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제카의 만회골과 김인성의 역전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포항은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포항은 4경기 4승과 함께 승점 12점으로 압도적으로 J조 1위를 지켰다.
홈 팀 포항은 4-2-3-1 전형을 가동했다. 이호재, 홍윤상, 고영준, 윤재운, 한찬희, 김준호, 박승욱, 그랜트 박찬용, 신광훈, 황인재가 출격했다.원정 팀 우라와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호세 칸테, 에카니트 파냐, 야스이 가이토, 이와오 겐, 아키모토 다카히로, 고이즈미 요시오, 이토 아츠키, 오기와라 다쿠야, 마리우스 회이브로텐, 이와나미 다쿠야, 니시가와 슈사쿠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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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리뷰] '선제 실점→제카 만회 PK→김인성 극장골' 포항, 우라와에 2-1 역전승...4승으로 조별 전
포항 스틸러스가 제카의 만회골과 김인성의 역전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포항은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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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뉴스(Football News)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