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오는 인생이라 사람들은 말을하나
나고죽음 없는도리 미처모른 무명이니
다겁생을 지낸오늘 이제라도 벗어보세
라일락꽃 향기취한 벌나비의 어우러짐
마음하나 오직있어 시절인연 따름이나
바라보고 듣는다는 눈과귀는 모르오니
사방천지 만물일체 겉모습에 속지마오
아버지와 어머니가 낳고길러 주셨듯이
자기몸을 형성시킨 근본자리 있건마는
차원따라 모습따라 형상만을 쫓아가니
카네이션 카나리아 둘아님을 어이알리
타력의지 아니하고 자력으로 찾는중에
파안대소 하올그날 분명맞이 하오리니
하염없는 님의은혜 그때서야 갚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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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불자유게시판
가나다 라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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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09.08.10 17: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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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자성불... _()_ ^^
글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묵조님. ..()..
_()_ 오랜만입니다, 혜륜님!^^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