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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세상 [중국] 琵琶行(15 ~16)
墨湖 추천 0 조회 116 06.08.01 12: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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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1 21:48

    첫댓글 백과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소쩍새 (Otus scops stictonotus) /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새. 길이 약 20㎝. / 전체가 갈색의 깃색을 하고 있으며, 위아래 모두 암갈색의 세로 반점이 있다. 홍채는 노란색이다. / ‘소쩍당 소쩍당’, ‘소쩍 소쩍’, ‘접동 접동 접동’하고 울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에 흔하다. <동의어> 귀촉도ㆍ불여귀①ㆍ시조ㆍ자규ㆍ접동새ㆍ정소조ㆍ제결ㆍ촉백ㆍ촉조ㆍ촉혼ㆍ촉혼조.

  • 06.08.01 21:49

    뻐꾸기 (Caculus canorus) / 두견이목 두견이과의 새. 곽공(郭公)이라고도 한다. 전체길이 약 35㎝. / 몸 윗면과 가슴은 잿빛이고, 배는 흰 바탕에 검은 가로줄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며, 날개도 가늘고 길다. 날 때는 매 종류와 비슷하다. 뻐꾸기라는 이름은 <뻐꾹 뻐꾹>이라 들리는 울음소리에서 유래한다. / <동의어> 뻐꾹새ㆍ곽공ㆍ길국ㆍ시구ㆍ포곡조.

  • 06.08.01 22:21

    일단 소쩍새와 뻐꾸기는 크기에서 약 10cm 이상 차이가 나는군요. / 그리고 [솥 적소, 솥 적소]하는 울음소리는 보리고개 때 탄생한 형용인 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배고파집니다. (압권이군요.^^) / 정말 뜻 깊은 해석에 흐뭇해진 맘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구벅.^^

  • 작성자 06.08.02 10:08

    제 글을 보고 이렇게 유익한 자료를 주며 미답주시는 분... 참 오랫 만입니다. 노고와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이 마지막 회, 일본식으로 표현하면 센슈락(千秋落?) 이니까 분위기 상으로 압권이 느껴질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 06.08.02 06:34

    오늘도 귀한자료 올려 주셔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휴가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 작성자 06.08.02 10:11

    삼도헌 정교수님의 인자한 모습 두어번 볼수 있었는데, 언제 또 서울 근처에서 그런 기회가 있을까요?

  • 06.08.02 10:09

    비파행 읽으며 더위 식혀봅니다.

  • 작성자 06.08.02 10:12

    현진님은 독서삼매경에 더위도 모르실 분 같은데...

  • 06.08.02 15:16

    爲君?作琵琶行 = 받는이의 마음은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더위에 건안하세요.

  • 작성자 06.08.02 17:36

    예원님 오랫만입니다. 장마에, 더위에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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