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tizan for Believers■
1950년대 백림대학 피아노 교수로 저명했던 헐만 씨는 나치 독일 때 전쟁 반대자로 강제 수용소에 갇혔다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루 종일 심한 강제 노동을 하고 지쳐 버린 몸으로도 매일 한 시간씩 잠들기 전에 나무 침대를 피아노
건반 삼아 연습하였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를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게 하였을까요?
그것은 ‘나는 반드시 다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될 것이다’는 불굴의 소망, 즉 생동하는 꿈이었습니다. 그 꿈이 그에게 살
능력을 준 것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던 레파토리가 한없이 반복되며 수용소 안은 밤마다 공연하는 연주장이 된 것이다, 소리는 안 났으나
내 영혼의 귀에는 아름다운 곡이 리듬을 타고 생생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힘든 세상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참으라고 하지만 그것은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약속하셨습니다.
풍랑 중에 바울이 기도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찾아와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라는 말씀을
전달했고 바울은 힘을 얻고 살아났습니다. 풍랑이 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를 잡은 자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좌의 능력이 우리 망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에 두란노에서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석 달 동안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세워야 할 절대 망대가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많은 왕들 앞에 세우기 위해 택한 그릇이었습니다.
유대인은 주후 70년에 나라가 망한 후부터 1948년까지 유랑민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속에 복음 가진 자를
준비하셔서 세계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기독교인은 250년간 핍박받았는데, 313년에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미래 망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인생을 바꾸는 시작을 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가이사
앞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생의 가장 힘든 부분을 축복의 망대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보좌의 능력을 인생 망대로 세운
그대는 신자의 모델입니다. 사랑합니다. [Nov 19,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세상 살릴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나와 시대 운명을 바꾸는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전 세계 강풍 같은 재앙이 없어지는 복음의 빛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gospe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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