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관광 [3]
(2012년 12월 11일~14일)
타이완에 와서 2일째되는 날은 호텔에서 조식후
타이페이(대만의 수도)로 이동 열차를 약 2시간반정도 타고
남동 중부화련으로 이동 중식후
버스로 이동하여 타이루꺼(太魯閣)협곡엔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협곡으로,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이자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국제수준의 생태계가 보존된 자연국립공원으로 평가받고있다.
협곡을 가로지르며 끊어질 듯 이어지는
중횡고속도로는 타이루꺼 협곡의 주요 교통로이다.
이 도로를 따라 옌즈코우(燕子口),지우취똥(九曲洞),장춘츠(長春祠),
뿌르어완(布洛灣),티엔샹(天祥) 뿐만아니라 사카당(砂卡噹)
원주민 문화도로 등 고산협곡의 진면목을
체험 해 볼 수 있다.
(차량 없이는 불가하여 투어버스를 이용해야 함)
우리가 묵은 호텔과 이동시 타는 버스(타이완에서 버스를 芭士로 쓴다)
날씨는 비가 잦고 변동이 많다.
버스로 타이베이 기차역으로 이동(타이베이역 전경)
우리나라 새마을호급 열차내부(중앙에서 찍은것임)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이런 아파트가 많은데 창문이 작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인구밀도가 우리보다 더 하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산사태 방지 사방사업 중)
대만은 태풍과 비가 많아서 상당히 철저하게 하는것 같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어느 역의 기둥)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도시에 저런 절들이 자주 보인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인증 샸을 자동으로 찍었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군데군데 저런 묘지들이 보인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해변)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마을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타이완도 아파트가 엄청 많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개울이 있는 마을, 농촌인데도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진과 태풍이 많아서인지 아파트가 고층은 거의없고 외부가 화려하지 않고,
창문이 작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태풍때는 엑스자로 테프를 붙인다고 함.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무슨건물인지는 모르겠슴)
열차로 이동하면서 농촌 마을과 아파트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이곳은 불교가 90% 기타종교가
약5~6%라고 하는데 교회가 너무 안보인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시골의 광고판)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시골의 연립인가본데 똑같은 모양으로
상당히 많이 이어졌고, 어디에나 집이고 아파트고간에 외부 치장은 없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시골 마을 풍경)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바다가 을씨년 스럽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지나면서 시멘트 공장이 많이 보인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멀리 자연적인 턴널이 보인다)
열차로 이동하면서 지나는곳들의 모습들
(이곳에도 오토바이가 많고 정돈은 항상 잘 되어있다)
드디어 태로각 역에 도착
역전의 식당 주변 과일가게
과일가게 옆 중국본토사람들 상대로 옷과 목도리 등을 팔고있다.
조금 다른 과일있었는데 특별히 맛있는것은 없다.
모든 관광객들이 식사하는곳 역전에는 이곳 뿐이다.
역전에서 나와 주변도로는 한산하다. 우리같은 겨울이 없어서
늘 푸른나무들이 많아서 부러웠다. 그리고 깨끗하다.
반대편 도로 모습
식당 주변의 상점들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고 복잡하지도 않고 한산하다.
역전에는 관관차와 관광객들만 이 양쪽을 꽉 메웠다.
중식을 하고 태로각 협곡을 관광하러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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