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이 출마선언 한지가 한달이 됐다....
출마선언 했을때 지지율이 5.5%를 기록해 최고점을 기록한뒤....
한달 내내....지지율이 2~3%사이에서 횡보중이다....
출마선언한뒤 각종 언론과 인터뷰, 지지모임참석, 각종공약발표, 민주당 예비경선 참여등
많은 일정을 쉼없이 진행해 김두관 인지율은 상승했지만.... 지지율이 2~3%에서 꿈쩍도 안한다....
김두관이 대척점을 세웠던 문재인 지지율이 하락했음에도 김두관 지지율은 오히려 더 하락했다....
이건 지금까지 선거운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냉정하게 다시 생각하고 선거운동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더구나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손학규에 밀려 3위에 그친것도 지금까지 선거운동이 문제가 있다는뜻이다...
손학규는 갈수록 상승하는데...김두관은 3위로 처지는 느낌이다...
또 여론조사가 무조건 엉터리라고 우기는건, 맘은 편할지 몰라도 그것또한 옳은것이 아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카페 홍보에 좀 부지런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손학규에게도 밀리다니!!!!
8월이 시작되네요~!!
새마음으로 다시 시작합시다
승리의 날까지~♥
정확하신 지적입니다. 주위의 분들의 전략전술을 다시 재점검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같은 걱정입니다. 뭔가 분위기 반전할 수 있는 '한 방' 안될까...
정확한 지적입니다
무조건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고나면 한지붕아래 우리모두는 표를 모아야 될것입니다.
2007년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아니되겠지요//
음... 내가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직접적으로 내세우면 사실임에도 공격받기만 쉬운 듯 합니다.
김두관 후보님의 강점(진짜 서민으로 서민을 배신하지 않을 유일한 사람)을 부각시키다 보면 자연히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지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민주당 측이 김두관 후보만이 안철수와 박근혜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을 빨리 알아차려야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