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그림 필터 모드 꼭 쓰세요!+ 심들의 방 꾸미기로 시간 보내기

[신경외과]

먼저 심들의 방에 걸어둘 자체 초상화를 그려주기로 합니다. 각자의 방에서 가장 좋은 옷을 차려입고 단정하게 포즈를 취합니다. 물론 잘 생기게 웃어주는 것도 필수!

내 눈을 바라봐 줘요 친애하는 마에스트로. 더는 도망가지 못하게 영원히 붙잡아 둘거야.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아름다운 두눈을 뽑아서 유리병에 넣은 후 죽을 때 까지 바라보고 싶어요!

오늘 밤이 끝날때까지 밤새도록 너와 입을 맞추고 춤을 추고 싶다. 내 허리를 끌어 안고 있는 너를 줄로 묶고 영원히 그 아름다운 모습을 끝없이 바라보고 싶구나.

나의 사랑스런 프리드, 나와 이 왈츠에 맞춰 밤새도록 춤추자. 나만의 공주가 되어 나의 마음을 밤새 녹여줘. 너가 도망가려 한다면 나는 너를 방에 가두고 너의 그 사슴같이 겁먹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웃을지도 몰라. 물론 날개는 충분히 꺽어두고 말이지.

음악, 선율,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에 슬픔과 사랑의 감정을 담아.

Musik, Melodie, Ludwig van Beethoven, mit Gefühlen von Trauer und Liebe am Klavier.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바이올린에 보물을 묻었다. 그의 꿈과 희망도 함께

Franz Peter Schubert Vergrub den Schatz in der Geige. Mit seinen Träumen und Hoffnungen.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6개의 줄로 신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며 그리운 사랑의 추억에 젖어간다.

Wolfgang Amadeus Mozart singt in sechs Streichern von der Liebe zu Gott und taucht ein in nostalgische Erinnerungen an die Liebe.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강아지와 함께 하는 평화로운 인생. 질병의 통증도, 슬픔과 그리움도 저 너머 어딘가에....

Frédéric François Chopin, une vie paisible avec un chien. La douleur de la maladie, la tristesse et le désir, quelque part au-delà...

그림 필터를 적용하면 기존의 종이 질감까지 표현되어 쭈글거리는 그림이 아닌 사진같은 선명하고 보기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있어요! 분위기에 따라 흑백으로 처리도 가능하지만, 나는 일단 컬러가 좋다.

레오폴드, 플레옐, 엘리제의 초상. 수채화- 아이들은 심즈 세상의 밝은 미래 원동력. 건강하고 소중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 수채화-. 이번 생은 모두가 즐겁고 아픈 곳 없이 늙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Antonio Salieri

Wolfgang Amadeus Mozart

Ludwig van Beethoven

Franz Peter Schubert

Frederic Francoise Chopin 

Franz Liszt

현실- 내 방은 꾸미거나 청소도 안 하면서 그래픽 덩어리 방만 꾸며주고 희열을 느끼는 나....

[기대]

방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나이스하네요 센스가 턱없이 부족한 유저인지라 참 부럽습니다... 전부 다 ea 템 같은데 너무 예뻐요!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