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너의 목에 나의 이빨을 박고..
하얀 피부위를 흐르는 선혈을 탐하고..
이미 말라버린 눈물 위에 키스를 하고..
붉은 입술 위에 나의 입술을 겹치어..
공허히 비어버린 네 눈동자 가득히 나를 담아내게 하고..
나의 일부를 너에게 각인시키고..
상처 받을 대로 받아버린 네 가슴 속에 나를 기억시키고..
새하얀..
맑고 순수한 날개를 나의 두손으로 꺽어버리고..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2
뱀파이어가 반려는 갖는다는 것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를 식량으로 살아가는 어둠의 존재.
그들이 반려는 갖게 된다는 것은 반려의 피밖에 빨수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뱀파이어는 본능의 충실하다.
피의 갈증 앞에서는 그 어떤 뱀파이어도 참기 힘들다.
혹여나 자신의 반려가 죽게 된다면 고스란히 뱀파이어는 굶어죽게되는 것이다.
반려를 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혈통파에 어디에 내놓아도 전투 실력만큼은 실력이 뒤쳐지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높은 위치를 가지고 있는 뱀파이어가..
고작 아시아계의 고등학생을.. 그것도 남자를 반려로 삼다니..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였다.
뱀파이어들은 반려를 가진다는 부분에서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반려를 갖는다.
그리고 반려는 잃는다는 것은 자신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반려는 갖는 것은 그들에게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너무 오랜 세월을 살고.. 또 인간이였던 자들이 뱀파이어로써 인간의 피를 빨며 살아갈 때,
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리고 폭주하는 녀석들이 간혹 나타난다.
오랜 세월을 살아 삶에 대한 무료함에 절은 녀석들이 반려를 갖고는 한다.
그것은 뱀파이어의 자살행위..
그 무엇도 꿀릴게 없는 뱀파이어 앤드 류.
그가 반려를 갖다니 소윤으로써는 조금 복잡한 심정이였다.
세계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호주 정도로 나뉘어진다.
뱀파이어는 체계적으로 신분제가 있어 엄격하게 관리된다.
그들로써는 자신의 구역을 침입당하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에 허락되지 않는다.
그로인하여 벌인 항쟁으로 많은 뱀파이어가 죽어갔고, 안되겠다 싶어 뱀파이어 상류층에서 내놓은 것은 서로 정해진 구역을 침입하지 않는 것.
그것은 뱀파이어들의 암흑적 약속이다.
그런데, 비록 아시아계의 통치자의 자리가 비어있다하더라도..
앤드류의 행동은 거의 도박을 하는 수준이였다.
이곳은 그의 고장이 아니고, 그의 구역도 아니였다.
그의 반려는 위험속에 노출된 것이다.
더구나 그것을 소윤이 알고 있다.
하필이면 그녀의 학교 학생이다.
이것을 소윤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었다.
"제길..
이렇게 된 이상 보호 명목하여 앤드류.. 그자식을 사냥해볼까나?"
철커덕-
금속 소리가 고요한 학교안에 울려퍼진다.
반려가 된 인간은 먹잇감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반려로 선택한 뱀파이어가 죽지않는 이상 벗어날 길은 없다.
그 뱀파이어가 죽거나....... 반려로 선택된 인간이 죽거나..
둘중에 하나인 것이다.
소윤은 자신의 허벅지에 둘러져 있는 가죽 띠로 자신의 권총을 껴놓았다.
너무 일찍 출근한 탓일까..?
고등학생의 등교가 빠른대도 불구하고 학교안에는 소윤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어둑어둑한 창밖..
아침 6시나 됬는데도 밖은 아직 어둑하다.
복도에는 소윤의 하이힐 소리만이 고요히 울려퍼진다.
드르륵-
미닫이식으로 된 양호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소윤.
재빨리 책상으로 다가가 의자에 핸드백을 놓고 정장자켓을 벗고, 옷걸이에 걸려있는 하얀 백의가운을 걸친다.
단추하나하나를 잠그던 소윤은 문득 양호실 침대가 들썩이는 것을 느꼈다.
천천히 침대로 다가가는 소윤..
촤라락-
옅은 하늘색으로 된 커텐을 열자 은색머리칼의 남자가 보인다.
"뭐야, 카인 여기서 무슨............."
들썩이던 카인의 몸이 갑자기 멈추고...그의 핏발선 은색 눈동자가 소윤을 응시한다.
눈동자의..초점이 없다.
그는 크르르르- 거리며 소윤을 바라보고 있었다.
붉은 입술사이로 날카로운 송곳니가 삐쭉- 삐져나온다.
카인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챈 소윤은 천천히 뒷걸음질 치며 자신의 허벅지를 매만졌다.
