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신줄 놓고 사는 똥구랑땡입니다.
달새님이 이렇게 해 놓을실 줄은 몰랐습니다. (배신~~~)
그냥 살면서 변화되는 것에 따라갈 뿐입니다.
변화속에 나만 뒷걸음질 치면서 멈출 수 없는 문제여서 말입니다. ^^
일단 셤은 잘 봤습니다.
만점을 받은 사람도 수두룩 하다는데.... 만점은 아니지만, 내자신도 깜짝 놀랄만큼 잘 본것 같아 그냥 좋습니다.
성적순으로 한다면 걱정하지 않을테지만, 면접도 본다니 아직은 좋아만 하고 있을때는 아닙니다.
화장을 안한지 1년이 되어서 오늘은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역시 면접이란 것은 부담이 됩니다.
울 직원들은 걱정하지 말고 평상시 성질(?)대로 하고 오라고 하지만...그게 또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
여하튼 5월달에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갔고!
내가 성질대로 살아서 울 어른들이 나에 대한 평가가 과히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맘에 드셨는지 온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시고, 직장생활 성실히 한다고 기자가 와서 인터뷰까지 해갔으면
날라리 생활은 하지 않은 듯 합니다. 푸하하하하하~~~
아마도 면접에서 절대로 떨어뜨리지 말라고 선수를 치시는건 아닌지.....푸하하하하~~
여하튼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100회때는 참석했으면 합니다.
달새님 덕분에 많은 축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쬐끔 정신차리고 있는 똥구랑땡 올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522144C0652512A)
지리산 바래봉입니다. 혼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증명사진 한장 찍어갖고 왔습니다.
이때가 언제더라? 2년전인가? 올해도 이렇게 훌쩍 떠나고픈 심정이지만, 마음만 그렇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522144C0652532B)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그렇게 정말 떠나기 싫었습니다. 지리산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줄은 몰랐습니다.
또 다시 가볼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언제가 될지.....^^
첫댓글 겸둥이 땡님...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다워요..^^*
열심히 살고 있는 땡![~](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시험 합격하는라 수고했고
면접도 무난히 통과....
면접도 당근 패~스!! ㅎㅎ
인터뷰도 해가고...분명 면접도 합격!ㅎㅎ
면접도 무사통과 될기구만요. 보고싶다. 땡낭자....
땡님~~~ 면접 잘 보시길 빌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훌쩍 떠나는 여행에 같이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시면~~~^^
땡님 면접도 당근 패스하시고 100회때 꼭 만나요. *^^*
면접도 무난히 통과 되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