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모로코, 그린산업 육성 박차 | |||||||||||||||||||||||||
|---|---|---|---|---|---|---|---|---|---|---|---|---|---|---|---|---|---|---|---|---|---|---|---|---|---|---|
| 작성일 | 2013-05-16 | 국가 | 모로코 | 작성자 | 김선기(카사블랑카무역관) | |||||||||||||||||||||
|
-->
-->
모로코, 그린산업 육성 박차 - 풍력 및 태양광사업 진출 유망 - - 단독참가보다 컨소시엄 구축 유리 - ㅇ 모로코는 에너지원의 대외의존도(97%)가 심각한 수준인데다 전력 수요가 매년 8% 규모로 증가해 에너지원의 다양화와 안정적 공급확보 차원에서 그린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함. ㅇ 모로코는 북부(지중해) 및 서부(대서양) 해안지대의 연평균 풍속이 8m/s 이상을 유지하며, 풍부하고 강도 높은 일사량을 보유해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최적의 입지여건으로 꼽힘. ㅇ 녹색성장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분야에 90억 달러를 투입해 총 2000㎿의 발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풍력발전분야 또한 40억 달러를 투입해 2000㎿ 생산목표를 수립 ㅇ 재생에너지 개발전략을 통해 만성적인 국내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전력 수요처인 유럽연합(EU)과 인접해 생산전력의 판매도 가능한 지리적 이점 보유 ㅇ 전력수급 장기전략과 관련해 모로코 정부가 공표한 최우선 과제는 ‘효율적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임. 이를 위해 대체 에너지원 개발 및 확보를 강조하고, 안정적인 송전을 위해 주변국과의 인프라를 연계 협력하는 방안도 구체화하고 있음.
ㅇ 모로코는 2007년 5월과 스페인과 송전 케이블을 제공받는 협정을 체결. 모두 1억1500만 유로가 투입됐으며, 2010년에 2만7000GWh 전력용량 달성 ㅇ 2008년 7월 3일에는 알제리와 두 개의 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 스페인과 알제리 사이의 송전 시 모로코를 경유할 것 - 2008년 11월부터 모로코 Tanger에서 알제리 국경으로 400㎸ 초고압급 송전 ㅇ 모로코 정부는 유가 급등, 자원확보 경쟁의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의 증대 등 국제 에너지 정세의 급변으로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2008년 4월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었으며, ‘석유 소비 억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ㅇ 에너지 효율 제고의 핵심 분야는 공장, 자동차, 건물 3개 분야로 선진국 대비 2배 이상 낮은 효율을 지닌 건물과 공장의 에너지소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낭비형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한다는 방침. 에너지 효율성 관련 법규를 제정해 12년 이전 태양열 온수기의 집열판을 440㎡으로 확대 ㅇ 2008년,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 및 태양열 온수설비에 대한 간접세를 20%에서 14%로 인하하는 법령을 제정한데 이어 2010년,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장려하기위해 석유제품 간접세를 7%에서 10%로 인상 ㅇ 2010년 초에는 민간발전사업자의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생산된 전력을 전력청이 보유한 송배전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령 제정 ㅇ 재생에너지 개발이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현재 이렇다 할 녹색산업 지원책을 마련하지는 않지만, 녹색산업 업체의 아이디어 및 사업계획서를 검토, 일정액의 사업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시범 운영 ㅇ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재생에너지 생산전기에 대한 가격보조제)는 아직 시행 중이지 않지만, 논의를 통해 구상 중이며 Plan Maroc Vert(농업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녹색 인증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 ㅇ 모로코 녹색산업 비전 - 단기(2009~2012년): 국가 최우선 행동 계획(PNAP: 에너지 수요 증가와 불안정한 송전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 전략) 발표. 전력생산 및 에너지 효율 강화, 안정적 공급방안 모색 - 중기(2013~2019년): 기술력 확보 및 안정적인 경제상황을 뒷받침으로 화석연료(석탄, 석유, 천연가스) 및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 장기(2020~2030년): 재생에너지를 이용 전력생산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부족 문제를 완전히 해결(국가 에너지 사용량 전체 대비 42%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대체) ㅇ 현재 모로코 정부가 중점추진하는 사업은 태양열/광, 풍력사업으로 2020년까지 5개 지역에 총 발전용량 2000㎿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임(90억 달러 소요).
ㅇ 모로코는 2.65GW에 해당하는 무한한 풍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1.63GW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 현재 풍력발전 규모는 1500㎿이며 모로코 전력청(ONE)은 2020년 2000㎿를 목표로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자 모집 ㅇ 한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60개 하수처리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21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총 30억 달러 소요 예상. 관개용수 공급 위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는 2013년 하반기 공개입찰 예정이며, 2035년까지 16만6500m³/day 처리시설을 목표로 함(현재 11만1000m³/day, 3억 유로 소요 예상). ㅇ 한편, 모로코 인광석공사(OCP)는 증축 중인 인광석 채굴·가공 플랜트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5년까지 해수담수 플랜트를 지속적으로 증설할 계획 ㅇ 최근에는 석유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대체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
□ 시사점 및 전망 ㅇ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양력 등)에 투자를 늘려가지만 공급일변도 전략이므로 온실가스의 감축 등 친환경 요구가 가속화되는 국제적 분위기에는 아직 부합하지 못하고 있음. ㅇ 그러나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서는 전력산업의 리더로 자리를 굳히고 있음. 모로코의 전력 정책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미칠 영향은 상당하며, 전력산업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음. ㅇ 모로코 정부는 차질 없는 계획 추진을 위해 기술과 자본을 갖춘 해외기업의 참여 유치에 적극적이며 모로코 현지화(기술이전, 직접투자)에 적극적인 해외기업에 우선적으로 사업권 부여 ㅇ 재생에너지 플랜트 발주를 위시해 송·배전망 정비, 기자재․부품 조달, 생산기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모로코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ㅇ 사업 추진에 있어 정부의 권한이 강하고 정부 주도의 사업이 대부분으로 정부 관련부처 간 교류채널 구축 및 주요 발주처와의 유대관계 강화가 핵심 ㅇ 유럽 기업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국내 업체가 단독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스페인, 체코, 포르투갈 등 다른 유럽 국가와 컨소시엄을 구축하거나 모로코 현지의 유력 민간 기업과 합작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자료원: 모로코 전력청, 에너지 환경부, 에너지투자공사, MASEN, 카사블랑카 자료종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