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안녕?
어제 화요일날에도 하루 잘 보냈어?
어제 오빠 드럼학원에서 레슨받고 끝날때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윤이도 보고싶어서 댓글 열심히 쓰고 있어
우리 지윤이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지윤이도 지금쯤 브이라이브 끝나고
숙소에서 천사처럼 편안히 자고 있겠지?
브이라이브 하느라 피곤할텐데 수고했어
우리 지윤1도 10월달 동안 스케줄이나
브이앱까지 이렇게 많이많이 열심히 하느라 고생했어
올해 11월달도 언제나 건강하고 24시간 건강하자
항상 우리 데일리를 보고 환한 미소로 웃어주고
예쁜 말도 많이 해주는 지윤이에게도 오히려
오빠가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좋아
우리 지윤이 언젠가 코로나 상황 좋아져서
빨리 돌아와서 합류하는 날이 올때까지
울 지윤이 항상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께
앞으로 늘 곁에서 응원하는 데일리가 될게~!
오빠가 언제나 위클리 곁에서 영원히 사랑할꺼니까
울 지윤이도 언제나 오빠의 원동력이
되어 슈퍼작사천재 같은 존재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또 12시가 넘었네
오늘도 잘때 우리 지윤이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
잘자 지윤아 내일 수요일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Good night good songwriter sin ji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