 수천 가구가 더해져 강남 4구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만 해도 4만여 가구 이상인데 강남 4구 인근 용산, 영등포, 동작, 성동, 마포, 성동 지역의 입주 예정 물량까지 더해진다면?
따라서 서울 부동산은 이제 쉬어가야 할 때고, 가격, 수요, 공급 요소가 무르익고 또 전세가도 꾸준하게 올라갈 무렵까지 쉬어가야 합니다. 정부의 무능, 실정에다 불로소득의 달콤한 맛을 못 잊은 극소수 투기, 투자자들이 서울 집값을 올리려 발악하면 오히려 서울 집값이 쉬어 가기는커녕 활황을 지속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쉬어 가야 할 때 쉬어 가지 못하면, 언젠가 더 오래, 더 아픈 대가를 지불하게 되겠지요?
그럼 몇 년 쉬었다 가야 할 서울 등 부동산 시장은 언제쯤이면 다시 회복, 상승하게 될까요?
향후 오 년, 어쩌면 십여 년 후 다주택자 죄악시, 조세, 금융정책 등 전후, 좌우, 위, 아래 전방위로 주택시장을 옭아매고 있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관련 정책들이 부동산 시장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국내외 경제도 좋아져 우리 국민의 자산, 소득도 많이 늘어나고,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이 괄목할 수준으로 더욱 발전할 무렵이면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서울 집값의 상응한 상승도 가능하고, 설령 평당 1, 2억이 되더라도 용인될 것입니다.
서울시의 대표 주거 단지들인 한남 뉴타운 3구역, 현대, 한양 등 압구정 재건축, 이촌동 한강맨션 등의 개별 주거 시설과 주거 단지 및 그 주변 지역이 5~7성 호텔급으로 상전벽해되고, 그 대표 단지들이 평당 1억, 1억 5천, 2억, 혹은 그 이상으로 분양에 성공하게 될 무렵, 혹은 입주할 무렵이면 서울시 부동산 시장은 어게인 2014년~2018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21년 8월 17일, 1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8. 17. 부동산 단신 2.
살 집이 없다"…은평구도 전용 84㎡ 입주권 16억 돌파... 평균 가점은 71.1점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전용 84㎡는 입주권이 지난달 14억612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입주한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은 지난 5월 14억110만원에, 녹번동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난 2월 14억원에 각각 거래된 바 있다. 'DMC센트럴자이' 전용 84㎡의 입주권은 지난달 19일 16억325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천연뜨란채아파트’ 전용면적 30㎡ 평형은 현재까지 5억대에 실거래되고 있다.
올해 은평구에 앞서 전용 84㎡가 15억원을 넘어 거래된 지역은 강서구, 성북구, 구로구 등이 있었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지난달 18일 15억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가 15억원에,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대림e편한세상4차 전용 84㎡가 지난 6월 2일 15억2300만원에 손바뀜했다. 국평 최고가 기준 15억원을 넘기지 못한 자치구는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금천구, 관악구, 중랑구 등이다.
동두천까지 번진 '내 집 마련' 수요...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송내주공5단지' 전용면적 84.99㎡는 올해에만 1억3000만원(68.4%)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두천시 생연동 '대방노블랜드 2차' 전용면적 133.5㎡도 7월 7일에는 4억2000만원에 거래돼 1억5100만원(56.1%)이나 치솟았다. 동두천시 생연동 '대방노블랜드 2차' 전용 133.5㎡는 1월 2억 6900만원(9층)에서 지난 달 4억2000만원(8층)으로 1억5100만원으로 56.1% 오른 가격에 매매계약이 체결됐으며,
동두천시 지행동 '현진에버빌' 전용 101.7㎡도 7월 지난 1월 대비 51.4% 상승한 가격에 실거래됐다. 한편,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 보류지 19세대 입찰을 시작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테라하우스 공사도급 약정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해 2월부터 △평택 뉴비전 엘크루 △경북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에 이어, 최근 △서산 석림 엘크루 에듀포레 △속초 영랑호 엘크루 △부산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분양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
태양♥민효린 사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67㎡는 지난 4일 100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407㎡ 공시가격이 163억2000만 원이다. 전용면적 273.96㎡ 두 가구가 각각 115억원(14층)에, 100억원(6층)에 주인을 찾았다. 한편, 목동 전셋값 '들썩'…목동·신정동 신시가지 6단지 95㎡(전용면적)는 12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중계동 청구3차의 경우 전체 780가구 중 전세 매물은 단 하나에 불과하다.
