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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진출처
https://m.cafe.daum.net/ybc.com/69A9/1031?svc=cafeapp
놋대야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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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두멍 사진출처
http://news.yonsei.or.kr/pc/page/print_paper.html?seq=31316
사진출처 http://eunice.kr/0232-%EB%AC%BC%EB%91%90%EB%A9%8D-%EC%B6%9C-301721/
물두멍 은혜
성경구절모음-물두멍
출38:8 ¶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것의 받침도 놋으로 만들었으니 곧 회중의 성막 문에 모인 여인들의 거울들로 그것을 만들었더라.
출25: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2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내게 헌물을 가져오게 하라. 또 너희는 마음에서 즐거이 그것을 내는 모든 자로부터 나의 헌물을 취할지니라.
출25:3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헌물은 이러하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출25:4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 실과 고운 아마와 염소 털과
출25:5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오소리 가죽과 시팀나무와
출25:6 등잔 기름과 기름 부음에 쓸 기름에 넣는 향료와 향기로운 향에 쓸 향료와
출25:7 줄마노와 또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출35:16 번제 헌물 제단과 그것의 놋 그물과 막대들과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것의 받침과
출30:17 ¶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30:18 너는 또한 놋으로 물ㅡ두멍을 만들고 그것의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그것으로 씻게 하며 그것을 회중의 성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안에 물을 담으라.
출30: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으리라.
출30:20 그들은 회중의 성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서 죽는 것을 면할 것이요, 섬기려고 제단에 가까이 가서 불로 예비하여 {주}께 드리는 헌물을 태울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출30:21 이와 같이 그들이 손발을 씻어서 죽는 것을 면할지니 그것은 그들에게 곧 그와 그의 씨에게 그들의 대대로 영원한 법규가 될지니라.
출40:7 또 물두멍을 회중의 장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안에 물을 담고
출40:30 ¶ 그가 또 물두멍을 회중의 장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에 씻을 물을 담으니라.
출40:31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거기서 손발을 씻되
출40:32 그들이 회중의 장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왕상7:23 ¶ 또 그가 바다를 부어 만들었는데 한 쪽 가장자리에서 다른 쪽 가장자리까지가 십 큐빗이더라. 그것은 사방으로 둥글며 그것의 높이는 오 큐빗이요, 삼십 큐빗 되는 줄이 그것을 돌아가며 둘렀더라.
왕상7:24 그것의 가장자리 밑에는 돌아가며 둥근 장식들이 일 큐빗마다 열 개씩 있어서 그것을 두르고 돌아가며 그 바다를 둘렀더라. 그 둥근 장식들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든 것이더라.
왕상7:25 그것은 열두 마리 소 위에 서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며 세 마리는 남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았더라. 그 소들 위에 바다를 놓았고 그 소들의 뒷부분은 다 안으로 향하게 하였더라.
왕상7:26 그것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였고 그것의 가장자리는 잔의 가장자리같이 백합의 꽃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그것은 이천 바스를 담았더라.
왕상7:27 ¶ 또 그가 놋으로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는데 한 받침대의 길이는 사 큐빗이요, 너비는 사 큐빗이며 높이는 삼 큐빗이더라.
왕상7:28 받침대들의 작업이 이러하였으니 받침대들에는 테두리들이 있었고 그 테두리들은 가로대들 사이에 있었더라.
왕상7:29 가로대들 사이의 테두리들 위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었고 또 가로대들 위에 받침대가 있었으며 사자와 소들 밑에는 얇게 만들어 단 어떤 것이 있었더라.
왕상7:30 또 각 받침대에는 놋 바퀴 네 개와 놋 판들이 있었고 받침대의 네 모서리에는 지지대들이 있었는데 이 지지대들은 물두멍 밑에 그 얇게 만들어 단 모든 것 옆에 부어 만들었더라.
왕상7:31 그것의 아가리는 머리 안에서 위로 일 큐빗 높이로 나와 있었으나 그 입구는 받침대를 만드는 일과 같이 일 큐빗 반 되게 둥글게 되어 있었으며 또 그것의 입구의 위에는 네모반듯하고 둥글지 아니한 조각한 것들이 그것들의 테두리들과 함께 있었더라.
왕상7:32 테두리들 밑에는 네 바퀴가 있었고 바퀴들의 축은 받침대에 연결되었는데 한 바퀴의 높이는 일 큐빗 반이었으며
왕상7:33 바퀴를 만드는 일은 병거 바퀴를 만드는 일과 같아서 그것들의 축과 통과 테와 살을 다 부어 만들었더라.
왕상7:34 한 받침대의 네 모서리에는 네 개의 지지대가 있었는데 이 지지대들은 받침대 자체와 하나로 되어 있었고
왕상7:35 받침대 위에 높이가 반 큐빗 되는 둥근 테두리가 있었으며 또 받침대 위에는 그것의 가로대들과 테두리들이 같은 것으로 되어 있었더라.
