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16일 금요일 김인해 박사모 여성위원장은 김광림 가야산 산양산삼 대표(성주)와 한복 명장 김복연씨(대구)와 함께 롯데 호텔에서 이상희 전 건설부 장관을 만나 대한민국의 현 시국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교통체증으로 예상치 못하게 시간을 지체한 세 사람을 50여분이나 기다려 주기도 한 너그러운 이 장관은 비교적 단아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일행을 기쁘게 맞이해 주었다.
먼저, 김대표, 김명장과 차례로 인사를 나눈 이 전 장관은 김광림 대표의 소개로 김인해 박사모 여성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매우 긍정적인 표현으로 "나라가 어려운데 수고가 많다" 고 말하면서 "나라꼴이 이 모양이 되어 매우 안타깝고 조국을 위해서는 당장이라도 한목숨 바쳐도 여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나라에서 녹을 먹고 대통령에게 큰 은혜를 입은 자들이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대통령을 배신하고 당을 어렵게 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나가면 틀림없이 내년 선거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이 적화가 된다면 적어도 3백만명이 희생 될 것임"을 경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림 대표가 반드시 금일 17일 11시 헌재앞에서 모이는 대통령 탄핵 무효를 위한 박사모와 탄기국 및 보수연합 애국시민 집회에 참석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히자 한복연 명장은 자신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야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첫댓글 이상희 전 건설부장관님의 말씀을 공감합니다.,.. 안탑갑습니다.
오랜지나라 여성 대장님 12 월24 자원봉사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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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