기회를 봐서 총을 꺼내들어야한다.
털썩-
"읏!!!!!"
눈깜짝할 사이 소윤에게로 뛰어든 카인은 그녀를 간단하게 제압하고는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다.
목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얼굴을 찡그리는 소윤.
카인은.. 피에 목말라있었던 것이다.
"이 개자식....."
소윤은 카인에게 욕을 내뱉으며 눈을 감았다.
목덜미가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온몸에 힘이 빠진다.
그대로 벽에 소윤을 밀고는 피를 빨던 카인의 움직임이 없다.
그는 미동도 하지않는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소윤은 이상한 마음에 살짝이 카인을 밀었다.
그대로 쓰러지듯 잠들어버린 카인.
소윤은 낑낑대며 그런 그를 양호실 침대로 옮겼다.
한꺼번에 많은 피가 빠져나간 탓에 빈혈끼가 덮쳐왔지만 애써 고통을 꾸욱 참았다.
머리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열받아 카인을 그대로 저세상으로 보내버릴까, 하여 살기어린 눈동자로 카인을 보며 총을 매만지던 소윤..
그러나 그의 자는 모습이 너무 편해보여서.. 너무 순수해보여서, 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소윤은 그냥 총을 책상 서랍에 넣어놓고 열쇠로 잠궈버렸다.
거울앞에 서서 목덜미를 매만지던 소윤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렸다.
대충 연고를 집어 쭈욱- 짜서 바르고는 하얀색 바탕에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대일밴드를 착- 하니 붙인 소윤.
커피를 끓여 마시며, 자신의 노트북을 꺼내놓고 작업을 하는 소윤.
양호실 창문밖으로는 어둠이 걷히고 하나둘씩 삼삼오오 아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탁-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작업을 모두 끝낸 소윤은 노트북을 닫았다.
벌써 아침조회가 시작할 시간.
아침에는 자습을 하고는 했는데, 그 시간에는 담임 선생이 지도를 하는 시간이였다.
누워있는 카인은 아무걱정없이 잠만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나즈막하게 한숨을 내쉰 소윤은 그대로 양호실을 빠져나와 교실로 향했다.
고3교실이라 그런지 모두들 조용히 자습을 하고 있었다.
소윤이 들어서자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한다.
교탁 앞에 선 소윤.
"오늘은 담임선생님이 아프셔서 내가 들어왔으니까 다들 조용히 자습하도록."
아이들은 그제서야 의문어린 시선을 거두고는 자신들이 할일에 몰두한다.
교탁 앞에 있는 의자에 앉은 소윤은 할일없이 손장난을 치고 있었다.
드르륵-
쾅-
갑작스레 거칠게 뒷문이 열리고 한 남자아이가 등장한다.
남자치고는 작고 외소한 체격에 금발머리에 하얀피부, 파란색 눈동자가 돋보이는 아이였다.
출석부를 힐끔- 처다보던 소윤.
"김사혁인가?"
끄덕-
소윤의 질문에 건방지게 고개만 까닥인 사혁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다들 조금 두려운 듯한 눈빛으로 그에게서 시선을 멀리한다.
사혁을 바라보던 소윤은 그의 앞에 앉아있는 윤호를 발견한다.
'흐으음..
정윤호네..?
저게 앤드류인가??
생각했던 것보다 외소하고 선이 가늘잖아? 마치 여자같군..'
사혁..아니 류를 유심스레 처다보며 그를 관찰하는 소윤.
그녀의 눈초리가 날카로워진다.
"정윤호, 이리나와봐."
소윤의 말에 모두들 하던 일을 멈추고 윤호와 소윤을 번갈아 처다본다.
윤호는 아이들이 말하는 소위 '왕따'이다.
소심한 성격이 그를 왕따로 만들었던 것이다.
누가 때려도, 누가 욕해도 그는 아무말 없이 묵묵히 참았다.
남자 표준의 키에 표준보다 조금 마른 몸..
눈 꼬리가 조금 처진게 꼭 강아지 눈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
항상 해실거리고 다니는 폼이 꼭 바보같아보였다.
게다가 두꺼운 안경을 쓰고 있어 그는 더욱더 멍청해보였다.
그래서 일까?
아이들은 그를 무시하고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대게 한 패거리가 한 명을 찍고 괴롭히면 다른 아이들도 동조하여 같이 따를 만든다.
그런 행위를 자신과 관계없다 하여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아이들도 많다.
하지만 무관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쭈삣- 거리던 윤호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의자가 뒤로 끌린다.
엎드려 잠을 자고 있던 류는 고개를 들어 소윤을 향해 인상을 쓰고 있다.
그런 그의 시선이 우습기라도 하다는 듯이 매력적인 웃음을 짓는 소윤.
