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우파’로 불리는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당사 정문에서 “족보도 없는 놈들이 기어들어 와서 국민의힘 주인인 양 선비의식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렇게 싸워서 이긴 적 있나”라고 외쳤다. 이어 “우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거를 잘 이끌기를 바라면서 전국을 돌았던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이런 식으로 좌파들에게 먹잇감을 던져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존경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 띄워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지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한 이들은 “김건희 여사가 당했는데 왜 김건희 여사가 사과해야 하냐?”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 한 참가자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 수수 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한 김경율 비대위원과 하태경 의원 등을 거론하며 “피해자 김 여사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사 주차장으로 통하는 후문에서는 한 남성이 “국민의힘은 빨갱이 좀 그만 데려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첫댓글 전) 윤석열 살해 협박법 상진이
요즘은 윤씨 항문을 열심히 핥아 주고 있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