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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
빛의 종류가 풍부하지 않던 고대에 있어서도, 자연속에서 빛은 여러가지 모양을 갖고 인간에게
보여지며 강한"빛"에 대한 의식을 일으키고 감격을 가져다 주었다. 예를들어, 수평선 저쪽에서
태양이 떠오를때, 또 저녁무렵에 산허리나 구름이 붉게 물들때, 사람들은 장엄함을 느끼고,
비온뒤에 나타나는 무지개와 비올 때의 번개, 화산과 산화재가 보여주는 계속적으로 타 번지는 격렬한 불꽃, 극지에서 보는 오로라등의 빛에서 불가사의한 신비를 느낀다.
그리고, 우주에 있는 별과 달, 신선한 여름강주위에 날아다니는 반딧불등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시정을 느껴왔다.
결국, 자연현상으로서 보여지는 빛은, 주로 인간의 정신과 감정에 움직임을 같이 하여 심신을 풍부하고 여유롭게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들이 빛중에서 "불"은 생활상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끔 됐을떄부터 인간의 생활은 도약적으로 편리해졌다. 불은, 한편으로 "밝기"로서 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에너르기로서도 활약한다.
또, 불의 색과 모양이 같는 신비로운 감정효과는 종교의 의식이나 축제에서 많이 이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창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빛은 직진한다. 만약, 이 창에서 색유리를 끼워넣는다면 색이라는 빛이 실내에 들어오게 된다.
서구인의 지혜의 최정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는 그사이로 들어오는 태양광에 의해 극적으로 변환하는 색광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거기에 울려퍼지는 파이프.오르간이 있고 , 촛불의 빛이 빛나고 있다.
빛과 음악에 의한 종교적연출이다.
숲속에서의 빛의 직진은 나무에 흔들이는 태양을 만든다. 겹쳐지는 잎사귀사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침의 빛을 받으면서 달리는 기분은 괜찮다. 길에 깔린 그림자도 같이 달린다.
인공광의 개발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기술혁신을거쳐, 빛, 빛의 조형에 관한 분야에서는 어떠한 발전이 보여졌었는가.
먼저, 제1로 손꼽지 않을수 없는것은, 에디슨의 전등발명이다. 1840년경, 가는도선에 전류를 통해 가열하면, 점차적으로 백열화해 결국에는 빛을 발하는 것은 원리로서는 알고 있었지만 에디슨은 대나무를 탄화하여 훌륭한 필라멘트를 만들고, 1879년에 백열전구생산의 공업화에 성공했다. 이러므로써 "밝음"의 세계는 도약적인 진보를 하게 되었다.
에드슨의 이발명의 다음해 (1880년)도이치 에서는 C.쫘이스등이 양질의 광학 글래스를 사용하여 정밀도 높은 좋은 렌즈를 만들어, 이후 약10년간에 현미결을 시작으로 광학기기가 크게 발달했다.
한편, 이 시기에 화약연구가 진행되고 불꽃놀이의 종류가 많아지며 사이즈도 커졌다. 밤하늘을 물들이는 불꽃이야말로 민중이 만든 유니크한 빛의 조형이다.
이와 같이 19세기후반이 되면서 안공광의 개발이 급속하게 발달했다.
라이트.아트의 발달
1.요람기(1920년대)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정신적으로도 부흥기를 넘어 1920년대는, 전위예술운동을 표방하는 각종이념활동의 시대이기도 하며 조형계는 창조적 정신이 흘러넘치는 시대이기도 하다. 빛의 조형에 있어서도 중요한 실험이 몇 가지 실행됬다.
T.윌프레드는 , 소리를 빛에 변환하는 장치로 광학적 건반악기 "크라비룩스"를 만들었다. 사진에 대한관심이 높았던 시기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빛을 사물에 비추어 그 그림자를 직접인화지에 기록하는 방법을 모호리=나기와먼 레이가 행했다. 먼.레이는 소라제이션도 시도하며, 빛과 사진의 관계를 아는 방법의 개척에 진력했다.
모호리=나기도, 포토몽타쥬의 작품과 영화에 의 참여등을 통하여 영상분야에의 공헌은 크다. 영화제작을 위한 모델로 된 라이트.디스플레이.머신은, 빛과 운동을 합친 모타로 움직이는 금속판사용의 실험적장치로, 새로운 조각에의 길을 가리키는 것이 됐다는 점에서도 기념적 작품이기도 하다.
2.발전기(라이트.아트의 흥륭)<1960~1970)
제2차세계대전이 끝났을 무렵부터 10년이 지나자, 세상도 꽤 조용해졌다. 이동안의 과학기술의 발달은 눈부시게 부흥기의 정신의 파도를 타고, 문화전반이 활황을 띄었지만, 시각예술의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을 집어넣어 작품을 만들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전술의 모호리=나기등 선구자들의 실험을 거쳐 특히 1960년대가 되면 빛에 광한 기기를 사용한 화인.아트가 계속해서 출현하며 라이트.아트로서 확립되었다. 그러나, 나무, 돌, 금속과 같은 조각가가 종래 사용한 재료가 아닌, 네온관과 형광등과 같은 새로운 기재가 등장하고, 이것들의 기재를 사용하는 조형가가 나타나게 되었다.
게다가, N.쉐펠은 사이바테틱스의 생각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바람, 온도, 습도등 외계의 변화를 센서로 휘드백시킨 철주에 넣은 많은 금속판을 움직여, 빛과 소리를 동반한 입체구축물을 차례로 발표했다. 1961년에 프랑스의 리에쥬시에 세운"공간역동 타워"는 높이 52m의 기둥에 64장의 가동금속을 붙여 컴퓨터로 콘트롤하고 있다. 밤에는 많은 빛으로 장식한 탑이 된다.
"과거의 조각은, 무거운 재료를 주조하여 만들었으나, 이제부터는 전기, 전자광학, 빛, 공간, 시간등의 비물질재료에 의한 구성의 시대로 이행한다"라고 말하는 그의 발언은 의미가 깊다.
이론가로서 알려진 G.케페슈는, 그림도구를 사용하듯이 빛을 사용 KLM뉴욕빌딩의 외벽에 움직이는 벽화 "Mobil Light Mural"을 그렸다. 또, K.켈스트러는 빛의 성질의 탐구에서 요철형글래스의 내측에서 색을 변하게 할수 있는 "프리즘.픽쳐"와 광탄성실험의 패턴이 보여주는 "응력도"를 발표했다. 그밖에, 이 1960년대에 빛을 사용한 작가로서는 제로그룹의 O.피네와 G.유카, H.마크, S.반타이그, B.므나리, VSCO그룹등의 영상방면으로의 활약, 네온관을 사용한 V.그릿사, S.아드나코스, M레이스, R.라우센버그, 시각예술탐구그룹의 이봐라르와 루팡등, 다수있다. 이와같은 활동은 1970년의 일본만국박람회에 있어서 극에 달했다.
3.발전기II(하이테크놀로지.아트의 흥룡)<1975~)
1970넌의 일본만국전 종료후 드이어 중근동의 정세악화에서 게다가 오일.쇼크가 일어났다. 이것에 공해문제와 베트남전쟁의 영향이 겹쳐져 경제상의 불활으 ㄹ초래 과학기술주의에 대한 반성기를 맞이 했다. 기기를 사용하는 빛의 조형도, 일시, 정체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세계정세와 모든문제가 진정화되가며, 1970년대 중반이 되면서 라이트.아트는 점차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 방향성은 1970년의 만국박람회에서 보여준 하이테크의 성장으로서 구체화 되고, 레이겨와 컴퓨터기술, 영상방영기술등의 아트에 이용이 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리하여 1970년대 후반은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하여 하이테크놀로지.아트가 성행한다. 일본에 있어서도 레이져빛을 쏘고, 음악에 의한 코즈믹.콘서트가 열려 1979년 8월에는 동경.긴자의 미쯔고시에서 "더.레이져 전"이 열렸다.
한편, 호로그라피도, 도내의 주요 백화점에서의 전함회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기회로 대중의 눈에 띄기 시작됐다 그리고 이시기에 컴퓨너의 아트에의 활용연구가 진전했다.
그리고 1970년대 후반에는 시각상의 흥미깊은 문제를 문화의 일시 현상으로서 폭넓게 대중앞에 소개할 기회를 잡은 우수한 저널리스트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신문지상의 코럼을 통한 집필활동을 하다가 1979년에 열린 "놀이의 박물관전"(마쯔야, 동경긴자)이 성공리에 마치고 계속하여 동전 PARTII(1984년)을 개최, 그 밖에 "사이버네틱아트전""이상한 진동의 세계"(이세탄 미술관동경 1980년) "빈과 이류존의 세계전"(이세탄미술관.동경.오사카.1982년)등 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테크놀로지.아트에 대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 했다.
