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608) 성경 : 야고보서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주적 개념이 분명해야 합니다.
전쟁을 수행하는 군대가 주적 개념이 불분명해서야 어떻게 전쟁을 치를 수가 있으며 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전쟁에는 2등이 필요 없습니다. 전쟁은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셨고, 구약 성경을 보면 악한 마귀의 추종 세력인 블레셋이나 아말렉 그리고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인정 사정 볼 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으면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고 확장하는 것입니다.
허울 좋은 평화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손을 잡을 대상이 있고 대적해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거짓말의 애비 악한 마귀와의 협상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분명해야 합니다. 종교대통합이라는 단어에 속아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통합이나 평화를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경멸하는 것입니다. 적과의 동침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약속의 땽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땅 거민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이라고 경고의 말씀을 주셨는데도 그 말씀에 100%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승리하는 역사가 있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