인천 부동산 시장이 호황...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 송도 전용면적 84㎡는 9억4800만원에 최고가를 찍었다. 인천 연수구 롯데아파트 전용면적 99㎡는 4억7013만원(낙찰가율 167.9%)에 낙찰되기도 했다. 인천시 '시티오씨엘 4단지', 'SK학익뷰',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더샵 송도 센텀하이브, '청라 푸르지오 트루시엘'을 분양한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부산 영도구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대구광역시의 '봉덕 제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홈 단지... 김포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경쟁률 33대 1, ‘라피아노’는 최대 205대 1을 보였다. '파주 운정 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의 사업지를 연이어 성공시켰던 라피아노는 올 하반기에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양주 옥정 라피아노’(가칭)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에서 ‘아산 배방 라피아노’(가칭)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도 커트라인 52점··· ‘평택지제역 자이’ 당첨자 최고 가점은 79점에 달했다. 인천 계양구 ‘힐스테이트자이계양’에도 전용 84㎡A 타입에 72점짜리 통장이 접수됐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롯데캐슬시그니처’에도 81점짜리 통장이 접수됐다. 전북 ‘힐스테이트익산’에도 79점짜리 통장 보유자가 청약을 접수했다. 강동구 ‘둔촌주공’ 일반 분양가는 전용 84㎡이 1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지기에, 서울 핵심 단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도 외곽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집값이 미쳤다…"분양도 입주도 턱 없이 부족"... 분양가 규제 등으로 강동구 둔촌주공(1만2032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1131가구) 등 대형 단지의 연내 분양은 이미 물 건너갔다. 이 외에도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641가구) △장위10구역재개발(2004가구) 등 20개 단지가 공급 시기를 확정하지 못했다.올 들어 서울 재건축 단지에서 나온 일반분양 물량은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51가구)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24가구)가 전부였다.
충청권 분양 훈풍…충남 서산시 ‘e편한세상석림더노블’은 1순위 평균 경쟁률 23.7 대 1을 기록했다. 대전시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용문 더삽 리슈빌’(가칭)과 ‘용두동1구역 재개발, 충북 청주시 ‘포레나청주모충’(가칭), 충남 홍성군 ‘홍성자이’, 공주시 ‘공주 유구 줌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고덕비즈밸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금천구 독산동 오피스텔 '금천 롯데타워', 대구시 달서구 달서 SK VIEW,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 양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축지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의 트리플 개발호재로 둘러 싸인 곳이다. 지난 2018년 최고 경쟁률 70.5대 1을 기록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회사보유분 청약에도 평균 경쟁률 33.76대 1을 기록했다.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지축역 라코드’를 분양한다. 한편, ‘15억 로또’ 디에이치자이개포 줍줍에 20대도 당첨됐다.
2021. 08. 18. 부동산 단신 1.
"외곽지역 25년 된 집도 오릅니다"…'시흥·동두천·오산' 등 경기 외곽 집값 껑충... 은행동 '시흥은계한양수자인더클래스' 전용 84㎡는 지난 6월 8억3700만원에 팔렸다. 새 아파트가 밀집한 배곧신도시가 급등했고, 주변 구축들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지은지 25년된 정왕동 '대우' 전용 84㎡는 지난 5일 3억7400만원에 손바뀜했다. 삼환아파트는 전용 59㎡가 지난달 30일 3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는데 올 3월보다 1억원 비싸게 팔렸다. '대림3단지' 전용 84㎡도 이전 신고가보다 1억 오른 4억2900만원에 팔렸다.
'세종1차' 전용 74㎡도 지난달 3억7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3월보다 1억500만원 뛰었다. '시흥배곧 C1 호반 써밋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달 10억원에 매매 계약이 나왔고, '시흥배곧SK뷰' 전용 84㎡도 지난 6월 9억9500에 팔렸다.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휴먼빌'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4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거래된 3억2000만원보다 8000만원이나 뛰었다. 오산시 부산동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12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거래량 '톱'…공시가격 1억 미만 아파트에 몰린 매수세...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안성시 공도읍 1위가 주은청설, 2위가 주은풍림 아파트고 주은풍림, 주은청설은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한편, 100억원대 고급 아파트 거래 또 등장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배우 민효린 부부 등이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들어선 '파르크한남' 전용 268.67㎡는 지난 4일 100억원에 거래됐다.