그녀의 미소에 다들 헉! 하며 얼굴을 붉힌다.
윤호가 그녀에게 다가간다.
바로 앞에 서서 쭈삣거리는 윤호의 팔을 잡아당겨 상체를 숙이게 하는 소윤.
"쟤야..?"
소윤이 윤호에게 귓속말로 속삭이자 윤호는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인다.
흐음.. 하며 류를 살짝이 바라보는 소윤.
그는 불쾌하다는 듯이 소윤을 바라보고 있었다.
씨익-
의미모를 미소를 지은 소윤은 그의 시선을 의식하며 더욱더 윤호에게 귓속말을 했고..
그런 소윤의 행동에 두남자가 들고 일어선다.
쾅-
"씨발.."
"....."
욕을 짓거리고는 벌떡 일어서는 류.
그리고..
말없이 조용히 일어나는 진.
작가후기★
어제 잠들고 나서 오늘 새벽 4시에 깨고..
소설 읽고 쓰다보니 벌써 7시네요.
흐으음..
언제나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탐.하.다를 쓸때마다 느껴지는 이.. 정체모를 막막함;;
왠지모르게 어렵게 느껴지는 소설이랄까요?
미.치.다를 가볍게 썻다면 탐.하.다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웃음)
일단은 이번 한편만 올리구요.
낮에 더 올릴수 있다면 더올리겠습니다 ^^
탐하다..너무 많이 기다리시게 한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하핫...이해해주실꺼죠..?(울먹)
Loving♡ 님!!
하핫.. 저보다 나이가 어리시다면야..상관없죠 ^^
은빛하늘♥.. 님!!
^-^.. 일부로 볼필요없어.ㅎㅎㅎ에고고..졸립다.얼른 다시자고 인나야지.ㅎㅎ
붉은색체리.. 님!!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시와요;;하핫;;-ㅁ-;;맨날 기다리시게만..하는.. 흑..ㅠ_-
바보야~~ 님!!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_-*
애는좀꺼져... 님!!
이제 안기다리시게 열심히 할께요 ^ㅇ^!!!
키키♥ 님!!
호홋.. 재미있게 읽어주시다니 감사해요~~
에고.. 아침이라 그런지 손이 차다는... 타자가 잘 안눌러지는;;
치로♬ 님!!
옙!! 열심히 하겠습니다 ^ㅇ^ 이제 성실연재를...쿨럭;;
깜찍 구미호 님!!
하하..사실 누구랑 이어줄지 고민이랍니다..흐으음..이대로 카인에게 넘겨줄것인가-_-*;;
유채꽃만발.. 님!!
꺅!! 답장까지야.....므흣....<-(음흉하게 웃는다;)
이제 또 힘내서 완결을 향해-_-////
고마워a 님!!
앗.. 코멘트 정말 감사드려요^^ (히죽히죽)
아...칭찬받았다.......(행복행복)
☆love-앤젤.. 님!!
응 ^0^// 열심히 할께요~~~~~~ 호호호..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
히로짱이나.. 님!!
앗..앗..저에게 충격을 주신..흑..-_-..끝까지 읽어주세요!! (앤드류는 변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세요 ㅠ-ㅠ)
높은콧대˝.. 님!!
항상 기다리시게만 해서 죄송해요~~
하핫...사실 지금 류를 여장......시키..퍽!!!!!쿨럭;;
★슈팅스타... 님!!
옙^0^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멘트 감사드려요 ^^
슬픈아 님!!
우웅~~~ 프니프니 ^0^ 오늘도 코멘트 고마워~~
진이네 학교가 사립인데.. 후원기구가 뱀파이어 회사로 일단 설정을..
뱀파이어들도 -_- 사회적 지휘가 있지~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해서 사회적 지휘를 높힌다..뭐 그런거..(내가 설명을 안했던가!! =ㅁ=!!)
♥냥이˝ 님!!
원래 책을 읽어보면 뱀파이어라는 존재가..참-_-오랜세월을 살면서
성격이 희안해진대요!! (웃음)
그래도 앤드류에 대해서는 좀더 지난 후 판단해주세요 흐흐흐..
My love 봉.. 님!!
호호호..조금더 지켜보시면... 다 아시게 되시옵니다...+_+;; <-(음모 꾸미는 중;)
맛나냐사탕.. 님!!
웅웅~~ 나야 했지 ^^ 한지 일주일 넘은거 같은데..흐음..
집에만 처박혀있다보니..-_-.........많이 사라진다....날짜개념;;; 요일개념;;;;
사카키 님!!
앗.. 닉네임을 바꾸셨네요.ㅎㅎㅎ 이쁘네요^-^//
특별한 뜻이라도 ㅇ_ㅇ;;
오버는나의... 님!!
