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덥지 않나요? 아후.. 여름이 벌써 시작 되었어요.. 밤에는 열대야 까지... ㅠㅠ
여름 빨리 온다더니 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자료들은 새것과 낡은 것의 적절히 조화된 스페인의 한 도시 바르셀로나의 펜트 하우스 입니다~
어울릴까? 안 어울릴까? 싶지만 그래도 제법 잘 어울리는 집입니다.
마이홈이야기 식구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 한 번 보셔요~~
모던한 롤스크린과 팝아트스런 액자 그리고 빈티지만 트렁크 테이블 어울리나 싶지만 세련된 조화인거 같죠?
이런 매치 아무도 못 할꺼 같은데 말이죠~
테이블은 빈티지스런 트렁크이지만 밋밋한 소파를 한껏 업 시켜 주는 느낌입니다.
거실과 주방사이 식사하는 곳입니다.
모던한 체어와 테이블 그리고 우드데크 와 빈티지만 러그와 트렁크테이블 나름 연결 연결인거 같아요. ^^
주방은 오나전 모던이네요 바닥도 우드랑 타일 구분지어져서 실용적이면서 또한 조화롭습니다.
침실이네요 나즈막한 침대가 포근해 보여요
동그란 징검다리 카펫 청소는 어떻게?? ㅋㅋ 전 없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살짝 해봅니다~ ㅋ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도 바닥이랑 같은 소재네요 빈티지스런 철화분 멋져요~
꼭대기 테라스로 가볼까요~
원목 마루바닥과 모던한 의자가 잘 안 어울꺼 같지만 조화롭죠? 희한해요 ^^
이런 매치 원래 하기 힘들데 말이죠.
정말 여유가 느껴집니다. 역시 자연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멋진 그림이죠 ^^
낡았어도 가치있는 소품들이네요~
모던한 것과 올드한것이 자연스레 조화가 된 바르셀로나 펜트하우스 잘 보셨나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