파르크한남 이전 100억원대 거래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강남구 청담동의 'PH129'에서 나왔다. 이 밖에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전용 265.47㎡(85억원·19층),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3.2㎡(80억원·1층),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2㎡(80억원·11층),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44.34㎡(79억원·4층) 등도 초고가 거래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 서구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는 12억9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628-1번지 라인 아파트 102동 17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5억8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신수동 456번지 마포경남아너스빌 아파트 201동 10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0억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864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587번지 양지대림 아파트 103동 7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7억2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824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도심 속 공원’도 규모의 경제! 부동산 가치 덩달아 '상승'... 올림픽공원과 인접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파크리오(2008년)’ 전용 84B㎡형이 지난 6월 22억7000만원(20층)에 팔렸다. 반면, 올림픽공원과 비교적 거리가 먼 송파구 송파동에 ‘래미안 송파 파인탑(2012년)’는 지난 3월 87A㎡형이 17억원(21층)에 새주인을 맞이했다. 광교호수공원 인접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광교 아이파크(2018년)’ 전용 84G㎡형이 지난 달 12억5000만원(23층)에 팔렸다.
반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주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2020년)’ 전용 83K형㎡은 지난 5월에 7억84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다산역 데시앙'이 평균 16.9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강서구 ‘롯데캐슬 르웨스트’, 충남 '공주 유구 줌파크', 대구시 북구 ‘대구역자이 더 스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택지지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부동산 가격 '껑충'... 울 송파구 문정지구에 들어선 오피스텔 ‘송파 파크하비오’ 전용 58.8㎡형 평균 시세는 6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으며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래미안 광교’ 전용 97.4㎡형가격이 1년 새 32.1%나 뛰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로 퍼스티지’는 평균 80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충북 청주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평균 청야률 33.18대 1로 완판됐다.
잘 나가는 도시개발사업, 신도시 안부럽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제역자이’는 1만7,323명이 접수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의왕시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전용면적 84㎡는 분양가보다 6억원 오른 10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중.고교 자리잡은 학세권 아파트... 학세권, 서울 광진구 소형 단지인 자양 하늘채 베르는 1순위에서 평균 367.37대 1, 서울 강동구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도 소형 단지지만 537.0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그리고, 인천시‘시티오씨엘 3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59대 1,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구 ‘드플랏 장안’, 경기 남양주시 '다산역 데시앙', 인천시 미추흘구 ‘시티오씨엘 4단지’, 대구시 중구 '힐스테이트 동인'‘을 분양한다.
또, 충남 천안시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경남 거제시 ‘거제 반도유보라’, 양산시 평산동 학세권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위례자이 더시티’는 1순위 평균 경쟁률 617.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세종자이 더시티(199.7대 1)’, ‘래미안 원베일리(161.2대 1)’,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61.3대 1)’, 더샵디오션시티2차(58.8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중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 2017년 입주한 인근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다.
2021년 7월 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이젠 강북 10억 전세도 우습다…겹규제로 꼬여버린 임대차 시장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2단지’ 114㎡는 지난달 신고가인 11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에는 노원구 중계동 ‘대림벽산’ 141㎡가 11억3000만원,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165㎡가 10억원에 전세 계약됐다. 중형 아파트 전셋값도 치솟고 있다. 지난 5월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84㎡는 신고가인 10억3500만원에 계약됐다.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84㎡·9억4400만원),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84㎡·9억4300만원) 등도 전셋값 10억원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초고가 단지에서는 역대급 기록이 나오고 있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10일 신고가인 보증금 23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고, 중소형인 59㎡도 지난달 19일 보증금 15억5000만원에 새 기록을 썼다. 인근 ‘래미안퍼스티지’ 84㎡ 역시 지난 5월 보증금 21억원으로 신고가를 찍었고, ‘반포힐스테이트’ 155㎡는 역대 최고가인 보증금 30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아파트 매매건수 사상 최대… 조용히 끓기 시작한 강원도.. 강원도 강릉 입암동 금호어울림 전용면적 123.65㎡는 기존 최고가 3억3000만원(10층)보다 7500만원 뛴 4억1500만원(15층)에 지난달 거래됐다. 교동 이편한세상 123.75㎡도 지난해 12월 3억9700만원(12층)에서 지난달 4억6900만원(10층)으로 올랐다. 원주에서도 지정면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111.37㎡는 직전 거래가(4억2600만원·3층)보다 1억6400만원이나 오른 5억9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반곡동 중흥에스-클래스프라디움 84.99㎡도 4억500만원(11층)에서 4억4500만원(15층)으로 역대최고가를 경신했다.