왕상7:36 그가 그것의 가로대들의 판들과 그것의 테두리들 위에 그룹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새기되 각각의 크기에 따라 새기고 또한 돌아가며 부가적인 것들을 새겼더라.
왕상7:37 이런 식으로 그가 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으니 곧 그것들 모두를 한 금형과 한 치수와 한 크기로 부어 만들었더라.
왕상7:38 ¶ 그 뒤에 그가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어 한 물두멍에 사십 바스를 담았으며 각 물두멍을 사 큐빗으로 하고 열 개의 받침대 위에 각각 물두멍을 한 개씩 놓으니라.
왕상7:39 또 그가 받침대 다섯 개는 그 집의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그 집의 왼쪽에 두었으며 그 집의 오른쪽에 동쪽으로 남쪽을 향해 바다를 두었더라.
왕상7:40 ¶ 히람이 또 물두멍들과 부삽들과 대야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자기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주}의 집을 위해 만든 모든 일을 마쳤으니
왕상7:41 곧 기둥 두 개와 그 두 기둥 꼭대기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의 두 둥근 장식과 또 그 기둥들 꼭대기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의 두 둥근 장식을 가리는 그물 두 개와
왕상7:42 또 이 두 개의 그물을 위해 만든 사백 개의 석류 곧 기둥들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의 두 둥근 장식을 가리기 위해 한 그물에 두 줄씩 만든 석류들과
왕상7:43 또 받침대 열 개와 받침대들 위의 물두멍 열 개와
왕상7:44 바다 한 개와 또 바다 밑에 있던 소 열두 마리와
왕상7:45 솥들과 부삽들과 대야들이더라. 히람이 {주}의 집을 위해 솔로몬 왕에게 이 모든 기구를 빛나는 놋으로 만들었더라.
왕상7:46 요르단 평야에서 왕이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진흙땅에서 그것들을 부어 만들었더라.
왕상7:47 기구들이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그것들을 다 달지 아니한 채 두었으며 그 놋의 무게를 알 수 없었더라.
왕상7:50 또 순금으로 된 대접들과 심지 자르는 기구들과 대야들과 숟가락들과 향로들과 또 안쪽 집 즉 지성소의 문들과 그 집 곧 전의 문들에 달 금 돌쩌귀들이더라.
왕하16:17 ¶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대의 테두리를 떼어 내고 물두멍을 그 테두리에서 떼어 옮기며 또 바다를 그것 밑에 있던 놋 소들 위에서 내려다가 돌로 포장한 곳 위에 두고
왕하16:18 또 안식일을 위해 그들이 그 집에 건축한 숨는 장소와 밖에 있던 왕의 출입구를 아시리아 왕으로 인하여 {주}의 집으로부터 돌려 놓으니라.
바벨론이 가져감
왕하25:13 또 갈대아 사람들이 {주}의 집의 놋 기둥들과 받침대들과 {주}의 집의 놋 바다를 산산조각 내어 그것들의 놋을 바빌론으로 가져가고
왕하25:14 또 솥들과 부삽들과 심지 자르는 기구들과 숟가락들과 그들이 섬길 때 쓰던 모든 놋 기구를 가져갔으며
왕하25:15 호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대접들을 가져가되 금으로 된 것은 금으로 은으로 된 것은 은으로 가져갔으며
왕하25:16 또 솔로몬이 {주}의 집을 위해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대들을 취하였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은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
대상18:8 또 이와 같이 하달에셀의 도시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가져왔더니 솔로몬이 그 놋으로 놋 바다와 기둥들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대하4:2 ¶ 또 그가 바다를 부어 만들었는데 그것의 가장자리에서 가장자리까지가 십 큐빗이요, 그 둘레가 둥글며 그것의 높이는 오 큐빗이더라. 삼십 큐빗 줄이 그것을 돌아가며 둘렀더라.
대하4:3 그것 밑에는 소 모양의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그것을 돌아가며 둘렀더라. 그것들은 일 큐빗마다 열 개씩 있어서 그 바다를 돌아가며 둘렀고 소들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더라.
대하4:4 그가 바다를 열두 마리 소 위에 세워 놓았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며 세 마리는 남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았더라. 그가 그 소들 위에 바다를 놓았고 그 소들의 뒷부분은 다 안을 향하게 하였더라.
대하4:5 그가 바다의 두께를 한 손 너비만 하게 하였으며 그것의 가장자리를 잔의 가장자리를 만들듯이 백합의 꽃들과 함께 만들고 바다에 삼천 바스를 받아서 둘 수 있게 하였더라.
