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김치 이어 칭다오 ‘소변 맥주’...“냉장고서 꺼내 다 버렸다”

[누구도]

중국 산둥성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 속의 한 장면.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맥주 원료(맥아)에 오줌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웨이보

알몸 김치 이어 칭다오 ‘소변 맥주’...“냉장고서 꺼내 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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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기자
안준현 기자
입력 2023.10.23. 03:00
업데이트 2023.10.23. 06:18

중국 산둥성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 속의 한 장면.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맥주 원료(맥아)에 오줌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웨이보

중국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맥주 원료(맥아)에 오줌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퍼지면서 그 파장이 한국에도 미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칭다오 맥주 수입업체는 “영상 속 공장은 한국에서 수입하는 맥주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은 확산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2년 전 ‘알몸 김치’ 사건이 떠오른다”는 말이 나왔다. 2021년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옷을 벗고 수조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국내 식당들은 앞다투어 ‘중국산 김치를 쓰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를 붙였다.

이번 ‘소변 맥주’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올라왔다.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성인 어깨 높이의 울타리를 넘어 맥아(麥芽) 보관소로 들어간 뒤 주위를 둘러보고는 소변을 보는 듯한 행동을 하는 영상이었다. 영상에는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맥주 3공장에서 직원이 맥아 보관소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 영상은 이튿날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들도 일제히 보도했다.

그래픽=정인성
그래픽=정인성
핑두시 시장감독관리국은 “해당 공장의 모든 원료를 봉인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며 “사실로 드러나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공안도 조사에 착수했다. 그럼에도 중국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칭다오 맥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1903년 설립된 칭다오 맥주는 중국의 4대 맥주로 꼽힌다. 중국 내 공장이 60여 개에 달한다. ‘소변 맥주’ 영상의 배경인 칭다오 맥주 3공장은 연간 생산 능력이 120만kL로 세계적인 규모다. 칭다오가 가장 공들여 현대화를 진행해 온 공장으로 꼽힌다.

칭다오 맥주는 한국 수입 맥주 시장에서는 점유율(소매점 매출 기준) 1~2위를 달리는 인기 제품이다. ‘소변 맥주’ 기사를 접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선 “어제 칭다오 맥주를 마셨는데 충격” “앞으로 칭다오 맥주를 못 먹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칭다오 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은 네티즌들의 항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그동안 먹었던 칭다오가 ‘소변 맥주’라니 정신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다”고 했다. 노상 방뇨를 하는 이모티콘을 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칭다오 맥주 본사와 국내 수입사 홈페이지는 사건 발생 이후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칭다오 맥주 광고 모델인 배우 정상훈씨 인스타그램에도 “맥주에 소변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이 맞느냐”는 질문이 여럿 달렸다.

파장이 커지자 칭다오 맥주의 국내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한국에 들여오는 칭다오 맥주는 논란이 된 제3 공장이 아니라 제1·2·5 공장에서 생산된다”며 “공장별로 각자 보관 중인 맥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상 속) 문제의 맥아가 다른 공장에서 사용될 가능성도 없다”고 밝혔다.


식약처도 “주(駐)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영상 속) 제조 공장은 식약처에 ‘해외 제조업소’로 등록되지 않았고 국내 수입 제품은 다른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의 ‘해외 제조업소’로 등록된 칭다오 맥주 공장은 중국 칭다오시 스베이구·리창구·라오산구 등 3곳에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다만, 칭다오 맥주 라벨에는 본사 소재지 주소만 적혀 있어 어느 공장에서 제작된 것인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한다.

수입사 등의 해명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만은 더 커졌다. 직장인 김시진(28)씨는 “중국 내수용 공장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 자국민이 먹는 내수용 공장이 그 지경이라면 수출용 공장이라고 괜찮을지 의문”이라며 “다른 중국산 식품도 불안해 못 먹을 것 같다”고 했다. 대학생 이창헌(21)씨는 “지금껏 ‘뇨(尿·소변)다오’를 죽으라 먹은 셈”이라고 했고, 김모(28)씨는 “냉장고에 넣어둔 칭다오 맥주를 다 갖다 버렸다”고 했다.

