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Duncan and his favorite Stanford Volleyball player, daughter Sydney Duncan photographed next to Tim’s partner Vanessa Macias. 📸: Vanessa Macias IG https://t.co/eQQsA2BPz3pic.twitter.com/PKwRW3khUA
Former NBA and San Antonio Spurs star Tim Duncan joins his now grown daughter Sidney Duncan, who plays volleyball for Stanford, in their face-off against Texas. #PorVida (h/t my colleagues in Mexico at GradoDeportivo)https://t.co/v3mAt6WHZUpic.twitter.com/DoRFwJtLPs
던컨은 프런트와 코치 모두 관심이 없어 보이고 파커는 개인사업으로 바빠 보여서 빅3 중에서 구단업무에 꾸준히 참여하는 사람은 지노뿐인 거 같은데요, 지노가 앞으로 프런트와 코치 둘 중 하나의 분야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사장, 단장 또는 감독을 목표로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적당한 위치에서 양쪽 모두 참여, 도와주는 고문같은 역할을 계속할지 궁금해집니다.
- 켈든 존슨이 자신의 등번호 3번을 폴에게 양보하고 0번을 선택했습니다.
혹자는 폴같은 슈퍼스타 + 대선배면 당연히 양보해야지~ 라는 말도 하더군요. 하지만 켈든도 NBA에 입성한 이후 계속 써온 번호고 자신의 로고도 KJ와 3번을 활용해서 만들었으며 그 로고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상품을 만들었을 중국의 신발회사와 계약도 있기에 아무리 크리스 폴이라고 해도 쉽게 양보하기 어려운 문제였을겁니다.
포포비치가 조언을 해줬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암튼 켈든이 팀케미스트리를 위해 큰 양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어호 존슨~~!
덴버은 웨스트브룩 왔어도 번호는 크리스찬브라운 변동없이 쓰는데.....
켈든존슨과 크리스찬브라운의 차이일까요? 아님 웨스트브룩과 폴의 차이일까요?
감독 지노빌리를 기대하고 있는데 어떤 루트로 갈지 궁금하네요 바셀이 완벽하게 돌아와서 더는 부상에 시달리지 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올해도 좋은 자료 눈팅 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