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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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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상품 요리 석수농장 열무는 역시나 최고!(열무김치)
고선미(서울) 추천 2 조회 1,816 13.07.06 08:3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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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6 09:59

    첫댓글 아! 맛있겠다~~~군침이 넘어가네요....

  • 작성자 13.07.06 11:50

    특별한 솜씨 없이~대충 버무려도 맛난 걸 보면,
    역시 원재료가 좋아야~음식맛이 삽니다.^^

  • 13.07.06 10:14

    츄~~~릅!!! 침 넘어가요. 넘 맛있겠어요.

  • 작성자 13.07.06 11:53

    열무김치 비벼먹고,
    땀 흘려 볶아놓은 옥수수차 끓여,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마셨더니...시원하면서, 고소함이~최상입니다.

  • 13.07.06 10:22

    꼴깍~침이 저절로 넘어가요

  • 작성자 13.07.06 11:56

    어릴 적, 일주일이 멀다하고 김치 담그시던 엄마, 곁에서
    구경할 때...침 꿀꺽꿀꺽 많이 삼켰드랬습니다.ㅎㅎ

  • 13.07.06 10:33

    울집김치 하고 맛~~~이
    달라보이죠 ㅋㅋ
    배워도끝이없는 김치요리

  • 작성자 13.07.06 11:57

    아~그런신가요.
    친정엄마가 열무김치 담그실 때...
    기억을 떠올리며 담급니다.
    전라도식이라...다른 지방과는 다를 수도 있겠네요.^^

  • 13.07.06 10:36

    저절로 침이 고여요
    솜씨 좋습니다
    오늘은 모두 맛갈스런 요리만 올리시니
    이 시장끼를 어떻하나요 ㅎㅎㅎ

  • 작성자 13.07.06 12:02

    다들 살림의 고수들이신데요.ㅎㅎ
    특별나지않지만, 좋은 먹거리 얻어서 열무김치가 맛나게 담가졌길래~ㅎㅎ
    고맙습니다.^^

  • 13.07.06 10:36

    어휴!
    먹다가 숨 넘어가면 책임지세요!
    으아~~

  • 작성자 13.07.06 12:03

    음식 골고루 잘 하시면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06 12:10

    생 김치일때나 익혔을 때나...
    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혀줄 열무김치가 대세입니다.^^

  • 13.07.06 12:04

    전 다 먹을 수 있어여~~

  • 작성자 13.07.06 14:14

    모처럼 햇볕이 쨍쨍~손빨래를 했더니,
    엄청 덥습니다.
    김갑수님네 8년된 더덕으로 담근 효소, 시원한 더덕차 한 잔 드세요.^^

  • 13.07.06 18:12

    너무 너무 맛있게 잘 하셨네요..

  • 작성자 13.07.08 11:00

    고맙습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13.07.06 20:54

    아~~ 이거보니,배고파요~~
    맛나겠어요~~ 따라해볼래요~~^^

  • 작성자 13.07.08 10:42

    가스불 켜는 것도 두려운~아주 더운 날,
    열무김치가 비상반찬으로 안성 맞춤일 듯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08 10:48

    특별한 비법은 없어요. 엄마가 하셨던 그 기억대로!
    어렸을 적, 학독에 건고추 갈다가, 마늘,생강, 식은 밥, 젓갈 넣고 갈다보면,
    온 몸에 땀이 흥건하였지요. 그때는 무지 힘들었지만,
    맛있는 (열무)김치에 식은 밥 올려서...그 자리에서 맛있게 먹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면 빙그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추억속의 음식이랍니다.^^

  • 13.07.07 07:06

    이리 정성들여 만드시는데 당연 맛나겠지요~~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정말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3.07.08 10:50

    싱싱하고 좋은 먹거리, 착한 가격에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수고하십니다.^^

  • 작성자 13.07.10 08:09

    어제 온 열무는 쌈용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콩밭 열무처럼 연하고 쌈싸름한 맛이~!!!

  • 작성자 13.07.10 08:10

    된장 항아리에 묵은 된장과 햇 된장을 합쳐서,
    청양풋고추 얹어서 싸먹었는데요.
    ~짱이었어요.

