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다는 것보다는 옆집이며 다른 가게들 상황 보면 체감이 그렇습니다. 물론, 붐비는 곳이야 항상 그렇죠 ㅋㅋ
경제지표가 어떤지 확인하지 않더라도 체감이 그렇군요.
저야 뭐 시작부터 바닥을 치며 시작해서 새삼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으나... 제 친구들 중 신기하게도자영업하는 놈들이 많은데... -그중 절보고 따라 시작한 놈이 몇명됩니다- 매일 저에게 전화해서 징징거립니다 ㅋㅋㅋㅋㅋ그러면 전 친구를 사귀라고 하면서 토이저러스 몰을 소개해주죠. 말하는 아이들로...ㅋㅋ
그러게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ㅋㅋ
여튼, 그렇습니다
첫댓글 최악이네요 ㅠㅠ 올해들어서는 ....
채용시장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ㅠㅠ 한두해 일도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한거 같네요. 힘내세요 !!!
정말 힘듭니다; 저같은경우 구정연휴를 기점으로 최근한달동안 수입이 절반이하에요ㅠㅠ 참고로 월급쟁이는 아닙니다 이럴땐 꼬박꼬박 월급받는게 참 좋은것같네요
저도 10년여 장사하면서 이렇게 경기 안좋은 적은 처음 봅니다. 올 겨울은 한파에 폭설까지 겹쳐 특히 최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별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