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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공권력에 의한 갑질 아닌가요
가람이 추천 1 조회 313 19.11.01 22: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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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02 08:45

    정지은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그시절 어려운 삶에 경찰이라면 갑질 었지만 정감이 많은 시절
    새롭게 떠오르는 일화가 있어 몇자 적어 봤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1.02 00:53

    인권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나도 머리에 고속도로를 냈었지요. 여자는 미니스커트를 단속하고 남자는 장발을 단속했지요.
    그래도 용감하게 버텼군요. 나같았으면 그렇게 열심히 항의를 못했을겁니다. 지나가면 다 그리움이지만
    우리 인권을 말살한 유신시절은 아마도 잊지못할 겁니다. 이런 것은 '갑질'이라고 안부르고 '횡포'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까운 뜻이 될 것 같군요.

  • 작성자 19.11.02 08:54

    중계사님!
    하하하~^
    머리에 고속도로? 나쁜사람들 꼭 그렇게 만들어놔야 속이 풀리는지
    최고 일인자가 경찰이었던 시절 툭하면 잡아서 몸과 호주머니 검사를 하며 시비를 걸던 경찰.방범들
    하하하~^답답하고 뭐야하며 그냥 한판 붙을려고 어러렁대던 시절.하하하~^
    지나보니 추억에 남는 사건들...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1.02 02:14

    공권력에 의한갑질맞아요.ㅎ

  • 작성자 19.11.02 08:58

    윌리스님!
    하하하~^
    다녀 가셨네요.맞지요.
    마구 무슨 영문도 모르고 따라오라고하며 가버리는
    최고 귄력자.방범마져 최고 권력을 누리는 시절..
    하하하~^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9.11.02 06:40

    ㅎㅎㅎ 저도 갑질 당한적 있는데...
    소매치기를 당해 신고했는데 젊은 아가씨가 왜 지갑에 왠돈이 그렇게 많으냐?
    왜 그장소에 있었느냐? 등등 ...
    어처구니가 없어 극장에 영화보러왔고 돈이야 있으니 넣어가지고 다니는거지 그건 왜 묻느냐? 소매치기 잡을꺼냐 말꺼냐 따지니 큰소리로 마치 내가 죄인양 야단을 치기 시작 하기에 난 더 큰 소리로 우리 형부한테 연락해줘라
    ㅇㅇ 검찰청 ㅇㅇㅇ검사가 우리 형부다. 빨리 연락해라 지금 당신들이 나를 죄인 취급했으니 따져보자..
    ㅎㅎㅎ
    결국 경찰서장까지 나와 사과를하고
    최대한 소매치기를 잡아보고 잡으면 연락한다는 말을 듣고 귀가했죠.
    결국 나도 갑질한거 맞죠? ㅋㅋㅋ

  • 작성자 19.11.02 09:03

    철부지할매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큰일날뻔 했네요.
    그시절에는 마구잡이 상대 인권보다 경찰말이 우선시 되던시절. 상부에 누가 있다면 머리숙이던 시절.
    잘 하셨습니다.
    이모두가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1.02 07:32

    우리들의 젊은날의 초상화 이지요‥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 ‥지금 애들은 절대
    모르는 법율‥

  • 작성자 19.11.02 09:05

    김민정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젊은날에 추억들 그때는 어처구니 없이 잡혀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면 그때가 그립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9.11.02 07:42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 일화가 마치 코메디 소재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5일간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19.11.02 09:12

    기우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그시절에는 마구잡이
    인정이라고는 없고 경찰말이 최고 죽어라고하면 죽는 시늉을 해야 겨우 처다보는 최고 권력자.하하하~^
    그래도 지나고보면 즐거웠던 젊은시절 추억으로 남아 있으니...
    여친 이름을 못 부르고 자기 이름을 부르며 겨우 만날수 있던시절..하하하~^
    새상 변해도 많이 변했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1.02 07:50

    그당시 국민들 고생 많이 했어요,교통단속,적발숫자가 적으면,멀쩡한 사람 잡아가요,
    숫자를 채워야 자기목이 잘리지 않치요,ㅎㅎㅎ

  • 작성자 19.11.02 09:20

    빛나리투님!
    자기목이 날아가지 않을려고 마구잡이?
    하하하~^
    나쁜사람들..
    도대체 싱대말은 귀담아 듣지않고 자기생각대로
    자기가 최고 인지라.
    마구잡이 행정.진술서 소명자료를 자기 마음대로..하하하~^
    가람이 반문한다고 보리밥에 노란무5개 먹어며 고생 좀 했지요.
    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11.02 08:17

    고생 많았네요...
    우리 옆지기 꼴통 기질도
    경찰서 문턱 넘나든 추억이 있다오..ㅎㅎ

  • 작성자 19.11.02 09:29

    그리미님!
    우리 옆지기 꼴통 기질?
    하하하~^
    잘못한것은 바로 잡을려고
    혼자라도 열심히 대항 했겠죠.
    가람이도 네.네하고 쥐가 뜯어먹다 남은 호박처럼
    듬성듬성 머리카락을 짤리고 나갔으면 되는데
    죽어도 그렇게는 못나가겠으니 또한 진술서 소명자로가 완전 거짓이라
    최고 권력자에게 한판 붙어서 고생했지요.
    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02 10:01

    아차차님!
    하하하~^
    절대 그러지 못하죠.
    겨우 내이름 불러며 만난 여친이랑 데이트 하는데
    해방꾼이 나타나서 일만 저질러고 고생만 했지요.
    나쁜놈.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9.11.02 13:51

    그러려니.....하면서 단속에 두번 걸려 두번 깎였지요. ㅎㅎㅎ

  • 작성자 19.11.02 15:33

    흐르듯이님!
    하하하~^
    두번씩이나 걸려 까까중?
    조금만 짤라달라고 사정하셨겠네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9.11.02 14:07

    예..그시절 인권이 많이 무시당하였었지요.
    통금이야 국가안보문제라고 하겠지만 머리좀
    길렀다고해서 함부로 남의 머리를 쥐뜯어먹듯 깍는것
    엄연한 인권 유린 이었지요.

  • 작성자 19.11.02 15:40

    무악산님!
    그래요.
    남의 머리카락을 자기들 마음에따라 기준을 두고 마구잡이로 쥐가뜯어 먹었는것 처럼 장난을 치니 나쁜 경찰들 이지요.
    경찰이라면 최고였던 시절
    공권력의 서민들에 최고갑질을 자행했던 시절이지요.그들과 다투다 조금은 고생은 했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네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9.11.03 19:46

    지금으론 그리운 시절이네요 젊은 혈기이고요
    장발 미니스커트 지금 아이들에겐 이런 얘기 들려주면 이해도 못해요 우리시절 만의 갑질 이었지요

  • 작성자 19.11.03 21:10

    함박미소님!
    그래요.
    그때는 혈기 왕성한 젊은시절 절대로 내 머리는 내가 짜른다는
    마음으로 다투고 고생 좀 했지만 이제는 아득히 먼
    추억으로 남네요.하하하~^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9.11.08 05:35

    1978년 그시절군에서 전역후 바로입사한 ㆍ한전서울보급소 ㆍ성동구 마장동 765에근무 그시절이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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