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여자 소개!!

[감자]

Annie

 - 한번 배워봤으면 하는 바램에..

>늘보님 윗방 아가씨??

june~(준)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생각만 해 오다가

술자리에서 우정씨(우똘이님??)의 꼬임에 넘어가 확실히 감 잡으시고.

신청하셨다는군요.

임양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망설이고망설이고망설이다가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내리셨다고..

>감자양에게 고구마툰을 보내주셨습니다.ㅠㅡㅠ

데이지신화

뻣뻣한 몸과 알아주는 몸치지만 의욕만은 높으시다고.

사라짱

쿨라틴활동 중 라속 4주년 파티 때 탱고 공연을 보고 배워야겠다고 결심하신 분.

그때 공연 누가 했었드라. --?

별빛한아름

하바나갔다 탱고강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신청하신 청주 분.

> 입장료는 직접가서 드리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구절이 가장 감동적이어씀.!!

windy

탱고를 배우고픈  여인...

춤과 함께 이번 가을을 맞을 수 있을것 같아 무척이나 기대되신다고..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 대신 밀롱가로~~

뮬란

탱고를 생활의 활력소로!!

참한

아픈몸을 추스르고 다시 한번 도전.

이번엔 제대로.

임미숙

나는 몸치. 그러나 할 수 있다.!

망고쉐이크

스페인어를 공부하다보니 라틴문화에 자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

탱고 너무 멋있어요~~

>스페인어문학과 재학중!!

sjy836

개인적으로 댄스와의 인연을 맺고 싶으셨다고..

아는 사람들에게 댄스에 관심이 많다고 소문을 냈더니 응답이 오더라는.

함께 해요~

bandy

파리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진정한 파리의 여자! 라기보다는

파리에서 TGV로 두시간 걸리는 곳의 여인!!

>탱고 출때 입으려고 옷도 장만해 왔다는군요~~

  우리모두 꼭 봐줍시다!!

크리스탈

작년부터 신청할까말까 망설이다 이번에 용기내서 신청하게 됨.

스위트바즐
춤을 통해 나를 세운다!!

피어니.

작년 5월에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셨다고.

지대로 함 배워 보고싶어요~

>이번 18기는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지대로 국제적이군뇨 -o-b

징징이

춤추는거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잘 해보고 싶어요!!

수피아

오래전에 탱고 레슨을 한번 들었었는데, 한번으로는 그 느낌을 잡을 수가 없어서. .

많은 사람들과 춤 추며 지내고 싶어요!!

이번에 신청하신 분들은

삼분의 일 정도는 몸치, 삼분의 일 정도는 박치, 삼분의 일정도는 뻣뻣한 육체의 소유자시더군요.

유연한 나무 인형 피노키오도 태초에는 하나의 막대기였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아 그리고 제게로 신청메일을 보내주신 어비스님!! 남자명단에 넣어드렸습니다. ^^;;

연령대는 매우 다양해서,

71(1), 74(1), 75(1), 77(1), 78(1), 80(6), 81(2), 82(7), 83은 건너뛰고 84(1)!!

흠..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군요 .. :p

[애니닷]

헉~! 윗방 아가씨..아줌마라고 안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엑스맨]

건넛방 아가씨는 언제 꼬실거야? 빨래널때 보니, 참해보이더만....ㅋㅋㅋ

[스위트바즐]

오~~세상에나..84가 있었단 말이요?? 누구??누구?? 궁금...궁금..ㅋㅋ 애니가 윗방 아가씨였남??오~좋아좋아!!ㅋㅋ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이~~

[bandy]

82가 7명이나 된다니 ㅋㅋ 평균 79.976 생의 경의로운 연령대... 좋으네요

[펠라기아]

오오,... 모두들 반가워요.. 망고 쉐이크님,, 특히나 기대만땅^^

[vicky]

반디도...탱고를...

[허리케인]

애구~`72년인뎅 ~~~~~`배우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