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 (반지가) 여덟.. 개네 장욱: (당황해서) 저기, 진짜, 여덟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나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 낙수: 반지 여덟개가 다 무덕이와 같은 사연이야? 기문을 뚫어주면 혼인하겠다고 꼬셨지? 장욱: 맹세코 내가 먼저 유혹한 적은 없어. 너도 얘기했었지. 잘생긴 사내를 사모하지 않는덴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 낭자들이 모두 노력이 부족했던거야. 낙수: 짜증나, 진짜, 이씨 (접시를 든다)
Please relax. We don't know if somin doesn't have a special appearance in alchemy of souls 2. And since it's a sequel to somin's work, I think it's understandable that even if somin doesn't come out at all, some fans get a little bit of interest. Relax and have a happy day with somin~~~
첫댓글 위 장면의 대사들 스포합니다.
낙수: (반지가) 여덟.. 개네
장욱: (당황해서) 저기, 진짜, 여덟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나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
낙수: 반지 여덟개가 다 무덕이와 같은 사연이야? 기문을 뚫어주면 혼인하겠다고 꼬셨지?
장욱: 맹세코 내가 먼저 유혹한 적은 없어. 너도 얘기했었지. 잘생긴 사내를 사모하지 않는덴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 낭자들이 모두 노력이 부족했던거야.
낙수: 짜증나, 진짜, 이씨 (접시를 든다)
첫번째 줄을 욕으로 봤네요 ㅋ
낙수: (반지가) 열여덟.. 개x네
@여름지이 원래가 무덕이 대사였다는걸 감안하면 진짜 욕한거였을지도... ㅎㅎㅎ
@클라쏨 ㅎㅎ
쏨배우님이 메인으로 나오시진 않으시지만.... 무덕이가 탄탄하게 쌓아둔 스토리의 뒷내용이 좀 궁금하긴 하네요 어쨋든 장욱의 모습은 무덕이와의 기억으로 인해 만들어진 모습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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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 소민님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