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몇개 꾼것같은데 기억나는꿈이
이거 하나네요.
저랑 제 친구들(제 실체친구들은 아닙니다 한번도 본적없는..)이
어떤 빌딩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려고 했는데
그 빌딩은 정말 높았습니다. 한 200층 이상?
근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기다리던 친구한명이있었어요
저랑 제친구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니까 "야 왜 이제와! 나 심심해서 계속 100층에서 머물러있었잖아ㅋㅋ"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 왜 그러고있었어! 빨리 내려갔어야지!"이러고 (제가 왜그랬는지는 모름)
1층으로 빨리 내려가려고 1층 누르고 친구들이랑 저랑 내려가고있을때
멈추는 층이있으면 엄청 긴장을 했어요. 멈추는 층이있으면 계속 필사적으로 ▶◀(문닫히는버튼)누르고
닫히다가도 계속 열리고 그래서 어쩌다가 닫히면 휴.. 이러고 안도하고..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어느 층에 멈춰섰는데
어떤 뚱뚱한 경찰 여자분이 저 멀리서 걸어오는거에요.
그러고 제가 계속 문닫히는버튼을 정말 필사적으로 눌렀는데도 계속 닫히려다가 열리고 닫히려다가 열리는거에요.
그러고있는데
그 덩치크신 여자 경찰분이 저희 팔을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게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저희를 어떤 엄청나게 넓은 야외 주차장(같은 층에 있는)으로 데려가놓고 저희는 그냥 거기에서 나갈수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덩치큰 검은색 양복입은 조폭같은 남자분2명이 걸어 오시더라구요.
저희를죽이려고 하신것같은데. 제가 한분이 가지고계시던 전기충격기를 뺏어서 그사람들한테 충격을 줬는데 사라지시고
이번엔 어떤 평범하신 아저씨가 오시는거에요. 전 무조건 죽여야하는줄 알고 전기충격기로 한 3번정도 충격을 주고
그 분은 쓰러지셨고 그다음에 여자 꼬마애가 들어왔는데 제 친구가 한번 줬더군요.보니까 그 아저씨 딸이었어요. 그래서 계속 울던데 제가 아저씨한테 달려가서 죄송하다고, 검은양복 사람들이랑 다 싸우면 아저씨랑 딸 풀어주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검은 색 양복입으신 분들이 엄청 들어오고 전 싸우고 (그사람들이 빨간색 탱탱볼 같은공을 던지는데 그거에 맞으면
더이상 싸우지못하고 주차장 뒷쪽에 그냥 갇히는것같았어요) 그러다가 또 전 학용품칼 같은걸 또 한명한테 뺏어서 한 4명
배에 찌르는데 충격이없는것같아서 찌른후에 칼을 움직여서 배를 도려냈어요.몇명은 절 찌르려고했지만 전 칼을 맞지않았어요. 그사람들 피가나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저한텐 안묻었거든요.
그러다가 전기충격기도 이제 못쓰고(전기가 안나오더군요) 검은 양복 입으신 분들이 한 5~7명 쯤 남았나,
했을때 제가 주차장 뒷편으로 달려가서 같혀있던사람들 (한 50명이상?100명정도?일거에요 엄청 많았어요)이 슬픈표정을
하고있는데 제가 "갑시다!! 가서 모두 같이 싸우고 여길 벗어납시다!"이러고 사람들이 모두 전쟁처럼 와!!!!하고 소리를지르면서
가는데 그 엄청나게 넓다는 주차장은 사람들로 꽉찼었구요. 그 남았던 검은양복사람들은 이미 사라지거나 죽은것같았어요
사람들때문에 보이지도않았어요. 그러고 문쪽으로 모든사람들이 다 달려가다가 깼어요.
그니까 해피엔딩이죠.
근데 되게 특이한 꿈인것같아서 올립니다.
해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