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스킨십기준 여자는 아무때나 하세용~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에서
스킨십기준을 제시에 소셜네트워크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
(개그맨 최효종,류근지,이원구,신종령) 에서는
"여인들의 스킨쉽"이 가능한 조건에 대해 제시해주었다
이날 개그맨 최효종은 스킨쉽 가능한 적절한 시기를 세가지로 구분했다
먼저 최효종은 "첫번째 신작영화를 3편이상봐야한다"고 밝혔다
못해도 3번 이상은 봐야 <애인이구나> 할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맛집을 3곳 이상 방문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최효종은 "VJ특공대"에서 나온 맛집 3곳 이상 가야한다"고 제시하며
"단 조건이 있다, 지방 1회 포함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적통화 시간이 100시간이 넘어야 한다 그래야
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할 수 있다"며 "영상 통화는
곱하기 해드린다 50시간 하면 된다"고 덧붙여 역시 폭소를 자아냈다
최효종은 "애정남하면서 여자 편만 들어 남자 안티팬이 많아졌다"
"물론 나도 남자다 스킨쉽 하고 싶다"며
"만나지 하루만에 스킨쉽 할수 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은
"여자친구 부모한테 허락을 맡고 마음대로 해라"고 강하게 주장해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최효종은 "자신없으면 첫번째 꺼 클리어하세요"라고
외쳐 역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개그맨 신종령은 반대로여성분이 스킵쉽에 대해 개방적일 경우
"그냥 하면 됩니다. 남자는 그런것 없습니다"라고 말해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 코너에서는 육아부담에 대해서도 제시해주었는데
"상체는 엄마가 맡고 하체는 아빠가 맡는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상체에는 입이 있다 먹이는 것은 엄마가 담당한다
하체에는 엉덩이가 있다 치우는 것은 아빠 몫"이라고 덧붙여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출처-트위터 사진게시판,개콘 애정남 방송화면>
새벽에 아이가 갰을 때에 대처하는 육아부담도 제시했는데
"10달은 남자가". 그 이후는 "엄마,아빠"중 말을 먼저 배운사람이
육아부담을 해야 한다고 제시했고 아기가 애매하게 말을 하는 경우는
"엄마 아빠 중에서 더 닮은 사람이 육아를 하는 것"이라고 제시해
육아부담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정남 볼수로 재미있다 최고"
"잘 기억해야지 애정남 대세","부모님들게 허락맡고 마음껏 하고 말테야"등
소셜네트워크상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너 "애정남"
앞으로 어떤 주제로 확실하게? 정해줄지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큰 인기 누리길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봅니다.
개그콘서트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