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무너뜨리고 구원을 빼앗은 값싼 은혜
(엡 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지금의 일반교회 상태를 정확히 직시해야만 믿음의 신앙관을 분명히 깨닫고 세울 수 있다. 은혜가 죄를 아무조건 없이 그냥 덮어준다고 생각하여, 믿고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는 값없는 신앙인들이 영생의 구원을 바라고 있다.
양심의 가책도 없이, 불신자의 세상 사람들과 같이 마구 죄악 된 생애 속에서 살아가면서, 교회에 출석하여 선행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바치고 목자의 거짓교리의 설교를 신봉하고 있다.
성경말씀의 연구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어떻게 이루어 졌으며, 주님의 재림의 섭리가 성경에 예언으로 제시하시고, 그 예언 성취의 현실적 경험과 그 역사를 분명히 증거 하여 주셨는데도, 아예 배우고 알려고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있다.
믿기만 하면 사랑의 주께서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죄를 덮어 용서하신다는 거짓교리에 미혹되어 오해하여, 자기 생각대로 생애하고 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두 가지의 언약을 세우셔서, ‘결혼’제도와 허락하신 “율법”의 “십계명”을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쓰셔서, ‘모세’를 통하여 공포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의 “법”을 고의적으로 외면하고 있음은 통탄할 일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들의 “피”의 댓가로 속죄함의 구원을 주셨는데도, 그 십자가의 은혜로 멸망의 죄를 무조건 덮어준다는 오해는, 죄로 인한 결과로 영멸의 심판을 받는다는 진실을 묵살하는, 사탄 마귀의 계략에 빠진 것임을, 성경말씀을 한 번 이라도 보았다면, 어느 누구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
목자의 거짓 설교에만 현혹되어, 죄와 불순종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특히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해야 한다고 “진리의 말씀”으로 권유하면, ‘율법주의’로 몰아 버리고 있는 현실이다.
값싼 은혜가 가져온 결과가 부메랑처럼 교회에 들어와 있다는 실체를 자각해야 한다.
‘초대교회’가 세워놓은 옛 신양을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을까? 값비싼 은혜에 감격하여,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단두대와 화형대에 던졌던 ‘중세기’ 성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증거는 무엇이 되겠는가?
성도 교우여러분이시여!
마지막시대의 말세를 살아가는 위중한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하는 긴박한 시간 속에서 그 심판의 때를 어떻게 맞을까하는 두려움은 전혀 상관없는 멸망 받는 자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만 있을 수 있느냐는 의문이 없어서야 되겠는가?
아직도 “십자기”에서 구원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면서, 죄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아도 될까?
“하나님”의 진짜은혜를 발견한 사람은, 이 악한세상에서 경건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될 것이며, 그들은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안식의 기쁨과 영혼의 평안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로운 사람으로 생애하며, 하늘시민으로서의 충만함으로 겉으로 자랑하지는 않지만, 범사에 감사하는 그리스도 품성의 향기를 뿜어내며, 빛과 소금의 소명을 다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순종의 조건”이 있다는 진리를 명심하여야 하며, 주를 따라가는 주의 종의 사명으로, 고난까지도 주의 길을 따라가는 은혜의 풍족함에 완전히 굴복해야 한다는 모본은, 주님의 공생애와 제자들과 사도, 그리고 순교자들의 역사는 분명한 증거로 성경말씀이 증명하고 있다.
(롬 8:16,17)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할 것이니라.”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위에 섰더라.”
은혜는 부드럽고 조용하게 성령을 통하여 역사하시지만, 주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죄를 버리고, 사탄마귀의 악령들과 싸우는 전사로 피 묻는 깃발을 들고서 전진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들의 절대적 사명인 것이다.
(롬 5:21)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은혜가 우리 마음에 성령을 통하여 지배해야만, 우리가 세상일에 쉽게 상처를 받지 않고, 자존심을 유지하며, 세상죄악에 짓눌리지 않는다. 즉 참된 기독교인으로써 진리의 성경말씀을 분명히 깨달은 신앙인의 자세이다.
이러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천성을 향해 나아갈 때에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마지막 남은 무리로 영광의 주님을 연접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성경말씀과 성령에 굴복하는 자만이 영생복락의 하늘시민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