2021.07.08. 부동산 단신 1.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전용 101㎡가 50% 추첨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아너스빌퇴계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영등포구 생활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인천시 미추흘구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를 분양한다. 올해 분양한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동탄역디에트르 퍼스트지' 809.08대 1, '위례자이 더 시티' 617.57대 1, '자양 하늘채베르' 367.37대 1, '래미안원베일리' 161.23대 1 등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 부동산시장 열기... 아산시 ‘’힐스테이트 모종 레오루체는 평균경쟁률 61.3 대 1, 아산시 ‘더샵 센트로’는 평균경쟁률 53.0 대 1,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평균 9.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전 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한편, 전국 13곳서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 이번에 재생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은 △부산 사상 △인천 남동 △강원 영월 △강원 홍천 △충북 충주 △충남 아산 △충남 당진 △전북 군산 △경북 문경 △경북 청송 △경남 창녕 △경남 창원이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부산진구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연제구 연산역 신화 하니엘을 분양한다.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 어반파크 전용면적 84㎡의 2019년 분양가는 4억5600만~5억800만 원으로 현재 4억원가량의 웃돈이 형성됐다. 또, 대구시 북구 노곡동 '대구 노곡한신더휴'(가칭),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포레나청주모충'(가칭), 경북 구미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강원도 강릉시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 센트로’, 강원도 춘천시 ‘소양2구역 재건축, ’강원도 속초시 생활숙박시설 ‘속초 리슈빌S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집값 불쏘시개’ 토지보상금…수도권에서 26조 풀린다... 3기 신도시 왕숙1·2 공공주택지구(5조 7000억원)를 비롯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206만 3088㎡)이 각각 12월과 10월부터 보상을 시작한다.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812만 6948㎡)로 6조 3000억원으로 추산되는 보상금이 풀리고, 부천 대장 지구에서도 1조원 남짓으로 추산되는 보상금이 풀린다.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13만 3004㎡)와 강동 일반산업단지(7만 8114㎡)가 감정평가를 거쳐 각각 7월과 8월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활용하는 공공주택지구에서도, 안양매곡(11만 1202㎡),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57만 8434㎡)가 8월부터 고양탄현(41만 5745㎡),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66만 2551㎡)가 오는 12월부터 각각 본격적인 협의보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4개 사업지구 중 1곳인 광명시흥 도시첨단사업단지(49만 3745㎡)도 지난달 중순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한 데 이어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68만 3922㎡)가 오는 10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12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에서 올 하반기 수도권 최대 보상처는 민간이 시행하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415만 3502㎡)’이다.
3기 신도시 '준강남' 하남교산 전용 84㎡ 분양가 추정해보니... 하남교산 인근 미사강변골든센트로 전용 84.77㎡는 각각 11억6500만원(9층), 11억원(24층)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를 기준으로 시세 70%를 가정하면 하남교산의 전용 84㎡는 7억7000만원, 전용 59㎡는 6억1600만원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Δ인천계양(1050가구) Δ성남복정1(1100가구) Δ남양주진접2(1535가구) Δ의왕청계2(304가구) Δ위례(418가구) 등이고 10월엔 Δ남양주왕숙2(1400가구) Δ인천검단(1200가구) 등 9100가구, 11월엔 Δ하남교산(1000가구) Δ과천주암(1500가구) 등 4000가구, 12월엔 Δ남양주왕숙(2300가구) Δ부천대장(1900가구) Δ고양창릉(1700가구) 등 1만2700가구다. 또,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A105 블록 '경기행복주택'을 공급한다.
2021.07.08. 부동산 단신 2.