시각적 표현상의 진묘함에 관하여 장해는시각적 어프로치등이 중시되어 왔지만 현대에 있어서는 여기에 테크놀로지적인 어프로치를 첨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은 1982넌에 그룹 아르쥬니가 결성되고,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갖는 작가가 모였다. 주로 테크놀로지 아트에 관한 전람회를 동경.나고야 등에서 열어왔지만 해외에서 개최된 경우도 있다.
그 밖, 1980년대에는 현대 일본 미술전과 일본 국제미술전을 1년마다 개최하는 동경도 미술관에서 의 전람회를 시작으로 그룹전과 작가개인의 전람회도 다수 개최되어, 라이트.아크는 제2의 성황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1960년대의 경향을 이끌어가는 일에 그치지 않고 비디오.아트.컴퓨너 그래픽등 일렉트로닉스를 사용한 고도의 테크놀로지.아트의 흥융을 포함한 것이기도 했다. 이것이 이 시기의 특색이다.
"빛"을 조형에 사용할 경우, 반드시 어느정도의 기기를 필요로 한다.
과학을 예술에 황용하려는 작가가 존속하는 한, 빛의 조형은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감은 틀림없다.
빛의 디자인
근대이후, 빛의 디자인은 빛의 아트보다도 선행하여 발달했다. 백열전구가 발명된것, 그것은 먼저 실내를 밝게 하기위한 전등으로서 사용됐다. 형광들의 발명의 경우도 같아 먼저,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부분에 사용되어 졌으며, 그 후 파인아트에 사용되어졌다. 이와 같이 빛의 디자인에서는 긴 시간동안 조명에 관한 물건이 주류를 차지해왔다.영역의 넓이와 그것이 우리들의 생활과 일에 불가결한 물건이라는 점에는 오늘날에 와서도 "조명"은 빛의 디자인중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그래서 2절의 최초 페이지인 A주제에서 제안했다. 결국, 현대에 있어서는, 디자인에서의 빛의 기능이란 간단히 "밝기"만의 문제로는 그칠 수 없다. 그 이외에도 빛의 기능은 여러가기가 이싿. 여러장소에 있
어서, 또 여러 메디아로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리킨다. 그것들에 대해 서술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B와 C를 보기 바란다.
"장소별.빛의 디자인"의 각각 세로로 나열해 보면 그것에 대한 공통된 중요한 내용을 대상으로하는 횡축의 내용이 잡아진다. 이것을 이대목에서는 "미디어별.빛의 디자인"으로 하였다.
밝기로서의 빛
현대에서는 전구, 브라운관, 현광등이라고 말하듯 "전기"에 관한 빛이 많으며, 그 강한 조명력은 춧불과 등유식의 밝기를 압도해버렸다. 근대이전에서부터 사용하던 전통적인 광원은, 현대에서는 초롱등불과 같이 종교, 그리고 관혼상제에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 특수하게는 평판과 레이저광들이 있으나 디자인에 사용되어지는 빛의대부분은 전기에 관한 것으로, (조명)에 관해 자기역할을 갖고 있다.
빛의 기능으로서 (밝기)로서만이 아닌 어떠한 중요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명기구)에는 사용목적과 사용되는 장소에 의해 여러가지 타입이 있다. 예를들어 작업을 하는 방에는 방 전체를 밝게 해주는 조명설비를 무대에서는 주요인물을 돋보이기위한 집중적인 빛을 쏠 수 있는 스포트라이트를, 호텔의 룸에는 약간의 부드러운 반사광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용도에 적합한 조명이 고안되어 있다. 가정생활에서도, 각 방에 각각의 용도에 따라 조명계획을 세워야 한다.
1. 단등식 및 다등식의 조명기구
샹데리아는 커다란 공간및 회의실, 식당등에 사용되는 다등식조명기구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디자인은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화려한 중에서도 섬세한 느낌을 내기위하여 소형의 약한 광선의 전구를 무수히 모아놓은 모양과 세로의 곡선을 모티브로하여 귀여운 느낌을 낸 모양 등 이전에는 없었던 타입이 여러가지 생겨났다. 단등식의 조명기구에서는 용도에 따라 그 외혛 디자인에 각별한 구상이 필요하다. 이것은 전등의 모양과 수에따른 즐거움의 표현이라는 조명기구라고 말할 수 있다.
2. 천정전체를 사용한 조명디자인
일부분을 강하게 비추는 것보다는 방전체를 평균적인 광량으로 밝게하기위하여, 천정의 넓은 면적에 전구를 설치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구자체의 광원을 그대로 활용할 경우와 반사판을 사용, 직접적인 눈부심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줄여주는 경우가 있다.
루버는 후자를 위한 것이다.
이방법을 먼저 한 발 진전시켜, 빛을 천정에 부딪쳐서 반사되는 부드러운 빛으로 방을 조광하는 조명설비도 있다.
그런 상품으로 안정된 조명법은 호텔과 음악홀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3. 야외조명
가로등에 의해 거리는 밝게되었다. 가스등에 비교해보면 현대의 외등의 특징은 심플한 모양의 기능미를 시초로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이웨이를 비춰주는 조명등이 길게 한옶이 뻗어있는 야경은 현대의 도시경관의 상징이기도하다. 이 외에 도시를 밝게하는 빛으로서는 광고 및 건축물외벽에 간판조명과 창에서 나오는 빛이있다.
B---장소별 빛의 디자인
이하는 빛이 현대환경의 각장면에 있어서 어떤 디자인으로 살려주느냐를 서술한다.
1. 건축정면
파사아드라고도 말한다. 건물의 현관에 이쓴 얼굴에 상당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 장소에 빛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상업공간에 해당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다. 요컨대, 통행객에 말을 걸어 점내로 끄러들이는 상행위로서의 기능이 요구된다. 야간의 상업활동의 비중이 큰 업종은 빛을 사용한 디자인에 특히 힘을 써야한다. 빛은, 그 강한 광선과 화려한 색채로 말미암아 강한 자극을 손님에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예를 2~3개 들어보면, 게임센타에서는 경쾌한 감정을 느끼게하기 위해 원색의 다색 색광을 사용하며 무수의 전구로 입구를 둘러주어 감정의 유혹을 요구한다. 또, 대중술집에 사용되는 것은 싼가격과 친근감을 보는 사람에게 전해준다. 커다란 백화점에서는 품격있는 화려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2. 윈도우
파사아드가 현관이면 윈도우는 창이다. 이 창을 통해 오너는 일을 한다. 상점의 경우는 윈도우에 상품을 나열하여 선전한다. 이것에 반해 상점의 사업과는 관계없이 전시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직접법)이라하면, 후자는 (간접법)이라 한다. 간접법의 윈도우. 디스플레이에서는 주최자에 대한 좋은 인상을 통행인이 갖게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물론, 호감을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기업 이미지를 중요시 해야하며 보석점에는 보석점다운 특징이 있고, 품위가 필요하다.
업종중에서 테마를 잡아 시각에 강하게 어필될 수 있는 연출이 필요하다.
기교, 유모어, 진기함, 하이.센스 등은 좋은 촉매엿할이 된다.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단지 상행위가 아니라 도시에 있어서 중요한 장식기능을 갖는다. 말하자면 도시의 화랑이다.
윈도우는 폐점후도 활동하고 있다. 반대로 주위가 어두워지고, 빛이 빛나게되는 것이 생명이다.
3. 실내
건축내부에 있어서 빛은 여러가지로 사용되고 있다. 단지 (밝기)만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건축내부의 스페이스에 활기를 주며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빛이 기능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광원을 감싸덮는 모양과 빛을 공간에 구성할 방법의 구색이 먼저 필요하다.
예를들어, 거울에 반사시켜서 공간에 긴장을 만들어주고 조명의 수를 증가시켜 호화롭게하는 등...
천정도 조명기구를 늘어뜨리거나 꼬아 준다는거나 보통의 사용방법과는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블루의 빛을 사용함으로써 넓게 보여주며실내가 야외로 바뀐듯한 착각에 빠진다.
바닥은 빛을 사용하기에 가장 불편한 곳이다. 게다가 구두를 신고 자니기에 그점은 더하다. 그러나 극장 등에서는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해 바닥에 설치된 빛이 큰 역할을 한다.
4. 건축 외벽
파사이드만이 아닌 빌딩전체를 빛으로 장식하는 시대가 됐다. 건물이 거대화되면 될수록 커다란 돌덩이가 컴컴하게 밤거리에 있다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으므로 어떠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 하나의 해결법으로서 벽의 투명화가 생각됐다. 외벽을 글래스로하면 내부의 조명으로 밤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는 외부조명으로 벽을 빛추면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는 외부조명으로 벽을 빛추면 된다. 라이트. 업이라 한다. 색광을 사용하거나 점등식으로 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해낼수 있다. 약한 빛을 감싸듯이 외측에서의투광으로 빌딩에 빛의 드레스를 입히는 일도 가능하다.
