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들스타리그 임학중유나이티드소속 후보선수 문모씨인데요..
아 미치겟습니다.
솔직히 우리 팀 주전보면 저보다 못한놈들 6명은 잇는거 든요.(이건 제 생각뿐이 아니라 축구잘하는 친구들생각)
제가 서브도 아니고 미들스타리그 홈페이지가서 보시면 저 명단에 없는거 보실수 잇을겁니다...;;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저보다 못한애들도 주전에 잇어도
그런데 저 지금 명단에도 없듯이 완전 개무시당합니다.
애들이 저보고 그러는데 제가 실력에 비해 인정을 못받고 잇다합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도 절무척 안타까워하고잇습니다...;;
경기도 못뛰고 ㅡㅡ;;;; 일단 본선이 아니기때문에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잇지만
여러분들께서 저한테 지혜로움를 주십쇼..부탁드립니다.
위로 좀 해주시고 앞으로 어터케 해서 주전으로 올라가야할지
방법좀 내놔주셧으면 정말 그 은혜 평생 잊지않겟습니다.
절 도와주십쇼..;
첫댓글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시지 못했나
그니까 실전에서 ~~님의 능력을 제대로 못보여준거같은데,,,,,,,,~~~오로지 실력으로 보여주는수박에
첫째, 감독이 보는 눈이 없거나. 둘째, 그 6명이 로비를 했거나 셋째, 글쓰신 분께서 능력을 못 보여주셨거나.. 아무래도 셋째가 가장 유력하겠죠? 개무시 당한다면, 님도 개무시 하십시요. 주전으로 발탁되는 안되는 무시하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쓰신분,, 억울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억울해야만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겁니다 ^_^
레미 본야스키는 억울해서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억울해서 그걸 증명해보이려는 사람, 2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님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무시 당한다면 실력으로 보여 주면 됩니다. 주전보다 월등한 실력말이죠. 다른사람 놀때 더 연습하고 연습하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젊지 않습니까? 참고 견디세요. 최고선수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임학중 저희중에 1년전에 털렷을겁니다
감독님안테 가서 눈을 마주치고 딱 말해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요. 저정말 잘 할 자신 있습니다
중고딩 축구머있나 짬밥딸리면 머리밖고있는 대한민국 축구부 현실아닌가
잘하는척하지마세요 그것부터고치시지
님께서 아직 감독님 눈에 못들었다는건 아무리 님 자신이 내가완벽하다고 생각해도 감독님눈에는 부족한게 보여서 그럴껍니다. 자신의 모자란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연습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거지에게라도 배울 점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