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항파두리성은 삼별초가 쌓은 성으로 항파두리 토성의 둘레는 3.8km로써 13세기 말 원나라 침략에 맞서 끝까지 항거한 고려무인의 정서가 서린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다. 항파두리의 의미는 항+파두리로 토성의 모양이 항아리처럼 둥그렇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항파두리성은 제주어로 "철옹성"이다. 진도에서 패배한 삼별초는 김통정이 지휘를 이어받아 탐라로 근거지를 옮겼는데 2년 후, 고려와 몽골 연합군은 160여척의 전함으로 탐라를 공격하게 된다. 결국 삼별초는 패하고 김통정과 부하 70여명은 한라산 붉은오름으로 들어가 끝까지 싸우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4년여에 걸친 삼별초 항쟁은 막을 내리게된다.
※ 가미카제(神風) 유래 :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칸 시대에 몽골 함대가 두 차례 일본으로 처들어갔는데 그때마다 광풍으로 몽골군 배가 침몰했는데 일본인들은 "신이 보낸 바람" 때문에 일본을 구해주었다고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
항파두리성 순의문(항몽순의문).
제주 항파두리성 항몽순의비. 몽골에 맞서 용감하게 싸운 사람들을 기리는 곳이다. 박정희 대통령 휘호.
항몽유적지 해바라기밭.
수국.
피노키오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