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63110?sid=101
"아 XX 못 해 먹겠네"…폭언 일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부들(종합)
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확인…인턴사원 협박도 연장근로 위반에 임금체불까지…"시정지시 이행하고 개선계획 제출해야" "아 XX 못 해 먹겠네.", "아 XXX들 지들 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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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웹툰에 서울에 자가를 가진 김부장~~~ 이런 작품이 올라왔던데 거기 주인공은 매우매우매우~~~ 순한 맛이고 결국은 현실에 치여사는 인생이죠그런데 거기서 기본적인 인간성마저 상실하고 권위로 폭력적 욕구를 채우는 미개종족이 되는 순간 위 기사의 폐기물로 변화한다는 느낌저런 쓰레기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하위계급은 자기 ㅈ대로 해도 된다는 구닥다리 미개마인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죠직장계급론... 걍 계급의식이죠 이런 생각으로 낮은 업계 사람들을 도태자 취급하는것도 온라인 상이니까 그정도 선인거지실질적인 대면이 가능한 위치에다 권한(?)까지 주어지면 폭력적 욕구 배설 수단인 노예로 보는게 쓰레기들의 본능이라 봅니다그냥 직장에 먼저 들어오고 나이많은게 특권이기에 특권이 없는 어린 하급자들을 마음대로 유린하고 괴롭히는거죠보통 인간은 선이라는 걸 알고 어지간해선 지키지만 쓰레기들은 무조건적으로 자기 욕구 배설과 해소만이 우선이거든요아직도 노동환경의 사각지대는 아주 곳곳에 존재합니다안타까운 건 제 지인의 사례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좆소에서는 약간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노동청 고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대기업의 경우는 잃을 것(?)이 많아서인가 신고율도 매우 낮고 노동청에서 알아서 기어서 뭉게버리는 케이스도 몇 번 듣다보니 ㅡㅡ노동청 2번 신고해서 피해보상 받았던 이 지인도 현재는 대기업 재직 중인데 여기서는 자기 목소리가 철저히 묻히고있으며
그놈의 고연봉때문에 참을 수밖에 없어진다고 하소연하더군요또 이 사건 관련해서 삼바 재직자들이 여러 곳에서 얘기하는거 보면 그 자살한 어린 친구 나오기 전에 사내에 온갖 추행이 감춰진게 상당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그리고 언론이 절대로 말하지 않는 이런 사건은 당연히 경영진도 다 알고 방관하고 있다는 팩트경영진은 결코, 절대로 모를 수가 없습니다생각해보면 차라리 군대(간부)가 더 나은가 싶기도?제 친구도 참다참다 작년에 전역했는데 전역 사유가 직속 상급자의 동성간 성추행+욕설 음주폭행이 원인이었고 합의금 많이 뜯어서 그거로 가게차리고 여친이랑 결혼 준비 중입니다아 육사가 아니라 학군 출신이라 때려칠 마음이 그나마 더 들기 용이해서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첫댓글
삼성의 조직관리 특성상 경영진이나 인사과에서 몰랐을리가 없음요.
저런 개 쓰레기 요샌 잘 없는데..
블라 얘기 보면 삼바 자체가 중간관리자들 패악질과 낙하산 놀이가 좀 많이 심각했던듯 하더라구요 그마저도 게시글들이 다 짤리고있지만
@눈사람no.3 외부에 안껄렸으면 모르나... 껄린 이상 뒷말 안나올정도로 관리 들어가겠죠...
@페트리어트 애초부터 충분히 단속 및 교육이 가능한 건인데도 매번 숨기고 안걸리면 된다는 마인드가 참 심각하죠. 뭐 아예 없애는 건 불가하다 보는데 저러는 것도 어느정도 선이어야지 초미개한 인권유린에다가도 이러는 것들은 어휴... 걸려서야 단속하는 거면 100% 재발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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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조직관리 특성상 경영진이나 인사과에서 몰랐을리가 없음요.
저런 개 쓰레기 요샌 잘 없는데..
블라 얘기 보면 삼바 자체가 중간관리자들 패악질과 낙하산 놀이가 좀 많이 심각했던듯 하더라구요 그마저도 게시글들이 다 짤리고있지만
@눈사람no.3 외부에 안껄렸으면 모르나... 껄린 이상 뒷말 안나올정도로 관리 들어가겠죠...
@페트리어트 애초부터 충분히 단속 및 교육이 가능한 건인데도 매번 숨기고 안걸리면 된다는 마인드가 참 심각하죠. 뭐 아예 없애는 건 불가하다 보는데 저러는 것도 어느정도 선이어야지 초미개한 인권유린에다가도 이러는 것들은 어휴... 걸려서야 단속하는 거면 100% 재발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