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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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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이야기 서강대 물리학과의 김기용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 미국의 UC버클리대학의 물리학박사
Cesare et Cleopatra 추천 0 조회 112 19.08.06 21: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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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06 21:43

    첫댓글 물리학과 김기용교수님은 65살로 마지막의 강의를 열심히 암기하여 기뻤습니다 그리고 명예교수님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인과응보의 법칙입니다
    악한일이 쌓이면 끝이 좋지 못하다 - 이것이 인생의 법칙입니다 ( ^ ^ )

  • 19.08.08 00:09

    올곧은 학문 연구와 정진의 결실이 후진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자연과학은 검증가능하기에 후배가 더 잇기 쉽다더군요. 인문과학도 좀더 궁구한다면 깊이도 폭도 넓어질거 같습니다. 아직도 하루키 소설에 심취하는 젊은세대는 우리 대한의 자연과학 인문과학의 진수를 찾으려는 통찰이 없는 듯 합니다.
    취준생의 스펙쌓기 토익점수가 책읽어도 모두 경쟁구도에 뛰어들게 만드는 책들이라....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9.08.08 01:35

    인랑제님 글 고맙습니다 ( ^ ^ )
    저는 그냥 번역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제가 번역을 열심히 하여, 사람들이 자연과학적으로 쉽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의 젊은이를 언제나 이해합니다
    직장이 없다면...그래서 연애도 줄이고, 책도 적게 읽고, 모임이나 놀이도 줄이고~
    아쉽습니다 좀더 교양있는 책이나 고전적인 명저를 읽기를 저도 바랍니다 먼저 사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대학서열도 없어야 하고, 취직도 쉽거나 알바로 먹고 살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젊은이들이-쳇바퀴에서 벗어나 인생을 포기하고 자기만의 노력을 하라-이런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인랑제님 멋진 밤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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