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햄찌 콩콩이 보시고 이쁘다고 해주셔서
지금은 다들 해씨별 가서 제 곁에 없지만
그래도 이쁜 애들 자랑 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제가 젤 처음 키우게 된 햄찌예요.
운동 나갔다가 누가 유기한 아이를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되었는데
어찌나 순하고 착한지...
저랑 가장 오래 같이 있었던 제 첫 햄찌 세몽군
얼마전 해씨별 간 이쁜 깨몽군.
이 아이도 얼마전 해씨별 간 깨솜양
다들 2년 넘게 저랑 살다가 해씨별 간 아이들이예요.
가끔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즐거웠던 일도 생각나서 웃음도 나고...
평균수명이 2~3년 이지만...
3년 되도록 사는 애들이 잘 없어요.
1년 안에 죽는 애들도 많고요.
1년 넘으면 노햄으로 생각해야 되는
수명이 넘 짧은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입니다.
햄스터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보자마자
예쁘다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떠나간 아이들 모두..
작은 별이 되어
초롱초롱 빛나렴..)
정말 이쁜 아이들 이었어요. 세몽이는 제 첫정이라 더 애틋한게 있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햄찌들 눈에 별이 심어져 있어요. 너무 이쁘네요.
전 까만 깨나 콩 같아서... 진짜 이쁜 애들이었어요. 완전 순둥이에...
와 햄찌들 다 너무 귀여워요~
어쩜 생김새가 조금씩 다 다르네요~
털색도 다르고 등 무늬도 다 다르고... 넘 이쁜 애들이예요.
귀염~ 귀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넘넘 이쁘고 귀엽고 ~~ 해씨별에서 잘지낼고 있겠죠^^
해씨별에서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넘 착한 애들이라서...
요작은 애들도 ,,,가족알아보고 반기고, 조막만한 손으로 잡고 먹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맞아요. 간식주면 받아 먹는 조금한 손이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