칭다오 맥주는 2015년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광고가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18년 일본 아사히 맥주에 이어 수입 맥주 점유율 2위를 기록했고, 한일 관계가 좋지 않았던 2019년 7월 일본산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일본 맥주를 제쳤다. 이후 네덜란드산 하이네켄에 밀려 작년까지 수입 맥주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가 올해 상반기 다시 수입 맥주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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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꼬치 집이나 주점,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를 우려했다. 소상공인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중국 사건으로 칭다오 맥주 판매량이 줄어들까 걱정이다” “칭다오 맥주 받아둔 것 반품해도 되는지 본사 문의해 보신 분?” 같은 글을 올리며 정보를 공유했다. 유통업체들은 “당장 반품 문의가 들어온 것은 없으나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수입사인 비어케이 측은 “칭다오 맥주 본사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당 사건이 발생한 공장을 폐쇄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선 “다른 공장도 비슷한 환경에 맥아를 보관하는지 등은 알기 어렵다”고 했다. 현지 언론을 통해 이번 영상 속 장소가 원래 물류업체 주차장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회사 측의 관리 부실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영상 속 남성도 칭다오 맥주 직원이 아니라 협력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맥주 업체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제품 생산용 원재료를 외부에 쌓아 놓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배로 선적해 수입한 맥아를 공장으로 옮기고 보관하는 과정에서도 습도나 위생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일로’라고 부르는 곡물 전용 탱크에 따로 맥아를 보관한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들은 “원료 보관 시설도 맥주 생산 시설과 마찬가지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위생복을 필수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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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10.23 06:01:28
인육으로 만두 만들어 먹는 중공의 저질 근성은 5천년 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다. 중공은 큰 산이요 우리는 작은 계곡이라는 종중좌익빨 문갱이의 중공 칭송을 기억한다. 그리고는 지금 양산채에 또아리 틀고 앉아 똥돼지 정수기랑 신선 놀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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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023.10.23 07:04:50
윤짜아장 백곰 뭐하노? 습근핑과 통화하고 있나? 큰산은 칭다오 작은산은 아사히 먹고 있냐?
동방삭
2023.10.23 04:44:56
먹거리로 장난치다 발각된건 빙산일각 // 발각되지 않은사례 그얼마나 많았을까 // 위생이 보장이안된 제품 수입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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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65
2023.10.23 05:39:46
중국처럼 국민들을 대국이라 치켜세우면서도 노예처럼 굴종하게 만들어놓으면 그속에 살아온 사람들은 대국의 인민으로서 굴종당해온 자신의 억압을 저런식으로 이상하게 표출시키게 된다. 공산당의 독재의 부조리한 명령에도 복종시켜야하니 개인의 이성과 양심은 키워내지 않게되고 결국 감시카메라가 있는곳에는 양심적인듯 보이나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비양심적 반항적 기행이 표출되게 되는것. 이것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산당식 집단카르텔에 개인의 이성과 양심을 종속시키고 자율성을 키워내지 않으면 저런 기괴한 비양심이 들끓는 인간으로 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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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개딸
2023.10.23 06:19:59
미국 일본같은 우방국가의 식품안전에는 가짜선동하면서 중국인의 불량식품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거러운 찢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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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도
2023.10.23 05:57:45
중국을 받드는 쫘빠리 아저씨들 실컫 마니마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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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2023.10.23 06:23:53
중국인은 사람의 대소변도 조미료로 쓴다. 친중공 더불어 남로당과 개딸들은 칭다오 맥주 많이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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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023.10.23 06:04:19
중공제 식품은 먹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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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오
2023.10.23 06:04:18
중국 식재료가 판치는 우리나라에선 외식하기 꺼려진다. 식당 김치는 손도 안댄다. 중국산 식자재 위생검열 강화하고 식당의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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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10.23 06:07:52
그게 대수인가 가짜 계란 우유에 영 유아들 수십 명씩 죽어나가지 않았나 무지에 ㅐ물 탐욕이 목구멍까지 찬 음흉 악마의 난무하는 중국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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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날
2023.10.23 06:32:48
중국제 모든 제품 크라스는 혐오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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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2023.10.23 06:14:51
중국에 관광이랍시고 가서 먹는 음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내입에까지 왔는지? 겉폼만 그럴듯 포장했지만 결국 쭝궈런 오줌차,술 마시고 밥먹었나? 구역질 난다! 중국 안갑니다. 안먹습니다.저질 상품에...더럽고 음흉한것들! 따불당 국해들이나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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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10.23 06:09:40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꼴이 꼭 우리나라 30~50년 전 수준이다. 더군다나 공산 국가이다 보니 국민수준은 더 형편 없고........에잇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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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3.10.23 06:08:28
수구 좌파 인간들은 거품을 내뿜는지 지켜보마. 아마 중공이라 조용히 넘어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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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사람 大韓으로
2023.10.23 06:37:25
뭘 그깟 오줌 맥주 가지고 소란을 떨어 . 제조 과정에서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다 희석되고 정수되지 않았겠어 . 심리적으로야 찜찜하고 불쾌하겠지만 중공이 그런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니 놀랍지도 않아. 그보다 중공을 큰산이라고 우러르는 인간이 껍죽대는가 하면, 잡범 전과.욕설.온갖 비리로 얼록진 인간이 하루도 멀다않고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인간이 훨씬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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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_JJ
2023.10.23 06:34:35
짱꿔대사에게 대가리 조아린 새끼들 보면 칭따오 오줌을 꽉 그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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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10.23 06:29:50