5. 도시경관
한개의 건물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넓은 범위의 환경에 눈을 돌려보자.
인간의 생활시간이 밤에 의해 짧아지면 밝고, 아름다운 밤의 환경이 필요하게 된다.
빛의 사용방법만이 아니라 동시에 환경의 모양, 그 모든게 문제로 대두된다.
건물끼리의 아름다운 공간을 형성하고 있느가, 교통의 문제, 그 밖에 여러가지 요건이 있다. 그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한 뒤에 빛의 디자인이 필요하다.
숲, 강, 공원 등도 빛의 디자인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움의 표현이 가능하다.
기념적인 조형물에는 충분한 빛의 배려를 하여 밤의 아름다움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
C---미디어별. 별의 디자인
빛은 정서, 환상과 신비등에 관한 인간의 정신적인 것, 거기다가 감정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하는 복잡한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커뮤니케이션, 데코레이션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런경우에는 이런 것이 여러가지 미디어 속에서 어떤 디자인으로 사용되는지 살표보자.
1. 새로운 소재로서의 빛
같은 모양의 디자인에서도, 재료를 바꾸면 전혀 틀린 느낌, 다른 의미가 된다.
빛의 의자는 히프가 따뜻해질 것만 같아서인지 앉아있는 사람은 볼수가 없다.
밑에서 빛이 비추어 의복의 내부가 보인다면 큰일이다. 라는 유모어감상이 움직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전시에 있어서도 시각적감성상에서의 신선미가 중요하다. 빛의 마네킹은 여러가지 의미로 성공했다. 쿠과광에서 속옷을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좋은 착상이다.
2. 간판
자기이름을 써서 여기가 그 점포라는 것을 가리키는 표식이 간판이다. 인간의 밤의 생활시간이 길어졌으므로, 많은 간판에 빛이 사용되게 되었다. 이발점의 표식은 패턴과 색으로 기호적인 알림법인 잠에서 그림간판에 가깝다. 특히, 빛을 사용, 움직이는 점이 타 간판에 비해 유니크하다.
요즘에는 빛을 사용한 간판으로는 문자 간판이 많다. 낮밤겸용의 간판은 밤에 비교해서 빛을 사용않는 낮시간은 효과적이다. 많은 상점명을 합쳐모은 집합적인 네온사인과 형광등 투과간판은 각각의 오너가 자기 주장을 위해 확실히 보여주기란 어렵다. 이 일은 도시경관상으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문자는 움직이게 하면 주의력을 환기시키고 인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3. 사인
빛은 시인도가 높게 요구되는 사인의 디자인에는 꼭 필요한 재료이다.
예를들어 작은 왓트수의 전구라해도 멀리서 잘보이느냐는 이미 서술한 논문에 적힌바대로지만 그렇기 때문에 교통신호를 시작으로 많은 사인에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빛의 디자인은 아름다운 청량감이 있으므로 높은 가독성을 필요로하는 작은 문자의 표시, 표식류에는 빛의 문자가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4. 장식
빛의 성질과 그 조형효과를 생각해보면 장식에 있어서 (빛)이 얼마나 훌륭한 소재인가를 알 수 있다. 연말연시의 장식과 탄생일,축화회의 데코레이션등에 빛은 활약한다. 빌딩의 벽면을 유효하게 사용하여 빛의 디자인을 꾸며 보았다. 디자인은 순간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주목률이 높고 , 인상효과도 크다. 장식임과 동시에 기업의 이밎광고로서 한 몫하고 있다.
비춰보기
1. 거울에 비춰보기
A--평면거울의 복수사용
광학기기의 대부분이 거울과 렌즈를 내포하여 기기의 심장부가 될 경우가 많다. 거울은 빛을 (반사)하며 빛이 뻗치는 방향을 바꿔준다. 렌즈는 빛을 (굴절)시키며, 모양의 사이즈 변화를 줄수 있다. 그리하여 이 두가지는 (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이것이 조형의 세계에서 무한히 얻을수 있는 조건들이다. 먼저 처은으로 거울이란 것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복수의 거울을 3차원적으로 구성한 경우와 거울 비추기
감상적으로 말하자면 실감과 허감이 공존하는 것이 거울 비추기의 특징이다. 촬영하여 사진으로 해보면 알 수 있듯이 물체와 그것이 거울에 비췄을 모양과는 거의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결국 거울이 만드는 모양에는 현실의 물체를 볼 때와 같은 감상을 준다.
현실의 모양으로서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양을 만지려고 손을 갖다 대면 만질 수도 잡을 수도 없다.
거울의 저쪽에는 실제의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이다. 그런 허무함이 허감이다.
인간은 , 처음부터 이 상의 성질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알 지 못하는 동물은 거울을 보고 거기에 호기심을 일으킨다.
(예를들면 잉꼬가 그렇다. 새장에 거울을 넣어 주면 잉꼬는 거울에 비춰지는 자기 모습에 쏙 빠져들게 된다. 그 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잉꼬의 동작을 보고 있으면 다른 잉꼬 한마리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잉꽁에 비교하면 개나 고양이는 똑똑하여 거울에 비추어진 모습이 실물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아 차린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 보다도 자혜가 발달하여 거울에 비친 모습이 무엇인가에 비상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손거울을 주게되면 침팬치는 몇 시간이라도 그것을 장난감으로 갖고 논다.
침팬치보다 머리가 발달한 우리 인간은 지혜를 써서 거울의 사용방법을 고안 , 여러가지 불가사의한 효과를 만든다.
거울을 평판상태의 단독평면으로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복수의 거울에서 생겨나는 거울비추기 조형의 다양화를 만들어 보자.
2. 거울의 V자형 조형
2장의 거울의 모서리를 테이크로 접합하면 V자형의 구조가 된다. 이 거울의 사이에 물체를 놓으면 거울에 치는 방사상태의 상의 배열이 된다. 그장의 거울이 만드는 각도가 직각일 경우는 제 3장의 광로의 움직임에 의해 상이 3개가되며 물체와 합쳐져 4개의 같은 모양의 방사상태의 배열이 된다.
3. 개.폐 (만화경)
만화경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둥근 통속에 각도 60도의 거울을 넣어서 , 패턴의 반복되는 모양을 보도록 한 것이다.
거울이 2장의 것과 3장의 것이 있으나 전자는 V형으로 한쪽면이 뚫려있기 때문에 열린 만화경, 후자는 정삼각형의 모양으로 닫힌 만화경이라고 부르자.
열린 만화경은 V형 구조이므로 물체+상의 배열은 방사상태가 된다.
한편 닫힌 거울통속의 비친 상은, 주위에 거울 비추기를 반복하여 정삼각형의 대칭도형을 무한히 반복된다.
4. 평행한 거울에 의한 무한 반사
무한반사는 2종류가 있다.
한가지는 만화경의 삼각주와 같이 위상적으로 닫힌 모양을 이루는 거울면에 의한 반사로서, 이와 같이 통속에 물체를 놓아보면 주위의 거울 벽에 순차반가하여 상의 반복모양은 한없이 계속된다. 이것에 대해서는 전술의 3에서 말했으므로 거울을 평행으로 놓은 또 하나의 무한 반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그 첫번째 예로 25페이지 그림 59로 4대의 에스켈레이터가 거울의 무한반사로 인하여 거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일상 우리도 경험으로는 그 전부를 볼 수 없으며 좌. 우 어는 쪽인가 한쪽 무리만을 볼 경우가 많다.
실험에서는 2장의 거울속의 1장을 약간 눕혀서 앞. 뒤 같은 카드를 놓아 상이 나열된 상태를 관찰했다.
그림 101은 하나씩 건너뛰어 트럼프뒷면이 보여야 하느데 모두 앞면만 보이도록 고안했다. 그림 102에서는 피사체가 심메트릭한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눈에 띄지 않지만 앞과 뒤가 번갈아서 보인다.
모양에 안쪽깊이와 두께감이 있으므로 무한 반사는 조형작품에 자주 사용된다.
2장 거울 중 하나를 반쪽거울로 하면 보기 쉬워진다.