대하4:6 ¶ 또한 그가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서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어 그것들 안에서 씻게 하였더니 그들이 번제 헌물로 드린 것들을 그것들 안에서 씻었더라. 그러나 바다는 제사장들이 그 안에서 씻도록 하기 위한 기구더라.
대하4:10 바다는 동쪽 끝의 오른쪽에 남쪽을 향하게 두었더라.
대하4:11 또 후람이 솥들과 부삽들과 대야들을 만들었더라. 후람이 솔로몬 왕과 [하나님]의 집을 위해 만들어야 할 것들의 작업을 마쳤으니
대하4:12 그것들은 곧 기둥 두 개와 둥근 장식들과 두 기둥 꼭대기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과 또 기둥들 꼭대기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의 두 개의 둥근 장식을 가리는 두 개의 화환 장식과
대하4:13 그 두 개의 화환 장식 위에 놓은 사백 개의 석류 곧 기둥들 위에 있던 기둥머리들의 두 개의 둥근 장식을 가리기 위해 각 화환 장식 위에 두 줄로 놓은 석류더라.
대하4:14 그가 또한 받침대들과 받침대들 위의 물두멍들과
대하4:15 한 바다와 그 바다 밑에 있던 열두 마리 소를 만들었더라.
요19:28 ¶ 이 일 뒤에 예수님께서 이제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기록을 성취하시려고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19:29 이제 거기에 식초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놓여 있으므로 그들이 해면을 식초로 적신 뒤에 우슬초에 달아 그분의 입에 대니라.
요19:30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식초를 받으신 뒤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신 뒤 숨을 거두시니라.
요19:31 그런즉 그 날은 예비일이므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그 몸들을 십자가에 남겨 두려 하지 아니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고 그 몸들을 치워 달라고 간청하니 (이는 그 안식일이 큰 날이었기 때문이라.)
요19:32 이에 군사들이 가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되
요19:33 예수님께 이르러서는 그분께서 이미 죽은 것을 보고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아니하니라.
요19:34 그러나 군사들 중의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로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고후13:4 그분께서 약하심을 통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히려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살아 계시며 우리도 그분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살리라.
고후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엡5: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물두멍을 만드신 이유
약1:22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거울로 자기의 본래 얼굴을 들여다보는 사람과 같으니라.
약1:24 그는 자기를 바라보고 자기 길로 가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즉시 잊어버리거니와
히10:16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히10: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18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
히10:20 이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곧 자기의 육체를 통해 거룩히 구분하신 것이니라.
히10:21 또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께서 우리에게 계시므로
히10:22 우리 마음이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났고 우리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겼으니 우리가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요일5:5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요일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요일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요일5: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내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고전11:24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고전11:25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식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고전11:26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고전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 빵과 이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가 있으리로다.
고전11:28 오직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뒤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실지니
고전11:29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를 위하여 정죄를 먹고 마시느니라.
고전11:30 이런 까닭에 너희 가운데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많도다.
고전11:31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판단하려 하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11:32 우리가 판단을 받으면 우리가 [주]께 징계를 받았나니 이것은 우리가 세상과 함께 정죄를 받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요13:1 이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이르러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줄 아시고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2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 이제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13: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
요13:4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몸에 두르시며
요13:5 그 뒤에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몸에 두른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시니라.
요13:6 그때에 그분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다가가시니 베드로가 그분께 말하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하매
요1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하시니
요13:8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 하시니라.
요13:9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하매
요13:1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미 씻긴 자는 모든 곳이 깨끗하므로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13:11 이는 그분께서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아셨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너희가 다 깨끗하지는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잠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출처 https://yjm307.tistory.com/m/8568
물두멍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물두멍
성막의 모든 기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전체를 조각 목으로 세우고 그 곁에 휘장을 두름으로 해서 밖에서는 그 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 백성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성막 동쪽 문으로 들어가 번제단 앞에 까지 입니다. 번제단에서 번제와 소제 그리고 화목제를 드리면 백성은 더 이상 들어가지를 못하고 다시 나가야 합니다.
번제단 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물두멍에 있습니다. 이 물두멍은 일반 백성은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아니 물두멍이 있는 근처에 까지 가지도 못 합니다. 이제부터는 오직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성막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곳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백성과 제사장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론의 자손들은 이 성막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 백성들이 죄를 짓거나 또는 다른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들어오면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회막 안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수족을 씻게 하기 위해서 물두멍을 만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는 것은 회막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씻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막 안에 회막이 있습니다. 성막은 외부에서 볼 수 없게 가리고 있지만 회막은 지붕까지 있어서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회막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이 있고 회막과 물두멍 사이에 바깥뜰이 있습니다. 제사장이 회막 안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들어가야 합니다.
회막 안에는 칸이 되어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가 있습니다. 성소 안에는 진설병상이 있고 등대가 있고 향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휘장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그 휘장 안에는 증거궤가 있고 속죄소가 있습니다. 일반 제사장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성소입니다. 제사장이라고 해도 지성소에는 들어가지를 못 합니다. 지성소는 일 년 일 차례 오직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회막 안에 들어갑니다.