  • 작성자 13.07.19 08:15

    오늘 아침에,
    7월9일에 도착했던 열무, 마지막 남은 걸...씻었는데요.
    어쩌면 이렇게 상태가 좋은지요.
    역시나...석수농장의 무농약열무가 최고입니다.^^
    긴 장마철에...콩밭(?)의 열무맛을 원없이 즐기고 있어요.

  • 13.07.07 18:40

    선미
    고향 친구 이름이네요~~~
    정말 맛나보이네요.

  • 작성자 13.07.08 10:54

    아~그러세요.
    아주 흔한 이름이라서ㅎㅎ.
    저희 친정집에 딸들이 많아서...
    그때 그시절 라디오 연속극 주인공이나
    영화주인공 이름을 따서...이름을 지으셨다고 하십니다.(아버님 말씀에)만,
    제 이름은 거기에도 있질 않더라고요.ㅎㅎ

  • 맞아요~^^ 남도의 열무김치 이리 담더이다. 우리 할머니 학독에 홍고추 풋고추 식은밥등...넣고
    학독에 벅벅 갈아서 참으로 맛나게 담아 주셨던 열무김치...
    고선미님 덕분에 잠시 친정할머니가 그리워집니다. 눈으로도 이리 맛나게 보이니
    얼마나 맛나셨을지...^^

  • 작성자 13.07.08 10:57

    저희집 안방 벽장(방처럼 생긴)속에는 항상 건고추가 있었어요.
    그 건고추 불려놨다가, 일주일이 멀다하고 김치를 담았어요.
    아주 어렸을 때...대야에 물 받아서 항아리를 띄워서 빨리 시어지는 걸 막았고.
    그 다음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그리고 냉장고...이리 바뀌었지요.
    그 때 단련된 실력으로 담은 김치랍니다.ㅎㅎ

  • 작성자 13.07.08 11:14

    김우순님, 보내주신 유기농당근 단단하면서도 진한 당근향.
    날마다 음식에 빠지지않고 넣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농산물을 보면, 농사지으신 분의 마음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선미님^^ 네에...맞아요^^ 벽장소 창고^^ 그 곳에는 참으로 맛난게 많이 있었지요.
    저흰 우물에 동그란 플라스틱 김치통줄로 메달아 놓고 시어지는거 방지했더랬어요.^^
    그냥 추억여행하고 온듯 싶어요. 고맙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어요^^

  • 13.07.07 22:46

    침이 도네요~너무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3.07.08 10:58

    네~이렇게 해보세요.
    제가 만들면서 그때그때 찍어놨거든요.
    바쁜 딸이 나중 시집가서 잘~만들어먹길 바라는 마음에...
    매일매일 음식 만들면서 저장해놓고 있습니다.

  • 13.07.08 10:22

    ㅈ도 열무 잘받았습니다...
    너무도 연하고 아삭한 김치가 탕생했어요...
    담아서 열무국수도하고 비빔국수도하고.너무 일요일을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좋은 먹거리 주셔서 감사..
    대추방울이도 맛있고 토마토도 다른데치보다 맛있어요....

  • 작성자 13.07.08 10:59

    정말 행복한 주말이셨겠네요.
    저도 토마토 주문해놨는데, 내일쯤엔 도착하겠지요.^^

  • 13.07.10 10:12

    님의 레시피대로 저도 어제받은 열무로 열무김치 후다닥 담았어요....
    와우....이제껏 열무김치 몇번 담아보지 않았지만....
    어제 담은 열무김치 웬지 맛날거 같아요...
    아침부터 열무넣어서 폭풍흡입하고 왔어요....ㅎㅎㅎㅎ

  • 작성자 13.07.10 11:06

    저희집은 어제 배달된 열무로 쌈을 싸먹었답니다.
    맨된장에 청양고추 올려서 먹어도, 콩밭 열무처럼 맛있었고요.
    돼지고추장불고기를 열무에 싸먹으니, 그 맛 또한 짱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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