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 교회에 지난 7월 페루 국회가 훈장을 수여했다. 인성교육, 환경운동, 봉사활동 등 그간 펼쳐온 다양한 활동의 결과다. 이런 활동이 “세상을 작은 천국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그 중심에는 ‘어머니 리더십’이 있다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만나 수훈 소감, 하나님의 교회 사명과 비전 그리고 이 시대 신앙의 역할을 들었다.
Q.페루는 가톨릭 국가인데 타 종교 단체에 훈장을 준다는 게 놀랍습니다. A.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사회에 여러 가지 기여한 부분이 인정되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수여식 때 많은 분이 종교 단체에 훈장을 주기는 처음이라면서도 “하나님의 교회가 페루 국민들을 위해서 해온 자원봉사의 공로를 인정하는 건 우리로서 매우 중요한 일”이고 “많은 이에게 삶의 변화를 일으킨 종교 단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상”이라고 격려해주더군요. 1998년 페루에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후로 지난 20여 년간 이웃돕기, 긴급구호,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장 수훈은 페루 국회가 그 모든 공로를 인정했다는 의미여서 무엇보다 뜻깊다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것을 그대로 행하며 세상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이뤄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인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첫댓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ㆍ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맞아요 .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쉽지 않은 일을 할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성동아 페루 국회 훈장 수훈 총회장님 인터뷰 읽어 봤어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서 큰 선물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큰선물이지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페루 국회훈장수상은 페루 정부가 하나님의교회가 진행해온 모든 활동의 공로를 인정했다는 의미 이기에 더욱 뜻 깊은 상입니다.
페루훈장수훈 축하드립니다 ~^^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와~ 정말 놀라운 성장인 것 같아요!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