그때는 제사장이 반드시 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성막에서의 규례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지만 성소에는 제사장들이 들어가 떡 상의 떡을 새로 올려 져야 하고 또 등대의 불이 꺼지지 않게 기름을 늘 채워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향단에 향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향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하는 일입니다
모두가 율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떡 상에 대한 규례가 있고 등대에 대한 규례가 있고 향단에 대한 규례가 있습니다. 회막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제사장들은 늘 이 일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 일을 규례대로 하지 않을 때는 그 제사장들이 죽음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회막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것을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 자손들을 택하셔서 하나님께서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이 회막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 섬기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이 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었습니다. 그리고 회막에 들어갈 때는 수족을 씻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회막을 섬기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은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죽이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막 안에서 다른 것을 잘못해도 역시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들을 율법으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제사장들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수족을 씻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니까 성막 안에서 행하는 일들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막에 대한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지 죽이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특히 이 성막론을 들으면서 사람들이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성막론을 강의를 하면서 두려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이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성막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두려움을 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물두멍입니다.
물두멍에 대한 강의를 하는 거의 모든 목사들이 성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족을 씻으라는 그 말씀에 그리고 수족을 씻지 않고 회막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한다는 그 말씀에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은 씻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출애굽기30:21절을 보겠습니다. (구 129쪽)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거의 모든 목사들의 성막론입니다.
씻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씻는 것은 우리의 죄를 씻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자기 죄에 대해서 씻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고 난 후에 회막 안으로 들어가는데 매일 자기 죄를 씻는 일을 해서 깨끗해 져야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모두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물두멍에 대해서 설교를 하면서 이제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십자가에서 시작이 되었으나 거기서 끝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거듭난 성도들은 다음 단계로 발걸음을 옮겨가야 한다면서 이 물두멍에서 계속해서 씻어서 회막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날마다 이 물두멍에서 씻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 마다 계속해서 씻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단은 칭의를 말하고 있고 이 물두멍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성결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화주의입니다.
단순히 씻는 다는 것만으로 이 물두멍에서 메일 씻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그런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거의 모든 목사들의 주장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정말 율법주의에서 벗어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 말에는 거의 다 동조를 하고 있고 물두멍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씻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성화가 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 바로 이런 생각 때문에 성화주의가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성화주의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회막에 들어가서 죽지 않으려면 반드시 매일 씻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맞습니까?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는 것과 같이 성도들이 매일 더러운 것과 부정한 것을 씻어야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매일 씻지 않으면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이 계시는 속죄소에 갈 수 없어 죽는다는 말이 맞습니까?
성막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매일 씻어야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자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번제단에서 죄 사함을 받은 성도가 또 씻어야 하고 씻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 말이 맞습니까?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하면서도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만약에 우리가 이 물두멍에서 씻지 않으면 그들이 말하고 있는 더러운 것과 부정한 것을 씻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면 과연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심지어는 죄를 씻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단을 이제 막 지나왔는데 또 이 물두멍에서 죄를 씻어야 한다는 그 말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씻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데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부족하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하고 있는데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막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 물두멍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씻는 다는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더러운 것과 그리고 부정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다 가져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우리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다 보니까 이 물두멍에 와서 이상한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죽기를 면할지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죄가 아직 우리의 더러운 것과 부정한 것이 아직 안 씻어 졌다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도 바울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바로 알면 절대로 그런 주장을 하지 않게 됩니다.
갈라디아서2:20절을 보겠습니다. (신 304쪽)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번제단에서 제물에게 안수를 하고 번제를 드린 것은 나를 대신해서 그 제물이 죽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말로는 제물이 없으면 내가 그렇게 죽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성도는 이미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번제단에서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습니다. 죄인인 내가 죽고 우리 안에 하늘로부터 온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므로 이제 나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번제단을 통해서 그것을 믿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씻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 육체에 것을 씻어야 한다면 그는 아직 번제단을 지나쳐 온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성도라면 더 이상 씻고 말고가 없습니다. 아니 씻어야 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죽은 자를 씻어서 무엇 하겠습니까? 이미 죽은 자는 썩어 버리고 냄새만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자기가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안 믿습니까?
아니 번제단에서 자기가 죽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두멍에 와서 또 씻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지만 사람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번제단에서 죽은 자를 씻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성막의 모든 모형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본을 모르다 보니까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육체를 씻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 말씀 하나만을 생각하고 해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니까 내 육체를 씻어서 성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두멍에서 육체를 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육체를 씻으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씻어 집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부처를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씻는 다는 자체가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고 그것이 성화의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씻어서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거치는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씻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씻어 지지도 않지만 씻으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성화주의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제가 세상의 도덕적인 기준으로 의롭게 살지 말라고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성도는 복음을 전하려면 이 세상 사람보다 아니 율법주의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씻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씻어서 된다는 것이 불교의 주장입니다.
