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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경력기사와 초보기사의 차이
인디언블록 추천 0 조회 1,361 18.02.13 04: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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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3 04:44

    첫댓글 ㅎㅎㅎㅎㅎ 제가 찔리네요

  • 작성자 18.02.13 04:46

    마음님은.. 초반 소심형이었으나 점점 돌진형으로 변모중 ㅎㅎ

  • 18.02.13 04:49

    @인디언블록 그래도 님이 지적하신 초보....돌진형 초보

  • 작성자 18.02.13 04:53

    @마음의여유 돌진형으로 완전 탈바꿈되면ㅎ... 농담 아니구..마음님만큼은 고생 안하게 만들어 드릴수 있음(레알)
    단.. 로지총 장착됐을시.. 편안하게 찍고 다니게 해드리겠어용 ㅎㅎ

  • 18.02.13 04:45

    정확합니다 ㅎㅎ

  • 18.02.13 04:49

    캬 내가하고픈말 여기 다 있네
    저도고수라고는 못하지만 수입이 일정합니다.
    동선도 있구요
    7만 밑으론 수원 안산 기준 안 갑니다.

  • 작성자 18.02.13 05:01

    아이디처럼 의정부기준이신거죠?

  • 18.02.13 04:50

    이건 집에 가서 읽어 봅니다.ㅎㅎ 집중 안됩니다..ㅎㅎ

  • 작성자 18.02.13 04:53

    하앍.. 어지럽게 썼나보군요...

  • 18.02.13 04:52

    저도 왕초보네요~~

  • 18.02.13 05:08

    사실적으로 잘 정리하셨네요
    착지후 급후회.... 접니다요....

  • 작성자 18.02.13 05:10

    그럼 돌진스타일이신거죠? ㅎ

  • 18.02.13 05:10

    @인디언블록 ㅋㅋㅋ 네 그냥 무조건 콜 나오겠지 스타일입니다

  • 작성자 18.02.13 05:14

    @일당찍고 하이킥 제가 첨에 등록을 1577에 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구 8년전에는 초보기사 교육을 해줬어요..
    교육받을때 들은 내용이.. 어딜 가나 콜은 나온다 ..라는 내용도 있었구요..
    그래서 일욜날 1시에 동부이촌동 아파트단지에 손님 내려주고 그자리서 꼼작도 안하고
    1KM놓고 대기 4시간 않아 있다가 퇴근한 일이 있었네요.. 참 무식하고 답답했었음 ㅎ

  • 18.02.13 05:18

    @인디언블록 ㅋㅋㅋ
    저는 2009 논현역 초이에서 시작
    그땐 폴더폰으로 했어요
    그러다 조금 있다 옴니아가나왔죠

  • 18.02.13 05:20

    @인디언블록 제가 지금 그 무식하고 답답한 스타일입니다 ㅋ 그래서 급후회 많이 합니다 경험도해보고 카페에서 참고도해서 소위 말하는 콜포인트로 움직일수 있는 감을 키워야겠어요

  • 작성자 18.02.13 05:28

    @일당찍고 하이킥 가급적 그 자리서 콜을 찍으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은 좀 지나면 고수 되십니다.. 콜 없다고 바로바로 이동하시는분들은.. 그동네 구석구석 특성파악을 잘 못하거든요,, 콜 좀 없으면 강남으로 이동하니 강남지역 지리에만 능해집니다.. 남 스타일이 대기만성 스타일이고,, 좀 지나면 내공 가득해지실듯요

  • 18.02.13 05:57

    @인디언블록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 18.02.13 08:42

    @인디언블록 어딜가나 콜은 나오져...
    단지, 조금 뒤 나올지 내일 나올지 모른다는게 함정...ㅋ

  • 18.02.13 05:36

    ㅋㅋ 재밋습니다.그리고 정확하시네요.

  • 작성자 18.02.13 05:36

    재밌으라고 쓴 글인데 그럼 저 성공했나요? ㅎ

  • 18.02.13 05:46

    오랫만에 댓글 답니다. 정답 빙고

  • 18.02.13 05:46

    재미가...아니라....진짜...정답!만 말씀 하셧습니다...구년묵은게...다...후련~~~~~

  • 18.02.13 07:00

    벽돌만한 알육이 피뎅이 쓸때가 좋았는디...
    열심히 공부해야 소득이 오르더라구요^^

  • 18.02.13 08:51

    공감합니다.

  • 18.02.13 09:28

    초보땐 그랬죠 지금은 가려서 갑니다
    수도권 위주로 너무먼 장거리는 사양합니다

  • 18.02.13 09:51

    대리한지 1년 반된 저는...
    1. 수입 : 설정한 목표는 따로 없지만...그날 운행 잘했다는 마음으로 하루일을 마칩니다..
    2. 드라마,일화,영웅담 : 가끔 있지만...딱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여러 선배님들 다 겪은 일이라...
    애들 말장난 같기고 하고..그런일이 다시 일어나리란 보장 없으므로...걍 잊어요
    3 대기모드 : 오는 기사님 안막고 가는 기사님 안잡고..말걸면 대답하고...암말 없으면 나도 안하고...
    수입자랑에..자기 잘탄다고 자랑질만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4. 오지콜 : 생각하기 귀찮아 안갑니다..금액이라도 좋으면 가지만..금액 안좋아요..안갑니다

  • 18.02.13 11:04

    퍼 갑니다...^^;;

  • 18.02.13 10:23

    님글에 전 초보딱 끝이네여..(갈걸,말걸하며 후회는 쪼까..)대단히 광범히,압축된 말씀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2.13 14:44

    어제 n13버스에서 만난 떠벌이 기사님
    주둥아리 꼬매주고 싶더군요
    괜히 아는체하면서 옆에 앉아서는
    강남 사네..12월에 400 찍었네..
    주위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떠벌떠벌....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나를보고 떠드니까
    둘이 아는 사이도 아닌데도 괜시리 쪽팔리고
    얼른 내리고 싶었지만 막차라서 내리지도 몬하고
    내리는 순간까지가 지옥의 시간이였습니다......ㅋㅋ

  • 18.02.13 16:09

    @살극 역시 고수님이시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수업료로는 오늘도 꿀콜들만 타세요ㅎㅎ

  • 18.02.13 14:44

    저는 왕초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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