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 : Re : Re : 여인천하 따위라...

최백호 원작, 엠비씨 창사 특집 드라마, 휘황찬란한 시작타이틀... 이런데 혹하신건 아닌지요. 월탄 박종화 원작인 여인천하도 그런 "타이틀"에는 절대 꿀리지 않는답니다. 그냥 개발새발 쓴 줄거리가 아니죠. 내용에 대해서 비교를 하신겝니까? 내용을 비교한거라면 "따위"라는 말을 여인천하에 붙이면 안되겠죠. 엄연한 전국 시청율 1위인 드라마이고, 그렇게 무시당할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 같군요. 여인천하 절라 잼있습니돠. --------------------- [원본 메세지] --------------------- 허준보다 상도가 더 재밌던데... 개인적으로 여인천하 따위는 비할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뉴스는 뭐 거기서 거기지만... KBS가 좀 낫던데요... (주관적인... -.-ㆀ) --------------------- [원본 메세지] --------------------- 후후... 약간의 로맨틱은 생활의 활력소 입니다. 물론 과하면 유치하구 다소 모자랄수 있으나.. 약간의 양념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ㄴ,ㄴ 님이 걱정 할정도는 아닙니다. 그려 tv는 오로지 mbc 뉴스와 여인천하만 보고 있쓰니 말입니다. 너무 사람이 딱딱하게 사는것도 별루 좋지 않사옵니다. 그럼 소인이만 물러 가옵니다. ^^; --------------------- [원본 메세지] --------------------- 그런 유치한 드라마나 보고 해여나지 못하다니. 아줌마 취향 아니우?... ㄴ,ㄴㅋ --------------------- [원본 메세지] --------------------- 허허... 난정아 니 정령 복중태아를 지우려 하는게냐~! 천줄로 태어나서... 그 한을 되물림 하지 않는 다는 난정이의 다부진 모습... 야심을 이루기 전에 먼저 승후관 나리와 인연이 끝어질듯... 말듯한.. 과연 난정이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그려... 그럼 다음주 까지 모두 무탈하게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