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25일(토요일) 해파랑길 25코스 탐방일정 회비 53,000원, 3월15일 24번 좌석 예약 탐방지 : 해파랑길 25코스 [기성버스터미널~(6.0Km)~기성망양해변~(3.7Km)~망양휴게소~(11.3Km)~망양정~(2.3Km)~수산교] (길이 23.3km, 소요시간 8시간 30분, 난이도 보통) 시점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 86-1 (기성공용정류장 옆) 종점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322-11 (수산교 남쪽) 코스 개요 - 해파랑길의 25번째 코스로 울진 구간 울진군 기성면에서 근남면을 잇는 길 - 기성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망양휴게소와 망양정을 지나 수산교에 이르는 구간 - 동해안을 벗삼아 시를 읊던 묵객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해안길 관광 포인트 - 송림과 맑고 얕은 수심으로 울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기성망양해변 - 망양정 옛터와 현재의 근남면 망양정을 차례로 지남 - 울진의 특산물 대게를 홍보하기 위해 세워진 황금대게공원 - 스쿠버 다이빙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덕신해변 여행자 정보 - 울진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기성'행 버스 이용, 기성 공용정류장 하차 - 다른 코스에 비해 매점, 쉼터, 화장실들이 중간마다 있어 수월하게 이용 가능 - 포장된 도로변을 걷는 코스로 안전에 주의 - 코스 내 7번 국도의 인기 휴게소, 전망대가 있는 망양휴게소를 지남 ] 탐방코스: [수산교 남단~(1.7Km)~망양정 해맞이공원~(3.4km)~산포리 촛대바위~(5.9km)~오산항~(3.4km)~덕신 해수욕장~(1.7km)~망양휴게소~(1.6km)~황금울진대게공원~(2.4Km)~기성망양해변~(6.0Km)~기성버스터미널] (23.3km/6시간) 탐방일 : 2024년05월25일(토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6시간20분 소요) 07:00~11:0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경북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322-39 번지에 있는 수산교 남단으로 이동 (288km) [4시간 소요] [수산교(守山橋)는 해파랑길 26코스의 시점이자 25코스의 종점이다.] [수산교(守山橋)는 1957년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와 수산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왕피천(王避川) 위에 건립되었다. 그 후 다리가 낡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1987년에 재건하였다. 마을 이름을 따서 수산교(守山橋)라고 부른다. 총 2차선 다리로 길이 282m, 폭 12.8m, 높이 8m이며, 다리 기둥과 기둥 사이의 최대 폭은 13.7m이다. 국도 7호선과 이어지며, 주변에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망양정(望洋亭)과 성류굴, 민물고기전시관 등의 관광지가 있어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대폭 늘어난다.] 11:00~11:25 경북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322-39 번지에 있는 수산교 남단에서 탐방출발하여 망양정 해맞이공원으로 이동 [망양정 해맞이공원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해안과 망양정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 공원. 망양정 해맞이공원은 본래 일출 장소로 유명했던 곳으로, 해발 45m 정상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섬이나 다른 장애물이 없어 한눈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주민들은 공원이 조성되기 전부터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경상북도 북부 유교 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망양정(望洋亭)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으로 알려져 있는 산포리 일대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공원의 중앙부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해맞이 행사의 타종식을 위한 울진대종과 종각이 세워져 있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2호인 박한종이 약 5개월에 걸쳐 높이 286㎝, 무게 7,518㎏의 대종을 2006년 12월 제작하였다.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에서 설계 및 감리를 담당하였고, 제작비는 약 2억 원이 소요되었다. 대종의 종명은 한글로 울진군을 상징할 수 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인 울진대종으로 하고, 문양은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의 아름다운 비천상을 응용하였다. 명문은 향토 출신 김명인이 맡아 울진군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을 염원하는 내용을 새겼다. 망양정 해맞이공원은 대외적으로는 망양정과 산포리 해안을 널리 알리고, 대내적으로는 군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0년까지 정비 완료하였다. 망양정 주변을 정비하고 해맞이광장의 순환도로 공사와 함께 산포리 해안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길 등의 시설도 추가적으로 설치되었다.] 11:25~11:35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망양정(望洋亭)과 울진대종을 사진촬영 [망양정(望洋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716-1번지에 있는 정자(亭子)로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힌다. 소재지 :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716-1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이다. 