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둘레길(기찬묏길) 1구간.gpx
1. 날짜 :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2. 코스 : 천황주차장-탑동약수터-전망대-산성대주차장(약 3.9 km, 1시간 4분)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기타 : 영암 월출산은 풍수지리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기가 센 산으로 여겨지는 산이다. 기찬 묏길은 지상의 기(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도보 전용으로 조성된 친환경 건강 도로입니다. 총 다섯 개 구간 약 40 km 입니다. 오늘 걷는 길은 월출산 산성대코스에서 출발하여, 천황사코스로 하산 후 기찬묏길로 원점회귀하는 트레킹 코스 입니다.

▲ 구글어스 영암 월출산 둘레길(기찬묏길) 천황주차장에서 산성대주차장까지 트레킹 GPS 트랙 및 고도

▲ 영암 월출산 산성대코스로 등산 후 천황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하면, 원점회귀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천황주차장에서 택시를 타고 천황탐방센터로 가는 방법과, 두번째 기찬묏길을 걸어서 회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찬묏길을 따라서 원점회귀 합니다. 위 사진에서 산성대방향으로 가는 기찬묏길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 기차묏길은 버스주차장 끝에서 시작합니다.

▲ 천황주차장에 있는 월출산국립공원 안내도(기찬묏길 표시가 되어 있는데, 주변에 이정표가 없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오후 5시 58분 기찬묏길 1구간 들머리 입니다.(오늘은 이곳에서 산성대코스 주차장까지 약 3.8km 트레킹 합니다.)

▲ 기찬묏길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들머리에서 내려갔다가 살짝 올라갑니다.

▲ 계곡은 목교를 이용하여 건너가게 하였습니다.

▲ 오르막이 있지만, 살짝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 야자매트가 깔려 있는 길도 있고

▲ 내려가기도 하고

▲ 산성대주차장까지 많은 목교가 있습니다.

▲ 목교 위에서 바라본 계곡

▲ 천황주차장에서 약 17분 후 탑동약수터와 기찬랜드 갈림길이 있는데, 두방향 모두 잠시 후 다시 만나게 됩니다.

▲ 대부분 완만한 평지가 많은데, 조망이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 알바주의 구간인데, 탑동약수터에서 약 400 m 진행하면 위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오는데, 기찬묏길은 11시 방향입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탐동약수터 이정표 방향만 있고, 반대편 이정표는 떨어져 나간것 같습니다.

▲ 등산로 오른쪽에 고인돌 농장이 보이고

▲ 잠시 후 등산로 왼쪽에는 잘 조경된 무덤이 보이고

▲ 탑동약수터에서 약 12분 후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왼쪽은 짧은길, 오른쪽은 왼쪽보다 300 m 긴 길입니다. 오늘은 왼쪽 짧은길로 갑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기체육공원까지 왼쪽 길은 2.5 km, 오른쪽 길은 2.8 km)

▲ 소나무 군락지도 보이고(조망이 아쉽지만, 길도 좋고, 나무들이 많아서 걷기 좋은 기찬묏길 입니다.)

▲ 둘레길이 넓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 둘레길에 많은 목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살짝 올라갑니다.

▲ 목교의 모양도 다양합니다.

▲ 위 사진과 같은 이정표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 등산로 왼쪽에 전망대가 보이고(탑동약수터에서 약 30분 후)

▲ 오늘 트레킹 코스 중에서 가장 예쁜 길인것 같습니다.

▲ 나무 계단이 상당히 길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오른쪽으로 영암실내체육관 지붕이 보이고

▲ 천황주차장 출발 약 1시간 4분 후 산성대코스 주차장(기체육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