5. 8자형구성과 삼만경
8자형은 V자형의 일부를 잘라 낸 모양이므로 구조적으로는 V자형과 닮았으나 이 형태의 거울을 사용하면 V자형 거울을 사용했을 경우와 상당히 다른 표현을 즐길수 있다. 그림 99에서는 나무불상이 모티브가 되어 얼굴의 어느 부분을 취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엄청난 차가 생긴다. 그림 100은 상방신을 겹친듯한 모양으로 평면경 2장을 책상위에 세웠다. 여기서는 좌. 우. 좌. 우가 교대로 모양이 빈복되는 모양을 잘 알 수 있으나 그림 97에서는 구별이 잘 가지 않는다. 삼면경이므로 상이 3개 보일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틀리며 신간선등의 세면실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사실은 좌에도 우에도 보다 많은 모양의 반복됨을 알 수 있다.
6. 형태변환의 장치로서의 거울 활용
거울로서 생각못한 모양의 변환을 하여 독창적인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대폭의 형태변환을 가능하게하는 거울을 생각해 보자. 그것을 레리프화하기도하며, 입체화하며 사용함으로써달성된다.
1) 레리프구조의 거울
조금씩 경사를 주어 붙힌 한 변의 1.5cm의 정방형의 거울의 집합을 2~3m떨어진 지점의 위치에서 보면 한명의 여배우의 얼굴이 나타난다.
이 그림은 거울 그림이므로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아무것도 그려있지않다.
있는 것은 작은 1장의 색판뿐이다.
이 색판에서 필요한 색을 작은 정방형의 거울을 선택하여 갖고 와서 그림을 구성하고 있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입술 위치에 있는 거울은 , 색판의 적색을 띄도록 각도를 뉘어서 판넬에 붙이는 방법이다. 지정위치에서 좌우에 조금씩 눈을 이동하면 색의 변화로 얼굴이 나타나므로 한층 신기한 느낌이 된다. 더우기 발을 이동시키면 여배우의 얼굴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거울의 이런 작용에서 힌트를 얻어 차의 밀러로 확인해본후 대작에 들어간 것이다.
이 작품은 한국의 시각디자이너 13인전에 전시중인 것을 평론가의 눈에 띄어 (유희의 박물관전 2)에 초대되어 일본국내의 여러 장소에서 순회 전시되었다.
2)입체구조의 거울
평면경을 세워 조립하여 4각추를 만들면 각면에 반사되는 빛에 의해 상의 합성작업을 볼 수 있다. 4가지의 면의 합성상을 보기쉽게 하면 거울 밑에 놓은 모양을 의외의 모양으로 바꿀 수가 있다.
그림 108은 (그림)-->(문자)라는 이질의 모양 변환작업을 해 놓았다. 그림 109의 4각추는 반쪽거울로 되어 있다.
뒤측에서 전등을 넣으면 상이 없어지는 것이 재미있다.
이와 같이 입체 모양을 하는 거울은 생각 못할 모양의 변환작업을 할 수 있다. 다음은 그것을 곡면경으로 행해진 경우에 대하여 말한다.
7. 하프 .밀러에 관하여
빛의 투과와 반사의 두가지의 기능을 동시에 갖는 거울에 하프. 미러가 있다.
이것을 끼운 창의 내측을 어둡게 하면 실내에서 외부의 경치는 잘 보이지만 밝은 외부에서는 실내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아파트의 현관 도어의 들어다보는 창에 매직. 미러로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의 창에 붙이는 시트형의 것과 빌딩의 외벽에 사용하는 열반사 글래스도 하프,밀러의 일종으로 이것은 상기의 기능외에 태양빛의 열선으로부터 실내를 보호하는 일을 한다. 조형적으로는 모양의 반복에 의한 무한반사를 일으킬 경우의 재료로서 자주 사용된다. 하프. 밀러와 일반 밀러를 나란히 놓아 그 사이의 공간에 발광체 (전구, 그외)를 놓아 외부에서 하프.밀러를 사용하여 매부를 보면 발광체는 2장의 거울면에 반사하여 무한반사의 현상을 일으킨다. 물론, 주위가 어두울수록 빛의 무한반사는 아름답게 보인다. 하프.밀러는 반사율과 투과율의 비율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재료를 취급하는 전문가자 사이에서는 투과율로서 분류한다.
결국 30%의 하프.밀러라고 말하면 빛의 투과율이 30%란 의미가 된다. 10%와 30%가 많이 사용된다.
B---곡면경에 의한 조형
1. 아나몰포시스
17~18세기의 유럽에서 아나몰포시스가 유행했다. 무엇이 그려져 있는지 모를 혼탁한 그림기밥으로 그려진 그림위에 원통형의 거울을 올려놓으면 거울면에 비치는 그 혼탁한 그림 속에서 확실한 모양-의미가 명백한 화상-이 보인다. 이와 같이 , 비뚤어진 주변의 세계를 반영하여 진실된 모습으로 바꾸어 바른 형태를 전해주는 거울이 이 세상에 있다고 한다면, 인간은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그 진실의 거울을 갖고 있다면 정치도 사회도 게다가 여러가지 문화론에서 우리들의 상식에 이르기까지 비뚤어진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와같이 정신적인 초능력의 거울은 물리적으로 만들수는 없다.
결국, 비약하여 만약 가능한 일이라면 그것은 평면경이 아닌, 곡면경의 계류에 속하는 _rtf1자연광
빛의 종류가 풍부하지 않던 고대에 있어서도, 자연속에서 빛은 여러가지 모양을 갖고 인간에게
보여지며 강한"빛"에 대한 의식을 일으키고 감격을 가져다 주었다. 예를들어, 수평선 저쪽에서
태양이 떠오를때, 또 저녁무렵에 산허리나 구름이 붉게 물들때, 사람들은 장엄함을 느끼고,
비온뒤에 나타나는 무지개와 비올 때의 번개, 화산과 산화재가 보여주는 계속적으로 타 번지는 격렬한 불꽃, 극지에서 보는 오로라등의 빛에서 불가사의한 신비를 느낀다.
그리고, 우주에 있는 별과 달, 신선한 여름강주위에 날아다니는 반딧불등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시정을 느껴왔다.
결국, 자연현상으로서 보여지는 빛은, 주로 인간의 정신과 감정에 움직임을 같이 하여 심신을 풍부하고 여유롭게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들이 빛중에서 "불"은 생활상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끔 됐을떄부터 인간의 생활은 도약적으로 편리해졌다. 불은, 한편으로 "밝기"로서 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에너르기로서도 활약한다.
또, 불의 색과 모양이 같는 신비로운 감정효과는 종교의 의식이나 축제에서 많이 이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창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빛은 직진한다. 만 0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방향에서 빛을 쏘아도 반사 광선의 나아가는 방향은 같지 않다. 그 때문에 볼록면의 거울면까지의 거리보다 작으며 상은 실물보다 축소되어 비친다. 오목면의 거울의 경우는 집점의 내외에서 상의 크기, 방향은 달라지며 감상적으로 긴장되는 상태로 상이 비춰진다. 그리고, 어느 경우도 원형은 변형하게 된다. 곡률이 일정하여 만들기 쉽다는 점에서 먼저 제 1의 원통형태의 거울을 예로 들여본다.
3. 원통거울 내벽의 거울 비추기
이 경우의 변형의 기본적 경향을 알아보자는 실험이 제3장 2절의 A에 기록되어있다.
4. 원통거울 외벽의 거울비추기
원통거울의 외벽에의 거울비추기는, 가깝게 있는 모양이 거울의 맞은 편의 상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 상은 원통의 위에 쭉 뻗어 올라가 듯이 보인다. 이들의 결상의 성질을 이용 한것이 아나몰포시스이다. 상이 바른 모양이 되도록 원화의 법을 비뚤게 그려놓게 된다.
5. 원추곡선회전면의 거울
원추곡선을 회전시킬때 생기는 여러가지 모양, 말하자면 입체의 기본형태라고도 말하는 모양의 표면을 거울로 한 경우이다.
1)구면 거울
주변부의 변형률이 크다. 넓은 범위의 시야를 비출 수 있으므로, 커브길 도로에 세우면 교통사고방지를 위한 커브.밀러에 이 모양이 일부 사용된다.
2)타원면 거울
타원에는 굵은 것부터 가느다란 것까지 여러가지 모양이 있으나 이것을 회전시킨 모양이 되면 만들기가어려우므로 타구면의거울은 별로 볼 수 없다.
XXXX은 타원과 타구를 모티브로 하여 조형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3)원추면 거울
원통거울의 외벽과 마찬가지로 아나몰포시스가 사용된 거울 모양이다. 물론 그림 126과 같이 잘 다듬은 표면을 갖는 금속으로 조각을 해도 좋다. 작품 앞에 서있는 인물이 많이 비뚤어진 왜상이 되어있다.
6. 그밖의 곡면 거울
수학적으로 고유의 명칭은 붙지 않았으나 자유롭게 휘게 만든 곡면경은 다양하여 아트와 디자인에 사용되고 있다.
