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이후 미술은 커다란 변신을 도모합니다. 미래주의와 구축주의의 반전통정서는 기어코 문화전반에 걸친 다다주의를 이끌어내고 이러한 반예술정서의 기반과 2차세계대전의 피폐함과 극복의 과정중의 예술적 산물이 바로 퍼포먼스입니다. 예술 각쟝르의 구분이 무너지면서 모든 분야가 하나의 장에 모여들고 관람자가 물감의 안료처럼 작품의 재료로 녹아드는 일종의 show라고 볼수도 있을 겁니다.퍼포먼스의 선구적인 예는 미래파나 다다이스트들의 저녁향연 스와레soiree에서 찾아 볼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미술에 행위와 3자의 참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분명 퍼포먼스가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대단한 사건이었지만(무척이나 이질적이고 광기어린) 이러한 퍼포먼스나 해프닝등은 아직까지도 친근해지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예술의 다양성이라는 문제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호, 불호가 극명하게 정해지는것에도 기인합니다만 경험치 없는 배타적 기호는 스스로의 바운더리를 축소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국립현대에서 의욕적으로 진행중인 MOVE展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부여할것이 분명하기에 기대되는바가 큽니다. 함께 즐겨보시죠!(알바아님,,ㅋㅋ) 특히 금/토 오후부터 연속적으로 퍼포먼스가 쉼없이 진행되는데 많은 기대가 됩니당...ㅎ
첫댓글 에구, 아쉽네요~ 저요.저요! 하고 싶지만 토요일 전일로 연수라서..
여여님 뵌지 오래인데 타이밍이 안맞네요~ 국립현대 전시기간이 기니까 천천히 보셔요~.
이번에는 전시 찬찬히 살펴보고 오랜만에 전시리뷰도 써볼까 합니다..^^
하종현전에서 뵙겠습니다. 오랫만입니다. ㅎㅎㅎ
뵈온지 오래되었죠? 국립현대팀들도 다같이 만나면 좋을것 같아요~^^ㅎㅎㅎ
앗, 이런... 집안일이 생겨서 참석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실없는 사람 되어버렸네요.
참석합니다^^~
오랜만이세요~ 과천서 뵈요^^
5시 이후에 갈게요. ^^
네~~ No.8888 사리님 첨 뵙겠네요~~^^
1960년대이후 미술은 커다란 변신을 도모합니다. 미래주의와 구축주의의 반전통정서는 기어코 문화전반에 걸친 다다주의를 이끌어내고 이러한 반예술정서의 기반과 2차세계대전의 피폐함과 극복의 과정중의 예술적 산물이 바로 퍼포먼스입니다. 예술 각쟝르의 구분이 무너지면서 모든 분야가 하나의 장에 모여들고 관람자가 물감의 안료처럼 작품의 재료로 녹아드는 일종의 show라고 볼수도 있을 겁니다.퍼포먼스의 선구적인 예는 미래파나 다다이스트들의 저녁향연 스와레soiree에서 찾아 볼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미술에 행위와 3자의 참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분명 퍼포먼스가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대단한 사건이었지만(무척이나 이질적이고 광기어린) 이러한 퍼포먼스나 해프닝등은 아직까지도 친근해지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예술의 다양성이라는 문제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호, 불호가 극명하게 정해지는것에도 기인합니다만 경험치 없는 배타적 기호는 스스로의 바운더리를 축소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국립현대에서 의욕적으로 진행중인 MOVE展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부여할것이 분명하기에 기대되는바가 큽니다. 함께 즐겨보시죠!(알바아님,,ㅋㅋ) 특히 금/토 오후부터 연속적으로 퍼포먼스가 쉼없이 진행되는데 많은 기대가 됩니당...ㅎ
보스코님... 비오면 갈께요^^
비와라~~비와라~^^
말씀 너무 감사해요...^^;....
참석합니다.^^
초희님! 오랜만! ^^
참석할께요. ^^
어서오세요~~^^
죄송해요. 못가게 됐어요. ㅠ
오랫만에 과천으로 고고싱해야겠네요..^^
고고씽!!~^^
토욜 2시 30분 사당역 서울시립남서울분관에서 제차로 같이 과천 들어가실분은 문자나 댓글주세요,,두분 선착순..(두분은 이미 예약이..)
차는 아마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두셔야 할겁니다.... 산길에서 막히면 기본 두시간....
용기내서 오늘 첨 참석하려 합니다~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겠죠?
오호..절대로 어색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하지?? 이거 고민이네요.일단 말을 많이 건네볼까요???ㅋㅋ
화사랑님 참 유쾌하신 배려를 하셔요 늘~~.. 즐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쫌있다 뵐께요~
참석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