내가 복음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그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하면 그렇게 살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게 됨으로 해서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하려고 하는 삶이 그렇게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씻어 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이 물두멍에서 자기를 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시 씻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깨끗해 졌습니다. 깨끗해 진 것은 우리 육체가 아니라 영입니다 육체를 생각하니까 또 씻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8:8절을 보겠습니다. (구 142쪽)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었습니다.
그 받침도 놋으로 하고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물들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의 것으로 만들지 않았는데 이 물두멍만은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거울은 놋입니다
지금과 같이 유리 거울이 아니라 놋 거울입니다 그 놋 거울을 아주 반질반질하게 닦아서 거울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세히 보이지는 않고 자기를 보아도 희미하게 보았습니다. 그럴지라도 거울은 자기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울을 꼭 봅니다. 아무리 천한 사람이라도 하루에 한번쯤은 거울을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울은 자기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참으로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보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잘났든지 못났든지 거울을 통해서 자기를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거울을 통해서 자기를 더 좋게 보이려고 꾸미고 있습니다.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입니다.
여자들만 거울을 봅니까? 저도 그때 풍습을 잘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여자들이 거울을 쓰는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거울을 통해서 자기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는 놋 거울이라서 정확하게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래도 자기의 형상을 보고 아름답게 치장을 했습니다.
성막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이 거울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물두멍을 통해서 이 시간에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물두멍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다 악에 빠져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두멍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막론에서 물두멍을 모르게 되면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안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해서 자세히는 모를지라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안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이 십자가가 기독교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부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감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지금 이 시대 어떻게 행하고 있습니까?
성도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을 합니까? 말로는 시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문제입니다.
회막에서 수종을 드는 여자들의 문제가 이 시대에 그대로 걸려 있기 때문에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말로는 분명히 믿고 있다고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번제단에서 제물로 드려지고 난 후에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16절을 보겠습니다. (신 168쪽)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신 후에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번제단에서 드려지고 난 후에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번제단에서 드려짐으로 해서 회막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고 하나님께서 이성막 문에서 만나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막에는 하나님의 영광만 있어야 합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성막은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막 안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 회막에서 제사를 드리고 난 후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막에 충만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이것이 예수에 대해서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그것을 깨닫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영광을 얻으시고 난 후에는 이 모든 일이 예수에 대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있을 때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 복음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을 해 주셔서 알았지만 마음에 확신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영광을 얻으시고 난 후에는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성경의 모든 일들이 주님에 대해서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막에는 주님의 영광만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막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헤롯 성전을 보시고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성막에는 다른 영광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이해를 하고 물두멍에 대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성막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번제단에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그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죄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곳에 다른 영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왜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는가 하면 바로 이 문제입니다 거울은 바로 자기의 영광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영광이 보입니다.
이 거울을 통해서 사람의 영광이 보이면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영광이 그곳에서는 조금이라도 보여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기의 의가 드러나고 있고 그것을 보게 되면 자꾸 더 아름답게 꾸미려고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출애굽기40:33-35절을 보겠습니다. (구 146쪽)
“그가 또 성막과 단 사면 뜰에 포장을 치고 뜰문의 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필하였더라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필하였습니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막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게 덮였습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첫 번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번제단에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이 성막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성막에 대해서 바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막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세전부터 예정하셔서 우리 인생들의 죄를 지고 가실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성막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영광이 얼마나 충만하였으면 모세가 회막 안으로 들어가지를 못 했겠습니까?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이 이 성막 안에 충만히 임하고 있습니다. 그 영광에 다른 영광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말씀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회막 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이 물두멍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여인입니다
성경은 이 여인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은 자꾸 자기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여인들이 자꾸 거울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자기를 더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자기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영광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것이 주님의 영광이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든지 안 돌리든지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아니라 여인들의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영광을 다 내어 놓아야 합니다.
회막에서 수종을 드는 사람은 자기 영광을 다 내 놓아 물두멍을 만드는 놋으로 써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 자기들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을 담을 수 있는 물두멍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거울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울을 보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람들의 모든 영광은 다 물두멍을 만드는데 내 놓아야 합니다. 그것으로 자기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가는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물두멍을 만들고 그 안에 물을 담아 두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도리어 거울을 보고 씻고 있습니다. 자기 영광을 보이려고 이 거울을 보고 있고 더러운 것이 있으면 죄가 있으면 그 거울을 보고 씻어서 자기를 거룩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있다는 자체가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울을 왜 봅니까?