그림 129는 자유로운 커브를 갖는 오목거울로 검은 판을 위에 올려놓은 비참한 느낌의 모양을 한 개의 거울에 비추어 바른 모양이 되는 아나몰포시스이다. 단면이 S자형 또는 파도혛의 거울에 모습을 비추면 볼록면에서는 커브방향으로 모양이 압축되고 오목면에서는 모양이 퍼져보이기 때문에 날씬해 보이기도 뚱뚱해보이기도 한다. 또 2가지 모양에 분리하는 현상이 보여지기도 한다.
C---거울의 특질과 새로운 거울의 발생
앞절 및 그 앞절에서는, 말하자면 거울의 특수한 사용방법의 경우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다. 이절에서는 거울 본래의 사용되는 1장의 평판 상태로 사용한 경우에 있어서 거울의 조형상의 여러가지 예를 들어 검토한다.
이것이 사적변천의 시점을 조금씩 가미해가며 거울의 본질적인 면을 전체적 관점에서 생각한 것이다.
1 거울의 기능과 특질
거울의 환경에 풍부하게 사용되는 시대가 됐다. 옛날에는 거울이라는 인간의 모습을 비춰주는 도구의 의미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거울이란 단지 사람의 얼굴을 비춰주는 것이나마의 기물이 아니다. 거울은 건축.인테리어.기기.디자인.예술작품 등등 석에서 실로 많이사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건축외벽은 면적이 넓으므로 눈에 띈다. 현대인은 무거움이라던가두껍거나 하는 (중압감)보다도, 가볍고, 밝은 (경명감) 또는 (경쾌감)을 감각적으로 좋아한다. 글래스와 거울은 이런 (경명감)의 느낌을 만드는 재로로서 사용된다.
예전에는 내구성있는 거대한 건축물을 돌을 쌓아 올려서 만들었지만, 아무래도 벽과 주축을 굉장히 두텁고 투박해진다.
현대에 있어서 철과 글래스의 발달은 더욱더 얇아지게 고안된 건축을 가능하게했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와같이 경쾌한 건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래스와 거울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자주 사용되는 열반사 글래스 등은외부에서 보면 거울이 되므로 태양의 열선을 되돌려 내부를 보호한다. 그리고 실내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으므로 실로 편리한 거울이다. 보통 글래스에서도 실내가 어둡게되면 그 창은 거울과 같은 기능을 갖게되어 주변의 사물을 비춘다.
이와같이 우리들은 매일 커다란 거걋悶П¤
빛의 종류가 풍부하지 않던 고대에 있어서도, 자연속에서 빛은 여러가지 모양을 갖고 인간에게
보여지며 강한"빛"에 대한 의식을 일으키고 감격을 가져다 주었다. 예를들어, 수평선 저쪽에서
태양이 떠오를때, 또 저녁무렵에 산허리나 구름이 붉게 물들때, 사람들은 장엄함을 느끼고,
비온뒤에 나타나는 무지개와 비올 때의 번개, 화산과 산화재가 보여주는 계속적으로 타 번지는 격렬한 불꽃, 극지에서 보는 오로라등의 빛에서 불가사의한 신비를 느낀다.
그리고, 우주에 있는 별과 달, 신선한 여름강주위에 날아다니는 반딧불등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시정을 느껴왔다.
결국, 자연현상으로서 보여지는 빛은, 주로 인간의 정신과 감정에 움직임을 같이 하여 심신을 풍부하고 여유롭게하는 역할을 해왔다. 그들이 빛중에서 "불"은 생활상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끔 됐을떄부터 인간의 생활은 도약적으로 편리해졌다. 불은, 한편으로 "밝기"로서 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도움을 주고 또 한편으로는 사물을 가공하는 에너르기로서도 활약한다.
또, 불의 색과 모양이 같는 신비로운 감정효과는 종교의 의식이나 축제에서 많이 이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창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빛은 직진한다. 만쑵 이 경우는 거울의 재질의 고귀함과 함께 다양한 경영반사와 빛의 조정의 효과로 말미암아 화려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백화점등에서는 공간을 다양화시켜, 각각의 판매구조에 변화를 주고 손님을 싫증나지 않게 마음을 쓴다. 거울을 한장 놓았다는 것만으로도 공간은 화려하게 복잡화되며 변화와 긴장을 연출할 수있다.
4 허상의 활용
1970년의 일본만국 박람회의 인기 파빌리온의 하나로 캐나다관이 있었다. 이 관은 삼각형의 외벽이 거울로 만들어져 있어 애호됐다. 제 1회의 만국박람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수정궁은 대량의 판글래스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었으나, 120년의 시간의 경과가 글래스를 떼고 거울로 교체했다.
일본만국박람회에서 15년이 지난 1985년 만국박람회에서는 종래는 다만 거울의 특징을 지닌 벽으로 바뀌게되었다.
이것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 것은 그림 141로 거울의 벽을 많은 금속의 링으로 쭉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반쪽 링을 커다란 거울 벽면에 접착해놓은 것이다. 거울비추기에 의해 실상 속에서 허상을 공존시키고 있다.
이방법은 사진의 세계에도 있다. 그림 142와 같이 알기 쉬운 것보다는 기묘한 의도와 표현기법 상에서도 한번 더 고안된 것이 재미있다.
이와 같이 거울은 (허형작용) (증식작용) 공간의 (확장작용)과 (복잡화) 모양의 (합성작용)과 (전송작용) 이라 말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각각 다양한 사용법을 갖고 있다.
5 모양의 전송작용
거울을 경사지게 놓아보면 모양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이동된다. 잠수함의 잠만경은 멀리있는 해면상의 모양을 바닷속에 이동시키며, 차의 백미러는 등 뒤에 도로상태를 드라이버한테 알려준다.
이 거울이 갖는 전송작용을 움직이는 그림의 촬영과 영사에 이용하여 재미있는 전람회를 개최한 조형가가 있다. 그림 149가 그회장풍경으로 많은 관객이 천정에 비치는 영상을 보고 웃고있다.
이 영상은 젊은 여성을 그림 150과 같이 지하실에서 촬영하여 밑에서 바라본 것으로 지상의 글래스위를 밟고 걸은 모습, 하르밀러의 의자에 앉은 모습을 16mm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요컨데 여성의 스커트 내부를 본것으로 -속옷의 디자인과 다리가 보이는 것만이지만 -보지 못할 부분으로 금지되있는 것을 촬영에 성공시켰다는 유쾌감이 관중으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고마는 결과를 낳았다.
6 새로운 거울
현대의 하이테크. 놀로지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거울과 같이 옛날옛날부터 있던것이 큰 활약을 하고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거울은 원시적이라고도 말할정도 단순간 기구에 지나지 않지만 간단하면서도 다종다양한 용도가 있으며 조형적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조형효과중에서 중요한 것은 (불가사의)함이다.
거울에 비춰지는 실존하지않는 모양이 카메라에 찍어보면 정확히 찍힌다는 것이다. 어원을 찾아보면 거울은 보는 것에 관계있는 금속제의 기물로서 (불가사의) 한 일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태고의 물거울의 시대에서 금속의 거울로 바뀌었을때, 포터블한 그것은 무엇보다도 귀중품이였을 것이다.
금속거울 대신에 나타난것이 글래스 거울이다.
13세기의 이태리에서 발면된데서부터 글래스 거울은 그 반사율의 좋은 점과 낮은 가격으로 유럽에 크게 인기를 얻었다. 최근은 플라스틱 거울이 만들어져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거울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거울의 개념을 조금씩 확장시키면이 하이테크 시대에 걸맞는 신형의 거울이 계속하여 선보이기 시작했다. 예를들어 TV와 카메라도 그것이 비추는 모양을 같은 색, 모양의 상으로서 한시적인 TV수상기상에 표현한다.
호로그램등도 거울의 본질에 따른 성질을 갖고 있어, 그 필름상의 섬세한 부분도 대상물의 전체를 각각의 위치에서 찍고있다.
B---빛의 성질과 조형에의 이용 그 2 ----굴절. 간섭. 회절. 편광----
여기에서는 SUB THEME에 기록한 4개의 사항에 대해 쓴다. 이것들은 색이 없는 곳에 색을 볼수있게 한다는 공통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 색이란 것은 적으로 부터 황이나 녹을 지나 청이나 보라에 다다르는 무지개 색으로 채도가 높은 화려한 유채색이다.
1 굴절
두꺼운 유리나 물에 빛을 통과시키면 빛이 구부러지는 현상은, 주지 사실로 봉을 수조에 넣으면 공기와 물의 경계면을 경계로 하여 봉이 구부러져 보이는 예로부터 빛의 굴절 현상은 설면 되어져 있다. 빛이 균질로 투명한 어떤 물질로부터 균질로 투명한 다른 물질에 넣을때, 그 경계면에서 구부러지는 각도의 정현의 비는 인정하여, 이것을 굴절률이라 한다. 빛이 굴절하는 경계면에 서있는 수선을 법선이라 하면, 굴절의 법칙을 정확히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1)입시광선과 법선을 이루는 각의 정현과, 굴절광선과 법선을 이루는 각의 정현의 비는 2개의 매체가 결정되어 있는 경우 일정하다.
