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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미래의 일을 벌써부터 거론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의견들도 계시고, 우리선수가 터지면 필요없다는 말씀도 계십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제 생각에는 전지훈련을 떠나기전 이런 팬들의 의견도 선수들에게는 분명 분발을 촉구하는 각성제가 될걸로 압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우리팀 선수중에는 다른팀선수들은 보지않고 우리팀의 역학관계상 내가 주전이다라고 쉽게 생각하는 선수들이 있는걸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보이는데 절대 그렇지 않으며 올해 못한다면 FA의 거센 격랑속에 자신이 빠져들수도 있다는 의미있는 2013년이 된다는걸 </SPAN><SPAN style="FONT-SIZE: 10pt">분명히 알고 훈련에 매진해야 될때라고 봅니다. 게다가 2013년이 끝나면 2차드래프트까지 있고 내년에는 10구단 선수 유출까지 </SPAN><SPAN style="FONT-SIZE: 10pt">자리잡지 못하는 선수들은 줄무늬 유니폼을 벗어야한다는 절체 절명의 시즌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그런 의미에서 정리해보자면</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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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승환 : 봉중근이 있고 해외진출을 노리는 선수인만큼 우리와는 해당없는 선수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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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원삼 : 오면 좋지만 삼성에서 올시즌말 FA우선순위 1순위로 지목한만큼 삼성을 떠날 가능성 1%의 선수라 관심 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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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성환 :가장 알차고 실질적인 에이스였음에도 항상 삼성에서는 2인자의 설움을 받던 선수- 영입에 관심가져야 합니다</P>
<P> 임찬규, 임정우같은 비강속구 우완투수들이 분발하여 안와도 되게 해줬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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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지만 유원상의 군입대로 와주면 너무 고맙지만 삼성 FA 계약우선순위 2순위 선수이니 가능성 1%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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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은범 SK의 FA우선순위 3순위의 선수- 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팀 우완선발후보들 모두 긴장해야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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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근우: 엘지의 어느 내야수도 정근우를 넘어설수 없습니다. SK의 FA우선순위 2순위선수- 하지만 가능성은 1%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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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정 SK의 FA우선순위 1순위 선수. 물론 WBC여부에 따라 FA지만 가능성 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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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민호: 롯데도우선순위 1순위지만 삼성이 노리고 있다는점에서 영입가능성 1%미만의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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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용규: 타격은 둘째 치더라도 수비력에서 중견수 전용 이대형이 대안이 될수없는 넘사벽의 선수- 영입에 올인해야될 선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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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석민 해외진출안하더라도 기아의 FA우선순위 1순위 선수 - 가능성 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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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정진 한화의 FA 우선순위 1순위 선수- 좌완 파이어볼러로 오면 좋죠.이희성이 분발해서 필요없는 선수 만들었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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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시헌 오면 당장 주전 유격이지만 우리 오지환이 필요없는 선수로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P>
<P>-------------------------------------------- 이상 오면 무조건 엘지의 주전감이며 출혈도 감수해야될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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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동찬- 서동욱, 최영진,정주현,김영관 ,손주인,문선재 모두모두 각성해야될 FA</P>
<P>이종욱- 정의윤도 우타자라고 안심할수없고 이진영도 예년처럼 부상으로 빠질수 없게 만드는 즉전감의 중고참 엘지 외야에서</P>
<P> 이종욱을 견제할 필요없는 선수는 오직 라뱅뿐 모두 긴장해야됨</P>
<P>고영민- 내야수들 모두 초긴장 필요한 선수</P>
<P>정수성- 이대형선수 정말 각성해야될선수 이대형의 경쟁자는 이용규가 아닌 바로 이선수라는점을 명심햇으면 현재로는 이대형은</P>
<P> 얼굴빼고는 정수성의 아래급이라는게 더 서글픈 현실</P>
<P>---------------- 이상 오면 당연히 1군감이고 좋지만 유망주 출혈이 고민되는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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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한이 이재영 박진만 박기혁 최준석 김상훈 한상훈 강동우 이대수 마정길등 도 이중 데려올필요는 없지만 박한이 이재영 박진만 박기혁은 오면 바로 엘지의 즉전감이네요 엘지선수들 이 악물고 이번 겨울 나야될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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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은범 이용규 박정진 정근우 중 한명만 한둘만 잡아도 원이 없겠어요~~~~
고영민 선수는 슬럼프가 넘 길지 않나요???? 꾸준하게 슬럼프가 계속 갈지도....
개인적으로 강민호, 이용규 이 둘은 꼭 데려왔으면...
강민호 꼭 대려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이용규를 방출한 것 부터가 잘못된 것이었죠. 프런트가 고생을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재목감을 알아보는 안목을 길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저는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정근우가 탐납니다. 그 다음에는 조동찬 투수쪽에서는 윤성환 입니다
최정오면 정성훈은..... 최정은 SK에서 안잡아도.. 우린 정성훈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한 박정진은 나이도 완전 많고.. 파이어기는 하지만.. 원포인트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