자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거울을 보면 어떻습니까? 그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을 보면서 누구나 잘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자기 모습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거울을 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3:9절을 보겠습니다. (신 288쪽)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거울 속에 있는 나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정죄의 직분입니다 그것도 영광이 있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섬기는 일을 하고 있는 그 일들이 다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다 정죄의 직분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문자 그대로 했습니다.
그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습니다.
회막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그 정죄의 직분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 여인들의 거울로 물두멍을 만들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영광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예배를 드립니다.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합니다. 이런 행위들을 할 때 얼마나 영광이 넘치고 있습니까? 그것을 더욱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시대 교회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하면 더 거룩하게 할까 노력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예배 순서에 아주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가대 가운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 있고 그들이 서서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영광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너무 넘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말로 성전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 거기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에 비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영광을 더욱 더 나타내고 싶어 합니다. 그런 영광이 정죄의 직분이라고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다고 하지만 이 시대는 영광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고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줄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의의 직분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 영광은 더욱 넘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회막 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영광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더욱 넘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회막 안에 이 영광이 넘쳐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번제단에서 피를 흘리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의 차이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지금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그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그 영광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들을 보고 있는 놋 거울로 물두멍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마태복음4:8-9절을 보겠습니다. (신 4쪽)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절하면 그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 천하만국에 속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도 이 천하만국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 역시도 이 천하만국에 속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천하만국에 속하지 않은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안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아니 우리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귀가 아플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모두가 이 말을 하면서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제가 전혀 반론을 제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번제단에서 우리가 배웠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번제를 받으시고 우리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소제로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화목제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목하게 되어서 그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다 압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하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합니다.
성막 안에 들어와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 번제단입니다. 이 번제단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번제단을 안다고 하는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거울로 물두멍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거울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3:5절을 보겠습니다. (신 345쪽)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거울을 봅니다.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까? 거울을 보다 보니까 경건의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그 경건의 모양을 누가 주고 있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주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경건의 모양입니다. 그 경건의 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누가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다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시대 주님의 영광은 사라지고 있고 교회 안에서 누구의 영광만 나타나고 있습니까? 사람들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고 그것을 주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면서 마치 주님의 영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나타나는 영광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는 그 영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천하만국에 영광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그 영광을 더욱 더 나타내고 싶어서 하나님께 그것을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경건의 모양은 너무도 잘 나타나고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보고 있는 거울이 문제입니다. 회막 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자기 거울을 다 내 놓아서 물두멍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울을 내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누구를 수종듭니까?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수종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는 당연히 자기가 보는 거울을 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은 자가 되어 그것으로 물두멍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도라고 하면서 자기가 보고 있는 거울을 도무지 내 놓지를 않고 있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왜 죽습니까?
우리가 죄 때문에 죽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수종을 들다가 죽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왜 버림을 당했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들이 우리보다 죄를 더 많이 져서 그 가지가 잘렸습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번제단 앞에도 오지 않은 사람입니다 아니 번제단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죄는 다 끝이 났습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번제단에서 죄가 끝이 났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가르쳐 주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직까지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회막 안에서 제사장을 수종드는 여인들은 거울을 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은 죄의 문제는 이제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광의 문제입니다 경건의 모양이냐 경건의 능력이냐 하는 문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모르고 있습니다.
회막에서 수종을 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든 그 물두멍에서 씻어야 하는데 씻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들이 보는 거울로 물두멍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물두멍을 만들려고 자기 거울을 내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악이 되고 있고 그것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막의 모든 기구들은 다 치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두멍만은 치수가 없습니다. 회막의 기둥하나까지도 조각목 하나까지도 다 치수가 있는데 이 물두멍은 치수가 없습니다. 왜 치수가 없겠습니까? 그것은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모두 다 자기가 보는 거울을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거울을 가지고 물두멍을 만들다 보니까 치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 내 놓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부 받아서 물두멍을 만들어야 합니다.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내 놓은 거울로는 다른 것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회막에서 놋이 많이 들어가고 있지만 물두멍은 다른 놋으로 하지 않고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기 때문에 치수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한 여인이라도 거울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자기 영광을 나타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거울을 도무지 내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거울을 보는 것을 너무도 즐거워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영광을 보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6:24절을 보겠습니다. (신 9쪽)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회막 안에는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야 합니다. 고린도전서3장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막안에서 수종드는 여인입니다
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지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은 회막을 만들 때 그 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거울을 다 내 놓았습니다. 이 문제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것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고 자기 거울을 내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죄와의 싸움은 끝이 났습니다. 그것을 성막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회막 안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보고 있는 거울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수종드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수종드는 여인의 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울로 보이는 자기의 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그것을 전혀 문제를 삼지 않고 있고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있습니다.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사망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 재물은 수종드는 여인이 거울로 보고 있는 자기들의 의이며 그것이 정죄의 직분의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영광을 없애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영광은 반드시 물두멍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성막 안에 여화와의 영광이 충만히 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의의 싸움입니다.