중국 식료품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다. 특히 고춧 가루 가 든 김치류는 절대 안된다. 이거 알고도 중국 김치 쓰는 식당은 가면 안된다. 이거 쓰는 식당 주인들 정신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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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2023.10.23 06:35:32
청결하지도 못하고 위생적이지도 않은데 소변까지는 일부러 갈겼는가? 원래 중국 것들이 몸도 잘 ？恪淄歌？추접스러움은 극치다. 싫고좋음은 소비자 판단이니 선택하면 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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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용 둘리
2023.10.23 06:31:29
중국놈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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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2023.10.23 06:30:59
Stop talking about what happened! It's not worth talking about and it is a waste of time and energy. Just stop buying Tsingtao brand beer. That's all-Korean people have to do.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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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10.23 06:30:54
중국산은 사람 포함해서 전부 퇴출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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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담바람
2023.10.23 06:21:50
어디 칭다오 하나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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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
2023.10.23 06:21:41
아무리 그럼 뭐하나, 한국인들은 금세 잊는다. 엊그제 뉴스 보니 중국산 김치 수입 급증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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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바
2023.10.23 06:12:19
조선족 양꼬치 등 중식당 도 무조건 걸러라 재료가 다 중공산이다 ~ 중공산은 사람도 불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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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10.23 06:59:04
위생관념이 없는 제조품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철저히 외면해서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한다. 특히 중국산의 경우는 이런 일이 심심치않게 발생하므로 결국은 소비자가 깐깐하게 판단하여 개념이 없는 제품들은 아예 사업이 망할 정도로 충격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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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10.23 06:59:00
직업 윤리라는 것이 없는 중국, 야들 왜 이러나? 직업이 있음에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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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2023.10.23 06:56:34
1.2.5공장 근로자는 맥주공정에 오줌 누지 않았다는 보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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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 Seok
2023.10.23 06:53:47
버리지 말고 환불을 받고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집단소송 하고 불매운동 해서 칭따오 문 닫게 만들어야 한다. 일본상품 불매운동하던 좌좀개돼지들 반응이 궁금하다. 당연히 모른척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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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선생
2023.10.23 06:49:45
중국? 중공? 믿을것을 믿으라고 해야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 뒷통수를 치는 놈들은 절대 믿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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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N.Y
2023.10.23 06:42:29
아직도 중공 오랑캐를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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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10.23 06:40:36
칭따오 좋아해서 항상 칭따오만 마셨다. 이제 절대 칭따오 마시지 않겠다. 더러운 떼놈들. 역겹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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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진달래
2023.10.23 07:13:05
소변이 문제가 아냐. 맥주공장 시설이 양계장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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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2023.10.23 07:03:32
저거는 빙산의 일각일 듯. 더 충격적인 장면들이 즐비하지 않을까.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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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
2023.10.23 07:03:24
칭따오맥주 맛있다고하는 사람들 이해불가. 밍밍하고 지린내 나는듯 했기에 이상하다 생각하고 절대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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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10.23 07:01:48
남들 차끓여먹는 커피포트에 빤스 삶는 년들이니, 오줌 정도 넣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 "공리 붉은수수밭"을 보면 본래 술에는 오줌을 넣어야 제 맛이 나온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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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데이
2023.10.23 06:54:54
안전과 위생이라면 중국은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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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2023.10.23 06:54:25
1.2.5공장이래 ㅎㅎㅎㅎㅎ3공장은 안들어온대 이걸 믿어라고 떼놈들 OO빨이 문빠 개딸 너희들이나 많이 처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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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y
2023.10.23 06:54:07
발각만 안됐을 뿐... 중국인들의 기본 마인드는 다른 나라와 다르다. 기회되시면 중국인 운영 식당 내부 한번 둘러 보시길....다시는 자발적으로 못 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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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2023.10.23 06:47:24
맥주는 대체재가 많다. 칭따오 말고 오비나 버드와이즈 먹으면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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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10.23 06:46:04
한번만 저렇겠나. 공장 노동자들이 다 저 수준일텐데. 어느 공장이나 일반적인 현상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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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brigado
2023.10.23 06:45:55
하나를 보면 백개를 안다 했다. 최대의 공장에서 저리 관리했으면 다른 공장은 더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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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2023.10.23 06:42:36
칭타오의 시크릿 레서피가 공개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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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톱
2023.10.23 06:38:32
오줌보다 비슷한 보+지도 빨며 좋아하는 놈들이 오줌에 지린다네^^ 모두 뇌에 사고 방식에 문제여 그냥 사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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