호호호..끔찍하실 것 까지야.. ;
조금더 지켜봐 주세요 ^-^
MyLove누굴... 님!!
헤헤..감사합니다 ^0^//~~
이제 탐.하.다 성실 연재하겠습니당+_+;;
은빛포도 님!!
허거걱~~~ 류를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ㅁ;
이제곧 -_-!!! 진실이 밝혀질때가...(두둥!)
ndksqo 님!!
앗..화이팅>.<
꺄아~ 코멘트 감사합니다 ^^
뮤향 님!!
어머머 이렇게 기쁠수가....
저에게 반하시다니...계속 반해주세요...(발그레.. *-_-*)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퓨전판타지]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2
레아요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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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1
05.01.06 07:26
댓글 25
다음검색
첫댓글 나두 요즘 날짜개념이없어 ㅠ_ㅠ 집에쳐박혀서 컴퓨터만 갈기고 있으니깡 ㅠ_ㅠ 언니 탐하다 열씸히 써줄꺼지 ?
앗..지금 일어났니-ㅇ-ㅎㅎ 우훔-_- 엄마몰래 꿀물처먹다가(;;) 밥먹는중+_=;호호..고럼고럼....성실연재-_-!!! 열심히할께+ㅇ+
그렇군아 >_< 근데 카인 너무해♥ 갑자기 소윤의 피를 먹다니!! 쳇, ㅇ_ㅇ;;<-뭐야 쳇은;근데근데 진 너무 귀엽다 >_< 깨물어주고.........퍼퍼퍼퍽!!!!
크흠흠 너무 재미있어요! 아후후 기대했던만큼 너무 재미있어요 꺄하하하하 > < 건필하세요!♡
오~><이런,카인++소윤이 피 먹으니깐 맛있더냐??(이 응큼한 놈아~!!!!!)
>< 재미써요♡ 어제 술을 물로 착각해서 마셨더니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ㅠ□뉴
오래기다린 만큼 항상 재미나게 글쓰시네요 ^^ 잼나게 보고 가요~
ㅜㅜ 꺄악 너무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저 높은콧대랍니다!!!=0=아실라나? 닉넴 바껏어요!!!ㅜㅜ 어쨋든, 너무너무 재밌어요!
꺄!!!!!!!!!!!!!!!!!!!!!!!!!!!!!!!!!!!!!!!!!! 넘넘 잼있어여....ㅠ,ㅠ 담편.... 담편... 담편!!!!!!!!!!!!!!!!!!!!!!!!!!!!!!!!!!!!!!!!!!!!!!!ㅠ0ㅠ
ㅇ_ㅇ 오호 ~! 류 라는 녀석이 호,혹시 정윤호를 ...? >ㅇ<레아님 여전히 재미있네요 ㅇ_ㅇ ! 레아만 괜찮다면;; ㅜ_ㅜ 저랑도 언니 동생 사이를 ..(퍽) >ㅇ<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게요 >ㅇ<
오랫만에 보네요,.`>_< 너무나도 많이많이 기다렷는데,. 이젠 탐하다만 써주시는거죠?? ㅋㅋㅋ 담편빨리 원츄~~~~~~~~~~~~~~~~~~'ㅁ' ; ㅋㅋㅋㅋㅋㅋㅋ ㅋㅏ인, 소윤이 피먹고,! 그렇게 굶주렷어?? -0-;;
앞으로도 재밌는 소설을 마니 부탁드릴께요~
잘봣어요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작가님아 나랑 친구해요~♬ 크흑....소설 잘쓰시는 분들만 보면 손을 빼앗아가고 싶다는 충동이 울컥!!
앤드류 이자식,,자살행위따위 그만두라~규우~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점점 코멘다는 사람도 많아지고, 팬도 많아지니까 레아 언늬 좋겠어요!! >-<//
캬캬캬!! 질투심인가? 두명다ㅋㅋㅋ 넘웃겨>ㅅ<* 진이랑.. 앤드류랑.. 넘우 귀엽다>ㅅ<**어린아이같아>ㅅ<*킥...근데.. 이거.. 앤드류... 저러다가.. 저승가는 거아니야?킥^-^!
^ O ^히히 작가님도 사람인데 ..힘드시겠어용 ; 앞으로 건필하세요!! ^^
>_< 꺄!!!!!!!!! 너무재밌어요~ ㅜㅜ 화이팅! 하시고~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앤드류는 게이 ?????????????용기있다~~~~
남자가 남자를 ㅎㅎ +ㅁ+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새벽에 연재하시는건 조금 힘드실텐데..;; 쉬면서 하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_+ 너무 재미있따+_+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