2)입사광선, 굴절광선,법선은 동일 평면상에 있다.
반사의 법칙과 표현이 비슷하지만 굴절의 법칙의 경우는 입사각과 굴절각이 같지 않은 것과, 굴절면에 대해 입사광선과 굴절광선은 반대측에 있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또 매체 B가 매체 A보다도 밀도나 비중이 클때, 입사각>굴절각이 된다. 즉, 이와 같은 경우, 굴절광선은 법선에 보다 가까이 다다가게금 구부러진다.
빛의 굴절에 있어서,만약 입사광선이 L로부터 발하여 0에 향하는 경우가 일어났을때, 굴절광선은 어떤 경로를 거쳐 구부러져 갈것인가? 그 때의 굴절광선은 OL이 되어 진행한다. 즉, 광로가 역의 원리가 성립한다. 여기에서, 만약 굴절각이 90도를 넘었을 경우에는, 굴절광선은 다음의 매체에 들어 갈 수 없이, 경계면에서 모두 반사하여 버린다. 이 현상이 전반사이다. 유리섬유는, 그 빛의 전반사를 이용하여 광에너지의 발산에 의한 소모를 막아가면서 고능률적으로 빛을 먼 지점에 보낼 수 있다. 이것에 의해 광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태양광이 함유하는 각색광은, 각각의 굴절률이 다르다. 자색은 보다 크게 굴절하고 적은 보다 작게 굴절한다. 이들의 굴절의 상이함을 보다 확실히 시키기 위하여 3각주의 유리,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빛은 같은 측을 향해 두번 구부러질 수 있으므로, 색에 따라 다른 굴절 각의 차는 보다 강조되어져 자연광은 분산하고 스펙트럼을 볼 수 있게 된다. 제 13회 일본 국제미술전에서 수상한 XXX의 (Light Trargle)은 하나의 길고 큰프리즘을 비스듬하게 단위에 세워, 아래로부터 리이트를 비춰, 빛의 분산에 의해 생긴 무지개의 7색이 벽에 투영되어 아름다웠다. 현대 유리의 미전에서 입방체와 삼각주등을 이루는 유리의 맷스에 의한 작품에 적색이나 황색, 청색의 선열한 색을 나타낸 것도, 빛의 굴절에 의한 색광의 분산 현상이다. 단, 일반의 광학용 렌즈에서는 이와 같이 무색 투명한 곳에 색이 나타나면 곤란하므로, 색수차를 막는 요령이 요구되고 있다.
빛의 전반사를 이용한 작품예로는 일본국제미술전에 출품한 투명 아크릴봉의 가운데에 빛을 통과시킨 색광의 조형 (707호)나 더. 레이젼에 출품한 XXXX의 작품등을 들 수 있다.
빛의 굴절은 또, 물체의 형의 사이즈를 바꾸기도 하고 형을 일그러뜨리기도 한다. 이것들에 관해서는, 1매의 단순한볼록렌즈나 오목렌즈로부터 시작하여 여러 Type의 렌즈가 있지만, 이것들을 쓴 경우의 형과 상의 관계에 있어서는 물리학의 교과서에 있는 대로 이므로, 반복하는 것을 그만두고, 여기에서는 조형상흥미 깊은 2.3 의 사항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서술해 보자.
먼저 처음에, 원통을 그 축을 포함하는 면에서 절단한 반원통형의 렌즈를 평행선호의 위에 올려본다. 아래에 놓여진 패턴은 일정한 방향을 향해 일정의 비율도 형이 축소된다. 그 축소가 행하여지는 방향은 평행호와 렌즈의 평행호에 평행하게 놓았을 경우에는 평행선과 직각을 이우는 방향에 패턴의 압축현상이 보여, 렌즈를 패턴에 직각을 이루게 끔 놓으면, 같은 모양으로 렌즈의 중심축과 직각방향으로 압축이 생겨, 평행선의 폭은 변하지 않는다. 기울게 놓은 경우에는 ,페턴은 기운 방행에 형을 바꾸는변형이 생겨 동시에 평행선 폭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이것들이야 말로 사진식지에 있어 TYPE FACE의 봐리앙트를 만들어 내는 원리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상에서 사용한같은 평행호를 써서 그 위에 원통형의 렌즈를 수직으로 세워, 그 상태를 정면 경사 위에서 비스듬히 보아보자, 이 경우의 데포르메이션, 즉 원통상에 어떤 형태로 확인되는 상의 형은, 전철에서 다른 원통거울의 반사의 상과 유사하다. 그러나 잘 관찰하여 보면, 다음의 두 가지 점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 하나는 원통렌즈위에 인지되는 형은 원통렌즈의 향하는 측에 있는 경치의 상일 것--두번째는, 원통렌즈의 향하는 경치의 좌측 반쪽 상은, 원통의 우측에 나타나고, 원통 뒷쪽풍경의 우측 반쪽 상은 원통의 좌측 반쪽으로 나타난다.(원통거울의 경우는 거울의 좌측 앞의 형상은 원통 좌측면위에 있다는 것으로 인지됐다) 즉, 거울의 경우는 본래 패턴과 그 상은 같은 측에 있지만, 렌즈의 경우에는 반대측에 나타난다.
p59의 그림 167은, 이 것을 확인하기 위한 사진이다. 원현대미술관을 참관 했을때, 관내에 있는 큰 투명원주의 안쪽에 내민 손이, 원주의 앞으로부터 보면 역으로 보인다. 여기서, 학생을 모델로 하여 찍은 사진을 만들었다. 여기에서는 얼굴이 변형되는 것과 동시에 역으로 향하여 나타나고 있다. 한편, 원통거울과의 공통점은, 상의 형상의 유사성외에 (축소)방법에 의해 넓은 시야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구형렌즈를 쓴 것을 비껴서, 보면 한층 명확해 진다. 즉, 원통형 렌즈에서는 원통측의 방향에는 영의 확대 축소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구형을 한 렌즈에서는 모든 방향에 볼록렌즈가 갖는 형상변경의 작용이 있으므로, 특히 광범위한 경치를 비추는 것이 가능해 그것 만으로 상의 일그러짐도 크게 된다.
어안렌즈는 그 일례이지만, 완전한 구형렌즈가 시야를 어떤 방법으로 구상하느가를 찾기 위한 실험으로써, 단순한 패턴의 상방에 유리구슬을 많이 늘어세우고 바라보았다. 구슬의 직경은 1.20cm로, 패턴의 범위 23-23cm보다 훨싼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부의 면적을 작은 구슬이 투영하고 있다. 유리구슬을 노흥ㄴ 위치에 따라 형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도, 흥미가 깊다.
이상에 서술해 온것처럼 효과를 계획작으로 조형에 이용해 보면 재미있다. 요즘 그와 같은 작품이 적지만, 많은 작가가 이와 같은 방면의 제작에 참가하여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날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날을 위해 조형의 입장에서 빛의 성질이나 효과를 조사하여, 표현의 가능성을 넓힘과 동시에 유니크한 작품을 산출하기 위한 기초적인 원리의 연구를 해 둘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의 목적도 거기에 있다.
그림 695는 이와 같은 생각에 기반을 두고 부과된 테마에 대하여 학생의 연습작품의 일례로, 유리관에 기포가 남도록 하여 물을 넣어, 칼과인쇄된 광고의 위에 놓은 것이다. 원통렌즈를 눕혀 패턴위에 밀착시켜 놓은 위로부터 바라보면, 직립 시켰을 경우와는 달라 상은 정립하여 확대되어진 것이 된다. 따라서 렌즈에 투영되는 시야는 좁다. 이경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의 세계--인쇄물을 형상하고 있는 작은 망점--가 보이게 되어, 인쇄색인 4원색에 분해 되어진 점의 배열상태를 알수 있다.단, 기포가 있는 이유로, 그부분의 물의 형에 오목한 부분이 생겨, 그 부분은 상의 확대 효과가 약해져서 표현되어 전체의 형상에 변화를 주고 있다.
2 간섭
비가 그친 뒤의 웅덩이에 떠있는 기름의 얇은 막에 빛이 반사하여, 예기치 않던 무지개풍의 색이 보일때가 있다. 어린 아이가 하늘을 향해 날리는 비누방울의 표면에 아름다운 색이 나탄나는 것도 일산경험ㅇ르 하는 것이다. 이것에서 보는 현상, 원래는 색이 없는 무색투명한 것에 색이 나타나는 것은 도데체 어떤 현상일까?