그것은 영광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물두멍에 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물두멍을 이야기 하면서 거기서 자기 육체의 더러운 것을 씻으라 하면서 성화가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가 무식합니까?
이 시대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성막론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성막에서 제사장들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합니다. 또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하면 죽임을 당합니다.
그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가지고 드렸다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하면 이렇게 죽습니다. 또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것을 너무 모르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다는 것은 성막에서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물두멍도 그렇습니다.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쓰고 있는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수종드는 여인들은 반드시 거울을 내 놓아야 그것으로 물두멍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물두멍이 무엇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이제 알았습니다. 내 의를 죽이는 것입니다 내 영광을 다 내 놓는 것입니다 그래야 회막 안에 물두멍이 만들어지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30:18절을 보겠습니다. (구 129쪽)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라고 말씀합니다.
이 물두멍은 말씀을 드린 대로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 물두멍에 물을 담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물로 제사장들이 수족을 씻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의 영광을 모두 내 놓아서 물두멍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디 둡니까?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막 안에 있는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나 화제를 드릴 때 반드시 여기 물두멍에서 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은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놓았습니다.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회막은 반드시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그 회막 안에 지성소에는 일 년 일 차례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5:6절을 보겠습니다. (신 393쪽)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있는 물두멍에 담겨 있는 물이 무엇이냐면 바로 예수 리스도입니다. 번제단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말씀을 하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피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물두멍 속에 담겨져 있는 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물두멍의 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말씀으로 씻을 때는 반드시 우리가 보고 있는 거울로 만든 물두멍에서 씻어야 합니다. 성막 안에서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있습니다. 성막의 기구 하나하나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못 봅니다.
이 물두멍에서 다 막히고 있습니다. 성막을 강의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물두멍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마치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율법에서 막히고 믿음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야고보서에서 막히듯이 이 물두멍이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있는 물두멍에서 씻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다 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저 자기 육체를 씻으려 하고 있지 물두멍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이 물두멍에 담겨져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문자 그대로 적혀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텍스트입니다
그 텍스트를 본다고 해서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물두멍에서 자기 육체를 씻고 있습니다. 그 육체를 씻으려고 하는 행위가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아주 열심을 내서 씻으려고 하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물을 담았습니다.
그 물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문자적으로 볼 때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모든 말씀은 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못 보고 있다면 그는 아직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두멍의 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로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담는 물두멍을 어떻게 만드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물두멍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있고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물이 무엇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문자에 갇혀 있습니다.
번제단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물두멍을 모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가를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육은 우리의 영의 일이고 이스라엘의 육체의 죽음은 우리의 영혼의 죽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30:19-20절을 보겠습니다. (구 129쪽)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 할찌니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씻으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회막에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이 들어갑니다. 제사장들은 등불의 기름을 담고 또 향단에 향을 피우고 진설병 상에 떡을 올리고 내릴 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번제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이 모두가 화제입니다. 불로 태워서 드린다고 해서 화제라고 합니다. 이 화제를 드릴 때도 반드시 물두멍에서 물로 씻고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로 씻지 않을 때는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몰로 씻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죽이십니다.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저 손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씻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라면 성경에 기록도 안 되었습니다. 성경은 모두가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씻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죽게 됩니다.
씻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회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할 때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물두멍에서 씻고 있습니다. 무엇을 씻고 있습니까? 내가 행하고 있는 악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 악인가 선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씻지를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이 시대 누가 제사장인가 하면 복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씻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어야 죽임을 면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모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을 하셨지만 그들은 전혀 씻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다고 했지만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을 했습니다. 이 시대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요한복음6:29절을 보겠습니다. (신 153쪽)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제사장의 일이 무엇입니까?
성막에서 회막에 들어가서 섬기는 일과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할 때 반드시 물두멍에서 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물두멍에서 씻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물두멍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이 회막을 섬길 때 그리고 화제를 드릴 때 그 행위가 아니라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단 그리고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씻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으라는 의미에서 물두멍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물을 담아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씻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중심입니다.
물두멍이 중간에 있습니다.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있습니다. 물론 물두멍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물로 상징을 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씻는 것은 믿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에서 율법의 행위냐 듣고 믿음이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두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어야 합니다. 물두멍에서 씻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서 알고 믿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아론은 일 년 일 차례 대 속죄일에 속죄소에 들어가 속죄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믿지를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물로 씻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사장들은 매일 회막에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서 등잔을 보고 향단을 보고 진설병 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를 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이 물두멍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번제단에서 드려졌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으면 우리가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거룩해 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화목해 질 수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다 믿음으로 되어 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막에서 회막을 섬기는 일을 하고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는 일을 할 때 반드시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물두멍을 만들게 하시고 씻으라고 말씀합니다.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면 뭐 합니까?
