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5호 아이파크 팬카페 신문

[★반데사르 Utd。]

2006년 3월 20일(월) 발행.

지난 한주는 대전,대구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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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에게 아쉬운 패배...

부산아이파크가 대전원정경기에서 후반19분 세트피스상황에서 대전의 신인 배기종의 헤딩슛
으로 실점하면서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부산은 중원에 아트와 김태민을 내세우고 양쪽에 고창현과 도화성이 출전했다.
1패를 안고 있던 부산과 대전은 첫승이 급한마음에 초반부터 미드필드 싸움이 격렬하게
이루어졌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오른쪽 공격만 고집하던 대전에 점점 주도권을 가져왔었고
양쪽에서 고창현과 뽀뽀가 돌파를 시도하면서 다양한 루트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적절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패스웍을 통해 크로스 기회를 잡았을땐 공이 빚맞던지,
슈팅찬스에서는 머뭇거리는 등 잦은 실수로 전체적인 경기가 수월하게 풀리지 않았다.
홈개막전을 갖는 대전도 몇번의 날카로운 패스외에는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승패를 가른 것은 역시 기회를 살리는 득점력이었다.
대전은 후반 19분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신인 배기종에게 정확히 연결시켰고
배기종의 헤딩으로 신승경 골키퍼원쪽으로 바운드 되면서 실점했다.

2. 안영학, 꼬리뼈 골절..4주 진단

17일 부산 구단에 따르면 안영학은 지난 14일 팀 자체 평가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골키퍼와 충돌하면서 엉덩이 부근에 타박상을 입었다.
통증이 크지 않아 지난 15일 대전 시티즌과 K리그 원정경기 리저브 멤버에 포함됐던 안영학은 차량 이동 중에 통증을 호소해 대전에서 1차 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진 안영학은 부산으로 먼저 내려와 16일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꼬리뼈가 골절 돼 4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부산은 "빨라야 4월 말쯤에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료경과에 따라 출전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아쉬워 했다.

3. 대구와 난타전 끝에 4 : 4로 비겨...

부산아이파크는 전반 시작하자마자 뽀뽀의 득점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가기 시작했다.
연이은 심재원과 고창현의 득점, 그리고 대구 나희근의 퇴장으로 부산의 첫승은 예고 된 듯
하였다.
하지만 경기는 후반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하프타임 시간을 좀 지체하고 나온 대구FC는 10명의 선수로 믿지못할 만큼의 조직력과
컴비네이션을 보이며 후반전 시작하자 마자 두골을 득점하며 부산을 턱밑까지 ?i았다.
경기발란스를 잃은 탓인지 부산의 수비라인은 계속해서 무너졌고 대구는 추가득점을 하며
3 대 3 동점을 이루었다.
재정비에 나선 부산은 한국의 루니 고창현의 추가골로 다시 승기를 잡는 듯 하였으나
후반 38분 대구의 용병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최성환이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 놓는다.
경기는 4대4 그대로 종료되며 부산은 다잡은 1승과 지긋한 무승기록을 끊을 수 있는 기회를
다음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4. 프랜차이즈 스타 안영학(?)

현재 부산아이파크 홈피에 있는 프랜차이즈스타라는 코너를 가보면 안영학이 송종국선수 위에

자리해있다. 그는 아직 한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스타가 된것은

약간 이해가 가지않는다. 차라리 이장관 선수를 올리는건 어떨지 생각한다.

자세한 자료-http://www.busanipark.com/club/musem1.php

현재 부산 득점순위

1. 고창현(2골)

2. 오철석(1골)

3. 뽀뽀(1골)

4. 심재원(P.K 1골)

현재 부산 도움순위

1. 뽀뽀(1개)

2. 박기필(1개)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소식

-최근 활동 회원이 저조해 쥔장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쥔장 인터뷰: 시즌이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활동회원수가 10명정도 밖에 안되 카페운영이 열악한 환경이 되었다. 활동회원중에서는 글이라도 올렸으면 좋겠다.

-도화성선수에게 비난이 솟아져....

지난 대구전에서 경기기 끝나고 선수들이 서포터에게 인사를 하러올때 한서포터가

선수들을 살짝 비난하여서 도화성선수가 주먹을 쥐었다는데....

http://scpop.com

에 가시면 도화성 선수의 사과문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일단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가 중요한겁니다.

사람이기에 이성을 잃을수도 실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POP를 비롯한 팬들의 비난이 근거없는 원색비난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 자체가 팀이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것을 안타까워하며 내뱉는 가슴아픈 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 봅니다.

★다음경기 일정★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03월 26일(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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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Agger]

저 이번 일욜날 또 갑니다~~~ㅋㅋ

[★반데사르 Utd。]

제발오세요~님도 부산팬이죠?ㅋ

[갸아★]

.... 친구가 하는말이; "아시아드.. 사람 너무 많아서 가기싫어." ...... 괜찮아요; 이인간은 축구팬이 아니예요... ㅋ 울산전도 화이팅!!

[No.10 Luciano]

이관우가 프리킥찬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