이것은 광학에서는 빛의 간섭에 의해 일어나는 발색현상으로써 설명된다. 빛이 우로 있는 이상, 일정 조건이 갖추어지면, 간섭은 필연적으로 일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음파나 수파 등의 다른 파에 비교할때, 빛의 경우는 화려한 색채 연출에 의해 나타내어 지는 것이 유니크 하다.
일반적으로 투명한 물질에 끼워진 얇고 투명한 물체에 빛을 비추면, 그 투명한 물체의 표로 반사하는 빛과, 한번 내부에 들어간 투명물체의 이면에서 반사하여 밖으로 나오는 빛이 작용하여, 간섭작용을 일으켜 색을 나타나게 된다.
200페이지의 그림a는 이 원리를 기반으로 해 학생이 습작한 것인데, 또 이 원리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실험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즉, 철사로 시각틀을 만들어 비누액에 적셔서 수직으로 매달면, 비누액의 얇은 막이 공기라는 투명한 기체에 양측으로부터 끼워지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색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얇은 막은 중력 때문에 윗부분이 얇고, 아랫부분이 두껍게 되지만 두꺼운 부분에 닿는 빛은, 매우 적게 보이는 각도가 변하는 사이에 적색에서 보라색에 이르는 연속 스펙트럼을 압축한 형태로 몇번이고 반복하므로, 눈에는 많은 색광이 들어오게 되며 그 색들이 혼합된 자연광과 같이 되어 버리므로, 색이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갑섭에 의한 색의 나타남을 보기 위해서는, 얇은 막 부분이 더욱 좋다. 그러나, 너무 얇으면 막은 빛을 통과해 버리므로, 간섭은 일어나지 않고, 이것 또한 색이 보이지 않게 된다. 고인물에 흩어져 있는 기름의 막 경우에도 까맣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과 같은 현상이다. 뉴우톤 링이라 불리우는 현상도 얇은 막에 의한 간섭 결과로 생긴 패턴으로, 공작 깃털의 화려한 색도 이것과 동계통 원리에 기반을 둔 빛의 간섭작용에 의한 것이다.
보석중 오팔의 경우는 이상에서 서술한 것과 조금 다른 케이스에 속하지만 역시 빛의 간섭에 의해 그런 매력적인 색을 발한다. 광색의 차이는 파장의 차이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지만, 오팔에서는 내부에 가득찬 이산화계소의 기립구에 들어온 빛이 회절하여, 간섭이 일어나 각각의 방향에 있어 특정한 파장의 빛이 강해져 나온다. 따라서 그 파장의 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빛의 입자설이 만연하던 19세기 초경, 토마스 영은 빛의 본성은 파동에 있다고 하는 파동설을 입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행하였다. 암실내에서 작은 한개의 구멍에 통과시키면 , 그 후방에 세운 스크린에 명암의 호모양이 비친다. 즉, 빛의 간섭상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여 파동설을 주장하였다. 그림 699는 , 그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영의 실험에서, 세워진 슬릿에 백색광을 통과 시키면, 색을 띤 호모양이 만들어지지만, 파장이 길수록 흰 호의 간격이 넓어져 관찰하기 쉽게 된다. 광학에서는 이 호의 간격이 넓어져 관찰하기 쉽게된다. 광학에서는 이 호의 간격을 측정하여 빛의 파장을 계산하고 있다. 또 여러 간섭계를 만들어, 렌즈나 프리즘 제조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
빛의 간섭하는 성질을 이용한 또 하나의 독특한 예로써, 호로그래피를 들 수 있다.
호로그래피의 원리는 헝가리 태생의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1948년에 밝혔지만, 그 실험은 훌륭한 간섭성을 가진 레이져광의 발명을 가다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레이져광은 두개의 광파가 간섭하여 얻은 빛이므로, 즉, 일정의 파장으로 위상이 정립되어 있으므로, 파의 어떤 부분을 취해도 파장의 산과 골짜기가 정연히 늘어져 있다.
그런 이유로, 이 파를 2조 교차시키면 정연한 정밀도 좋은 간섭호를 만들어 낼 수있다. 그와 같은 간섭호를 필름또는 건판상에 기록한 것이 호로그램이다. 이 호로그램에 빛을 비추어 원래의 형상으로 재현하기까지의 일련의 기술을 총칭하여 호로그래피라 부른다.
보토의 사진은 인화지 위에 빛의 강도를 나타냉 것이니, 호로그램은 빛의 강만이 아닌 위상까지도 기록하고 있다.
호로그램 작성을 위한 촬영방법은, 레이져 광을 현미경ㅇ의 대물렌즈등을 이용해 확산시켜서 물체에 비춘다. 이것을 물체광이라 한다. 여러 요철을 갖는 물체의 표현에 닿은 빛은 반사하여 여러 방향으로 흩어진다. 그섯들의 방향의 상이점을 정확하게 기록한 것이 호로그램이다.
즉, 그것은 이 피사체에 닿고 다시 되돌아오는 흩어졌던 빛에 빔. 스프릿트-로 나뉘어진 또 하나의 빛을 부딪는 것에 따라 완성되는 간섭호를 필름면 위에 기록하는 것에 의해 만들어 진다. 호로그램에 촬영시의 참조광과 같은 각도로 하여 레이져의 확산광을 비추면 간섭호는 꼭 회전격자와 같은 작용을 하여 촬영시의 물체광이 만든 레이져광의 흩어짐과 같은 상태를 재현하게 됨으로, 그 빛을 역으로 더듬어 오른 것의 위치에 피사체와 동형의 3차원상 을 맺게 된다. 이것이 호로그램의 재생이다.
그림 703은, 호로그래피 아트 작품을 만들기 위한 촬영장치이다. 물체광을 좌, 우으로부터 함계두 종류 준비한 것은, 물체의 일부에 빛이 가지 않는 곳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건판을 선택한 것은 필름보다 평면성이 보다 좋게 보존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크린의 S1 과 S2는 필자가 고안한 특수장치로, 피사체에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기 위해 기울어진 평행선의 호를 인화하기 위한 슬라이드 필름으로 스크린톤으로부터 접사하여 만든것이다. 평행선의 호모양의 대신으로 인간의 얼굴이나 풍경, 다른 구상형을 이용하면, 같은 모양으로 그 형을 건판상에 기록할 수 있다. 즉, 이 방법을 이용하면 이미지 합성을 만들수 있다.
3 회절
빛은 직진하는 것이다. 그러나 굽을 때도 있다. 빛이 방향을 바꾸어 나아가는 현상을, 적어도 다음의 3가지 경우에 있어서 볼수 있다. 하나는 (반사)이고, 두번째는 (굴절)이다. 빛이 (투명한 물질)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 굽는 것은 주지한 점이고, 빛은 (불투명한 물체)에 부딪쳤을때에는 굽으려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것은 3번째의 (회절)이다. 회절이란 빛의 진로 도중에 불투명한 물체를 놓고 빛을 부분적으로 차단할때, 그 불투명한 물체의 테두리 주면에서 빛이 몇개가 굽는 현상을 가르킨다.
예를들면, 암실내에서 직진하는 빛의 도중에 바늘을 세우고, 그 그림자를 후방의 하얀 스크린에 비추어보면, 폭이 넓고 데포메이션 된 바늘의 중심그림자 양측에 그것과 거의 평행으로 가늘고 검은 선의 호가 나타난다.
이것보다도 한층 두드러진 회절의 결과를 빛을 작은 그멍으로 통하게 함으로써 확인할수 있다. 즉 그림 705는 간섭광선을 0.1mm의 작은 구멍을 갖는 칸막이로 통하게 하는 것에 의해 얻어지는 회절 패턴이다. 이와같은 현상을 보이는 것은, 빛이 파동이기 때문이다. 요컨데, 빛은 직진하지 않고, 회절에서 옆으로 빗나가는 부분이 있다라는 성질을 갖고 있다. 하나의 틈을 빠져나온 빛은 그 작은 구멍을 나올때 새로운 광원으로 되어 거기에서 사방으로 행해서 확산해 간다.
