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호부민입니다.
모비스 팬인데.. 올해 외국인 2명이 2~3쿼터 뛰니까 확실히 경기가 잼나긴 하네요.
빠르고 점수도 많이 나고.. 슛 좋은 선수들은 살아나고
이젠 국내 선수들도 슛 연습을 상당히 많이 해야할 거 같긴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포워드 형 외국인 선수들이 많이 왔는데.
사실 전 외인 2인 체제라고 하면.. 두명의 뚱보들 데리고 농구할 줄 알았는데..
와.. 많이 바뀌긴 했나봐요.. 스페이싱에 대한 중요도가..ㅎㅎ
아래 기록 보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실제 기록은 많이 다른가 봅니다.
공격에서 보니까.. 역시 패리스 배스가 단연 탑이네요. 연봉도 많이 받고.. KBL 경험도 있고 하니까 1라운드 부터 치고 나갑니다.
70만불의 사나이 스카티 제임스도.. 2점 성공율 보니까 엄청나네요.. 3점도 좋은 선수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적응 중인 것 같고
문제는 같은 팀에 2옵션 외국인에게 밀리고 있다는게....ㅎㅎ
루이스킹의 야투 성공율을 경이롭네요.. 모비스가 KCC 만나서 이 선수 때문에 탈탈 털렸는데.. 3점 능력이 이정도면 2인 체제에서
요긴하게 쓸 것 같은 선수이긴 합니다. 레이션 해먼즈의 2점 성공율도 눈에 뛰고.. 다리우스 베즐리가 3점 야투율 2위라는게 ㅋㅋㅋ
35퍼센트면 세깅 해도 되는 수치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하긴 합니다.
수비 지표를 보니까 베즐리가 확실히 좋습니다. KT 전에서 배스 3점 블락하는 거보고 와 대단하다 그랬는데........
스틸 블락 합쳐서 3.5입니다. 다른 외국인은 2위가 2.4니까.. 무려 1이나 넘게 차이가 나네요.
스카티 제임스 헤먼즈 굿윈의 블락 수치는.. 외국인이 맞는지.. ㅎ
모비스 경기만 보는 사람으로.. 다른 외국인 선수에 대한 객관적인 느낌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모비스의 전체적인 구성이 수비 좋은 애들이 없는 상황에서.. 수비력이 상당히 좋은 베즐리의 영입은 잘 한거라고 보여집니다.
공격에서의 효율은 뭐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니까 믿어봐야겠지요.
첫댓글 맥컬러도 분발하자...
저도 달릴줄알고 패쓰돌리는 외인들이 많아져서 (이타적인) 잼있더라고요~
베즐리 적응하면 고점은 베스다음으로 높을듯
KT는 배스한테 공격이 너무 집중되어있고 배스가 패스를 뿌려줘도 마무리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배스가 잘해도 지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고 배스도 집중견제에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즐리는 3점슛이 35%가 넘지만 3점슛 갯수가 0.8개에 불과해서 3점슛 시도를 늘리기보다 본인이 잘하는걸 계속 하는게 좋아보여요!
베즐리는 패스타이밍만 빠르게 가져가면 장수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보면 돌파하다가 막혔을 때 죽은 패스 하는 경우가 많아보임
이류농구에서 한 말이 배스는 어시스트 29개에 턴오버 29개라고 합니다. 숫자는 정확하지 않지만 비율이 정확히 1인 것은 맞습니다. 득점력은 좋지만 턴오버로 너무 많이 까먹어서 최근 팀이 연패중입니다.
베즐리는 초반 연패중일 때는 블락에 자신있다보니 그것만 시도하다, 페이크에 쉽게 벗겨져서 오히려 수비가 엉망이었습니다. DB전부터는 블락을 뜨는 빈도를 줄이고 공격도 패턴을 바꾸면서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