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3年 11月 12 日 日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9月 28 日
西紀 2023年 11月 12 日 日曜日
🔵 언제든 다수결로 변경 가능한 입법부의 의결 절차 두고
일사부재리 주장하다 망신 당하는 잔꾀주동 국힘당 지도부는 법치주의의 완성도 높이는 국회의 검사탄핵을 법치주의 훼손이라고 주장하는 검사들 선배 초선의원, 이것이 검찰공화국의 실상이다
노란봉투법ㆍ방송3법 저지 필리버스터 철회 꼼수로 이동관 방통위원장 검사2명 탄핵안 처리 막았다며 희희낙락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너무 웃긴다!
표결 못한 탄핵안 과반 다수당인 민주당이 절차 지켜서 재추진하면 될일이다.
🔵 아이슬란드,화산 폭발로 인해 비상사태 선포
아이슬란드는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24시간 동안 1,40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화산 폭발 가능성을 알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진원지에서 불과 1.86마일 떨어진 약 4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그린다비크(Grindavik)는 대피됐다.
또한, 30,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 라군과 필수 지열 발전소도 폐쇄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수천 건의 지진이 화산 폭발을 위협하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 주택가 고깃집 고기굽는 냄새... 민원?
서울에서만 지난해 접수된
생활악취 민원 3351건.
이중 음식점이 337건으로 10.1%...
공장, 축산 악취 등과 달리 생활 악취에 대한 규정이 구체적이지 않아 민원을 접수해도 사실상 피해 구제책은 없다고 했다.
🔵 종이빨대 제조업체, 전 직원 퇴사해야 할 판
환경부 플라스틱 빨대 허용으로 업체들 생사 기로.
환경부가 종이 빨대가 2~4배 가격이 더 비싸다고 발표했지만 업계 관계자는 최근 종이빨대는 개당 13~16원으로
플라스틱(9~10원)을 거의 따라잡았다고 반박했다.
🔵 인도의 환경 모니터링 기관 'SAFAR'에 따르면 7일 수도 뉴델리의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지수가 400에 가까워졌다.
이는 전 세계 안전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수준이다.
지역 의료진들은 스모그가 호흡기 감염, 독감 및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야외 활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심각하게 오염된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만성 폐렴을 유발해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더 취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대기질이 나쁜 20개 도시 중 14개가 인도에 있었다.
15일 델리 전역에는 왓츠앱을 통해 대기오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인도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나 더 많은 농장 쓰레기 화재가 발생해 전문가들은 대기오염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 삼성, AI시장에 등판했다.
자체 개발 ‘가우스’ 공개.
앞서 LG(엑사원, EXAONE), 네이버(하이퍼클로바X), 카카오, SK텔레콤(에이닷), 엔씨소프트(바르코) 등이 고유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시장에 뛰어들었다.
🔵 나랏빚 사상 처음 1100조 돌파
지방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채무는 포함되지 않은 순수 중앙정부 채무만 1100조.
문재인 정부 동안 복지확대와 코로나 대응 확장 재정으로
국가채무가 400조원 넘게 늘어난 여파가 크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증가했다.
🔵 2030세대 절반 ‘한국 사회 못 믿는다’
통계청 ‘2023년 사회조사’ 결과. 20~29세 청년 46.8%는 ‘사회를 믿을 수 없다’고 답해.
전체 연령대 중 불신 정도가 가장 높았다. 60세 이상(37.9%)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차이난다.
🔵 로봇, 사람을 박스로 오인... 농산물 선별장서 40대 작업자 참변
경남 고성 파프리카 선별장에서 센서 오류로 작업자를 박스로 오인해 집어, 근로자 사망했다.
🔵 기업 사외이사, 국세청 출신 선호?
대기업 사외이사 34.8%는 공무원 출신이거나 판·검사 출신 변호사.
다음으로 많은 분야가
학계(33.3%)... 공무원 출신 사외이사 중에서는 국세청 출신이 가장 많았다.
🔵 한전이 대기업 전기요금만 인상했다.
9일부터 kwh당 10.6원.
당초 예상과는 달리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은 뒤로 미뤄.
내년 4월 총선, '물가 잡기' 의식한 조치라고 해석된다.
🔵 부엌에 걸려있다 때가 타서 버리려 했던 그림이 330억원
명화 프랑스 90대 노부부집에 걸려있던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치마부에(1240∼1302)가 그린 작품 ‘조롱당하는 예수’. 경매에서 칠레 출신 억만장자에게 334억원)에 낙찰됐으나, 프랑스 정부는 이 그림을 국보로 지정해 외국 반출을 금지, 루브르 박물관이 인수했다..
🔵 카카오톡 채널 ’우리말365‘
국립국어원이 맞춤법 등 우리말에 관한 간단한 질문에 답변.
작년 한 해 상담 건수는 총 18만1368건에 달했다.
상담시간은 오전 9~11시, 오후 1~5시까지다.
상담기회를 고루 제공하기 위해 상담건수는 1인 1일 5회로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