파이기 때문에 산이나 계곡이 있는 이유로 작은 구멍을 토하는 것에 따라 그것들에 간섭작용이 일어나, 산이나 계곡이 강해지거나 약해지고, 그림과 같이 회절호가 생겨난다. 또 정삼갓형의 작은 구멍을 이용하면, 중심점에서 60도의 각도를 유지하는 6개의 방향으로 손이 뻗치는 방사상의 패턴을 얻을수 있다.,,,,라는 것과 같이 구멍의 형태여하에 따라서 의외의 회절호를 얻을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형태의 구멍을 고안해서 특제 슬릿트를 만들어 실험해 보면 제미있다. 그림 707은 대학의 실험에서 학생이 만든 화절패턴이다. 실험에는 간섭성이 강한 레이져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제 슬릿트는 켄트지 위에 먹으로 그린 각종의 패턴을 경조필름으로 복사해 그것을 슬라이드용의 마운트에 끼워서 사용했다. 회절호를 비추는 스크린은, 이것에 대응하는 것으로 불투명유리의 칸막이를 설정해, 그 배후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투명유리에 제외하고 ,이 위치에 거울을 놓고 반대측의 벽에 비추든가, 또는 카메라 렌즈를 띄어내고 직접커메라 배부에 장진한 필름에 빛이 도달하도록 한다. 물론 이상은 암실내에서 거행한다. 구멍의 형태가 바뀌면 회저로의 형태도 바뀌지만, 그것들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법칙이 있는 것은 실험에 의해서 확인됐다.
즉, 빛이 통과하는 구멍이 직선상을 이루고 있을 때에는, 회절호는 그 직선에 대해서 직각의 방향으로 펼쳐지는 무수의 소점의 열로되어 나타난다. 그 경우 중심부터 멀어짐에 따라서 급속하게 광원이 감속해가고, 더우기 광량이 강한 중심부에서는 점끼리 접하거나 부분적으로 겹쳐지기 때문에, 다각형의 작은 구멍을 갖는 슬릿트에서는, 방사상의 회절호로 되어 작은 별과 같은 현상을 보인다.
<회절격자>
투명유리와 반사율이 좋은 금속판의 표면에 작은 홈을 평행으로 밀집시켜서 판 것이다. 그 홈의 하나하나가 슬릿트의 역할을 담당한다. 교재용등으로서 시판되고 있는 광학용의 유리제회절격자에는 1cm의 폭에 100~1000개의 비율로 홈이 파져있다. 이것에 레이져광을 통하게 한 회절호는 일직선상에 나란한 작은 점으로 되어서 나타난다. 그림 708은 이 회절격자 2장을 직교시킨 경우의 회절상 패턴이다.
최근, 레인보우 .이미지의 명칭으로 시판하게 된 휠타는 0.3mm의 두께를 갖는 염화비닐판에 가늘고 평행한 홈을 가로.세로에 밀집시켜 팜 직교형의 회절격자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광원을 바라보면, 빨강에서 노랑이나 녹색을 지나서 자주에 이르는 스펙트럼이 나탄난다. 요컨데, 회절격자는 프리즘과 같이 백색광에서 홍색의 색채를 연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역시 최근 시판하게된 것으로 프리즘.필름이라는 명칭의 상품이 있고, 이것에 자연광을 비추면 홍색의 아름다운 색이 나타난다. 이것은 주조 장식용으로 쓰여지고 있고, 알루미늄의 얇은 판에 레코드판과 같은 가는 원형의 홈을 잔득 판 것으로, 말하자면, 반사형의 회절격자라고 할수 있다. 어쩌든 불가사의한 느낌이 드는 이 효과, 혹은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해서, 이후도 광학적으로 흥미가 깊은 여러가지 물품이 생겨날 것이 예상된다.
4 편광
200페이지에 게재한 사진 ---그림 a플라스틱제의 핀 그림 c는 비닐의 투명한 시트-과 같이 , 어느쪽도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재료이고, 색이 없는 물질에 색이 들어 있다는 것은 , 대체 어떠한 이유에서 일까.촬영시에 색의 조명을 준 때문도 아니지만, 홍색과 같이 채도가 높은 색이 나타난다. 이것들은 편광니라고 불리는 특수한 빛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전철까지의 기술중에 무색투명한 물질 현상이다. 전철까지의 기술중에 무색투명한 물질의 발색표현이 몇개인가 있었고 더욱더 여기에서도 하나 더 예가 늘어나게 된다.
빛은, 빛의 진행방향에 따라서 수직한 면의 모든 방향으로 진동하는 횡파이고, (편광파)라고 불리우는 것에 빛을 통하게 하면, 특정의 방향만으로 진동하는 한쪽으로 치우친 파가 생긴다. 이것이 편광이다. 두개의 편광이 있고, 만약 그것들의 진동면이 동일방향으로 되면, 두개의 편광은 간섭을 일으켜서 색이 생긴다.
두개의 편광사이에 결정과 같은 특정의 물질은 끼워서, 한방향에서 자연광을 비춘다. 이사이에 끼워진 물질이 (복굴절)이라는 현상을 일으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면, 입사광이 한번 편광판을 빠져나간 편광이라면, 복굴절에 의해 진동방향이 서로 직각으로 되어있는 두개의 편광으로 된다. 이 두개의 빛은, 물질을 통과함에 따라 생긴다. 진동면이 직각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간섭하지 않지만, 제 2의 편광판을 지나면, 동일의 진동면의 빛만으로 되어 간섭하고, 파장에 따라서 강해지거나 약해지기 때문에 색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경우, 어떤 파장이 강한가는 물질의 두께나 성질에 의한 차이로 결정된다. 또, 복굴절성이 없는 보통의 투명체에서도 외부에서 이것에 힘을 가해 뒤틀림을 생기게 하면 복굴절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면, 플라스틱과 같은 내부구조에 뒤틀림이 생기기 쉬운 투명한 물질을 편광판으로 끼워서 투명광으로 바라보면, 홍색의 환상적인 색이 나타난다. 셀로판, 셀로테이프 백라이트등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색채는 두장의 편판광을 이루는 각도에 따라 변화한다. 편판광에는 광축이라고 하는 방향이 있고, 두장의 편광판 광축이 평형관계로 되어 있는 경우와 광축이 직각으로 되게 설치한 경우를 비교하면 서로 보색의 관계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실험에 이용한 촬영장치도 그림 709와 같이 해도 좋다. 이때 이용하는 편광시트는 클수록 사용하기 쉽다. 최근에는, 시판하는 것이 있고, 고가가 아니므로 실험하기에 편리하다. 즉 두장의 편광판이 필요하고, 그 사이에 자료를 놓고 투과광으로 촬영하게 하면 좋다. 편광시트는 상처 입기 쉽다. 거기에서 두장의 투면판유리에 편광시트를끼운 편광판을 만들어 놓으면 실습용으로서 귀중한 것이 된다. 또 에포키스수지나 유리 등을 강한 압력으로 내부에 뒤틀림을 만들어서, 그것에 편광을 통과하게 해서 바라보면, 홍색의 매혹적인 색채호가 나탄난다. 이것이 광탄성 실험중에 나타나는 패턴이다. 광탄성 실험이란, 편광의 작용을 이용해서 물체에 힘을 가했을때 응력의 상태를 조사하는 실험으로, 에포키스수지와 같이 투명하고 방향성을 갖는 물질로 만들어진 표본을 강한 압력으로 내부에 뒤틀림을 만들면, 광학적으로 이방성을 띤 복굴절을 일으켜서 색을 나타나게 한다.
이를 위한 실험장치는 그림의 편광촬영장치를 가로로해서 광축을 수평으로 한것과 같다. 두장의 편관판에 끼워진 중앙의 위치에 놓여진 피 실험물체에 힘을 가해서 점등하면, 색의 호모양이 나타난다. 색의 호가 치밀하게 많이 모여있는 곳이 가장 응력도가 높은 장소를 나타낸다.
<카메라용 편광 휠터>
빛을 비추었을때 한쪽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 만을 통과시키는 휠터, 따라서 , 이 휠터를 카메라의 렌즈앞에 정착하면, 과양이 줄어드므로, 감량용의 ND휠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편광에는 여러 방향으로 진동하는 것이 있고, 많은 편광이 자리잡고 있어, 어는 방향에 대해서도 특히 눈에 띤 강한 편광을 나타낼 수 없게 되었을때, 요컨데 각 방향으로 평균화된 상태에 있ㄴ느 빛이 자연광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 자연광속에서 특정의 편광을 찾아내거나 차단하여 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편광 휠터의 역활이다.
유리의 표면이나 수면에서 반사하는 빛도, 강한 편광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의 빛 즉, 유리면이나 수면에서 반사하는 빛이 내부에서 나오는 빛보다 강한 경우가 많으므로, 그 경우에는 이 휠터를 씌우지 않으면, 내부를 꺠끗하게 찍을 수 없다.
5 맺음말
무색투명하고, 아무런 색이없는 물질에 선명한 다색의 호 모양을 만드는 것을 빛이 잘 받는다고 한다. 이 불가사의한 빛의 작용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상기의 조사 결과 알수 있었다. 이것들의 조형으로의 활용은 최근에 막 시작되었다. 이 훌륭한 빛의 현색 작용도 이후의 조형에 있어서 큰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