그들이 믿지를 않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면 뭐합니까? 이스라엘은 믿지를 않아서 그 가지가 잘리게 되었다고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지를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두멍에서 씻어 죽기를 면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1:6절을 보겠습니다. (신 365쪽)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을 하는 제사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하나 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물두멍에서 씻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게 하시고 그 안에 모든 기구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를 모세를 통해 보여주시고 그대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기구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연히 씻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을 다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회막 안에 있는 진설병 상, 등대, 분향단, 그리고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속죄소는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회막 안에서 일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일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수족을 씻었습니다.
그러나 믿지를 않았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복음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씻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행위에 빠져 악을 행하는데 너무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두멍에서 씻지 않으면 다 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화제를 드리고 또 성소에 들어가서 등대를 켜고 분향단에서 향을 사르고 떡을 올리고 내리고 하더라도 믿지 않으면 그것은 다 악한 행위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씻지 않으면 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악인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데 이스라엘은 성막 안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믿지를 않고 그저 행위로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고 또 회막에 들어가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1:11절을 보겠습니다. (구 938쪽)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무수한 제물을 드렸습니다.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시기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기뻐하시는 줄을 몰랐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사를 드리면 뭐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막 안에 모든 기구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두멍만은 다릅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속에 있는 물로 씻고 회막의 일을 하고 또 번제단에서 화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씻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도 역시 씻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그저 수족을 씻는데 이 물두멍이 필요했습니다. 죽지 않기 위해서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회막에서 섬기는 일을 할 때 수족을 씻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그런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것을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섬기는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믿음이 없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죽게 됩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성막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회막을 섬기는 일과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했던 것과 같이 행위에 빠져 있습니다.
로마서10: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53쪽)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무엇을 들어야 하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물두멍에서 아론과 그 자손들이 씻어야 합니다. 어떤 섬기는 일을 하더라도 씻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씻지 않고 하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죽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의 물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에 내게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물두멍에서 씻지를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를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그저 율법에 기록이 된 대로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은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스라엘보다 더 문자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도 않으면서도 번제단에 가 있습니다.
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고 그저 지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니 모르다 보니까 믿을 수 없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잘 알아도 산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 시대 교인들은 너무 배짱이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성경의 문자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믿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지 성경을 많이 본다고 해서 말씀으로 씻어서 깨끗해 졌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깨끗해졌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물두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어야 합니다.
초보에 머무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지고 가셨다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도 아는 초보입니다 그것을 믿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는 계속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저 몇 번 들은 것으로 자기가 마치 복음의 깊은 비밀을 알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번제단에 갈 때 마다 씻어야 하고 또 회막에 들어갈 때마다 씻어야 합니다. 한번 씻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씻어야 합니다.
에베소서5:26절을 보겠습니다. (신 316쪽)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해 져서 거룩해 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물두멍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을 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씻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죄악을 행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안 씻으면 악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물두멍에서 씻었지만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라고 분명히 말씀을 해 주셨지만 그들은 실체를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막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어야 하는데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기는 너무 잘 씻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 믿음이 없어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성경에서는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사실 이 악인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시고 이 악한 자를 내어 쫓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해서 믿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듣는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에서 씻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씻고 하나님을 섬기는 육체적인 그림자의 일만 열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왜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이 물두멍을 두셨는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해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두멍에서 씻어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씻지도 않고 그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그 일로 인하여 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0:21절을 보겠습니다. (구 129쪽)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씻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 시대 제사장들이 물두멍에서 씻지 않고 일을 하면 죽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씻어서 죽기를 면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회막 안에서 일하고 있는 제사장은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줄을 모르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이 시대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 성전을 지어져 가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두멍에서 씻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씻어야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 줄을 모르고 그저 자기 겉을 씻으려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믿음을 너무 모르고 있고 자기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고 믿음이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할 수 있다면 가능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믿을 수 있지 모르면 믿고 싶어도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을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씻지를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1:17절을 보겠습니다. (신 239쪽)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막을 다 알면 뭐합니까?
믿지를 않으면 안 됩니다. 성막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번제단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것을 알고 등대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빛이라는 것을 알고 진설병 상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알고 분향단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휘장이 그의 육체라는 것을 알고 증거궤를 보고 주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것을 알고 속죄소를 보고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면 뭐 합니까? 안 믿으면 안 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합니다.
이 시대 지식이 뛰어나다 보니까 이제 웬만한 것은 지식으로 많이 습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다 외운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또 들었으면 믿어야 한다는 것을 물두멍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씻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것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입니다. 물두멍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죽는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성막 안에 있는 물두멍에서 그렇게 잘 씻었지만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고 그의 말씀을 듣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복음의 직분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위를 보면 절대로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의 행위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모든 일이 이 성막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성막을 통해서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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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율법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윤주만 목사 010 - 3608 - 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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