고급 주거시설 수요 증가... 고품격 하이엔드 주택 '유엔빌리지 라누보(LANUVO)'...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에 단 29가구만 들어서고, 2021년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전용면적 407㎡)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이름을 올린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을 비롯해 용산구 이태원동의 '어반메시 남산', 경기도 분당 '한샘 바흐하우스' 등도 29가구만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한남동도 예외는 아니다. '나인원한남', '한남더힐'을 비롯해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라누보(LANUVO)'는 단 4세대만을 구성,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 조합들, 중흥 인수에 '술렁'…정비사업 치명상 우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사용할 예정이었던 서울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대우건설 매각 진행 상황과 매각 이후 대응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다. 올해 대우건설은 정비사업에 수주 릴레이를 이어갔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상계2구역 재개발,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 창원 신월3구역 재건축,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대구 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등 1조7천372억원을 수주했다. 대한토지신탁이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대를 신탁방식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분상제 규제탓… 후분양 검토... 오피스텔 가격이 아파트값 추월... 잠실 미성·크로바, 둔촌주공 등의 서울 재건축 단지들과 대전 서구 탄방1구역은 후분양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오피스텔 분양가가 전용면적 84㎡ 기준 9억1660만 원으로, 같은 단지 아파트의 동일 면적의 2배 수준이다.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역시 전용 84㎡ 기준 오피스텔 가격(10억7300만 원)이 아파트(8억5600만 원)보다 높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 53.88㎡는 16억 원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 전용 105㎡도 최근 19억6000만 원으로 전고가보다 1억 원 높았다.
구로도 12억 전세···'국지적'이라던 정부 전망 빗나가... 한국부동산원의 표본은 9,400가구에서 3만 2,000가구로 늘어났다. 월간 조사에 사용되는 주택 수도 2만 8,360가구에서 4만 6,170가구로 증가했다. 관악구 봉천동의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전용 114㎡는 6월 들어 11억 3,000만 원에, 구로구 신도림동의 신도림4차e편한세상도 같은 달 전용117㎡가 12억 원에 전세 손바뀜됐다.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 ‘국민평형’ 전용 84㎡에서 23억 원짜리 전세 거래가 나왔다.
아파트 대체 상품, 주거형 오피스텔...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송도센텀하이브', 부산 수영구 소형아파트 남천 세원수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경북 구미시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를 분양한다. 한편, 충남 계룡시 계룡금암지역주택조합, ‘계룡 금호어울림 더포레’가 추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단지 인근인 계룡시 대실지구 푸르지오더퍼스트, 한라비발디센트럴, 계룡자이의 전용 84㎡ 분양가는 3억1100만~4억4700만원 선이었다.
상반기 분양아파트 5만가구 '실종'...지방광역시는 반도 분양못해
올해 3~6월 전국 분양물량은 6만593가구로 집계됐다. 연초 건설사들의 계획한 물량 10만7816가구의 56,2%에 불과하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광역시가 상대적으로 더 부진했다. 부산에서만 온천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명륜2구역 등 재건축조합들이 아예 후분양으로 돌아섰다. 부산시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학군과 교통...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51평)는 지난 11일 51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장현대 5단지'아파트, 강원도 강릉시 '강릉자이 파인베뉴'도 대표적 학군 단지다.
한편, 전남 여수 웅천지구 '웅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 전용 166㎡ 분양권은 분양 당시 8억6400만원 수준이었는데 현재 12억1400만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 바다 조망권을 갖춘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0.68대 1,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 초곡’은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역시 18.22대 1, 부산시 동구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 생활숙박시설은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남구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분양가는 3.3㎡당 1549만원이다.
하반기도 수주 전쟁터는 정비사업’...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1구역, 강북구 미아4재정비촉진구역 등등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있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장은 조만간 재입찰을 진행할 계획이고,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과천주공8·9구역 재건축 사업장도 연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기간 단축하려다 되레 지연”…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다시 암초 만나나... 주민들 비대위 꾸려 “반대”, “서울시에 탄원서 제출...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 최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를 단독 시행자로 지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두1-6구역, 신설1구역 등과 함께 1차 시범사업지 중에서도 가장 진척이 빠르다. 또, 서울시는 퇴계로와 남산공원 사이에 위치한 필동1가·2가·3가, 남학동, 묵정동, 장충동2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
[출처] 2010, 2019년 D.|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