고려시대에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허물어졌으므로 조선시대인 1471년(성종 2) 평해군수 채신보(蔡申保)가 현종산(縣鍾山) 남쪽 기슭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1517년(중종 12) 거센 비바람에 파손된 것을 1518년 중수하였고, 1590년(선조 23) 평해군수 고경조(高敬祖)가 또 중수하였으나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1854년(철종 5) 울진현령 신재원(申在元)이 이축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여러 해 동안 재정을 마련하지 못하여 추진하지 못하다가 1858년(철종 9) 울진현령 이희호(李熙虎)가 군승(郡承) 임학영(林鶴英)과 함께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은 것을 1958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여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 해체하고 새로 건립하였다. 망양해수욕장 남쪽의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關東第一樓)'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 정철(鄭澈)은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숙종과 정조는 어제시(御製詩)를 지었으며, 정선(鄭敾)은 《관동명승첩(關東名勝帖)》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화가들의 예술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11:35~12:15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의 해안에 있는 촛대바위로 이동 [근남면 산포리의 해안도로인 망양정로에 위치한 바위이다. 바위의 생김새가 촛대와 같다고 하여 촛대바위라 불린다.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2:15~13:35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226-14 번지에 있는 오산항으로 이동 [오산항(烏山港)은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9년 3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고, 시설관리자는 울진군수이다. 이 항은 북쪽에 등대가 있는 진미말의 남측. 만입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의 험준한 산세를 끼고 있어서 동서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드문 반면 남북으로는 국도가 이어져 있어 교통이 원활하다. 어업인구는 180여명, 어선 34척이 조업하고 있으며 주요 어종은 오징어 꽁치 대게 가자미 등이다. 어항 연혁 울진은 신라시대에 '간진'이라 부른 후 삼국통일시대 김유신 장군에 의해 '울진'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일제 시대에 항구로서의 기록은 없으나 정어리 가공공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3:35~14:20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에 있는 덕신 해수욕장으로 이동 [덕신 해수욕장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약 300m 정도이며, 규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영장, 민박, 주차장,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스쿠버다이빙과 수상스키 등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덕신 해수욕장은 망향휴게소에서 울진 방면으로 3~4분쯤 가다가 매화-근남 간 해안도로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인근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매화면 덕신리에서 근남면 수산교를 잇는 18㎞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덕신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마을은 우렁쉥이(멍게) 양식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데, 피서철이 되면 싱싱한 우렁쉥이를 즉석에서 잡아 판매하기도 한다. 울진읍 내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평해행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덕신리에서 하차하면 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성류굴, 불영계곡, 망양정 등이 있다. 근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편이 발견된 유적지 등이 있고, 가까운 오산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14:20~14:40 경북 울진군 매화면 망양북로 30 번지에 있는 망양휴게소로 이동 14:40~15:00 경북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에 있는 황금울진대게공원으로 이동 [황금울진대게공원에는 대게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15:00~15:10 휴식 15:10~15:40 경북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에 있는 기성망양해변으로 이동 [기성망양해수욕장 -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아름다운 해변 기성망양해수욕장은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뻗은 해송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곳이다. 수질이 매우 깨끗하고 백사장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송림이 우거진 숲에서 야영과 민박이 가능하다. 여름 오징어 철에는 도로변 양쪽으로 오징어를 건조하는 ‘오징어 거리’ 가 형성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망양정 옛 터가 마을 앞에 있어 옛 관동팔경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백암 온천과 덕구온천이 40분 거리에 있다. 남쪽으로는 구산항, 북쪽으로는 오산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손쉽게 먹을 수 있다.] 15:40~15:45 사진촬영 15:45~17:20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657 번지에 있는 기성 공용정류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기성 공용정류장은 해파랑길 25코스의 시점이자 24코스의 종점이다.] 17:20~21:50 "좋은사람들" 버스로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657 번지에 있는 기성 공용정류장을 출발하여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으로 이동 (302km) [4시간 소요]
해파랑길 25코스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