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셨어요? ^^)/
오래간만에 올리네요... ㅋㅋ
5월4일 ~ 5월21일 식단 중 몇몇 개만 올릴게요.

↑ 5월 4일 아침식사
[잡곡밥, 양배추어린잎샐, 계란말이, 상추, 쌈장, 무생채, 오이볶음, 레버샐, 마늘쫑볶음, 참나물무침]

↑ 5월 5일 아침식사
[잡곡밥, 계란말이, 마늘쫑볶음, 오이볶음, 참나물무침, 땅콩볶음, 레버샐, 백년초물김치, 가자미구이, 양배추어린잎샐,
과일(거봉,사과,청포도), 들깨된장소스(들깨,식초, 올리고당, 된장)]

↑ 5월 6일 아침식사
[현미잡곡밥, 두부구이, 레버샐, 무생채, 진미채볶음, 오이고추, 가자미구이, 새송이버섯구이, 양배추어린잎샐(참깨된장소스),
과일요플레(사과깔고, 카스피해유산균부어주고, 딸기요플레, 바나나⅓, 거봉, 청포도, 아몬드]
식사하고 난 뒤 과일요플레는 20분뒤에 먹어요. 따로 찍기 그래서 한 컷에 담았습니다. ^^v

↑ 5월 6일 점심식사
[현미잡곡밥, 참나물무침, 레버샐, 오이고추, 쌈장, 두부구이, 마카로니샐, 닭가슴살구이, 백년초물김치, 상추]

↑ 5월 6일 저녁식사
[2인분 : 현미잡곡밥, 현미잡곡멸치김자반, 새송이버섯구이, 땅콩볶음, 마카로니샐, 진미채볶음, 양배추어린잎샐, 들깨된장소스,
두부구이, 거봉, 청포도]
'이쁜토깽이'님 만나 18.22km 걸었지요... ^^v
식사도 같이 하고 즐거웠습니다.

↑ 5월 7일 저녁식사
[현미잡곡멸치김자반, 배춧잎, 오이채, 닭채, 진미채, 마카로니샐, 쌈장, 참외½, 바나나⅓, 거봉, 청포도]
'이쁜토깽이'님 다시 만나 대신시장~노량진시장길~한강대교~한강~성수대교~서울숲~건대역까지...
오후 6시에만나 12시에 귀가했습니다. 이쁜토깽이님은 걷다 졸았다는 얘기도 나중에 하더라고요... ㅋㅋㅋ

↑ 5월 8일 아침 겸 점심
[현미잡곡밥, 백년초물김치, 두릅, 초장, 컬리플라워버섯볶음, 마늘쫑볶음, 애호박볶음, 진미채볶음, 마카로니샐]

↑ 5월 10일 아침식사
[흰쌀멸치김자반, 얼갈이김치, 무생채, 컬리플라워버섯볶음, 진미채볶음, 백년초물김치, 마카로니샐, 땅콩볶음,
오이, 두릅, 과일요플레]

↑ 5월 10일 저녁식사
[흰쌀밥멸치김자반, 배춧잎, 컬리플라워버섯볶음, 쌈장, 크레미, 양비샐]

↑ 5월 11일 아침식사
[검은콩현미쌀밥, 백년초물김치, 양비샐, 컬리플라워버섯볶음, 크레미, 오이채, 다시마쌈, 마카로니샐, 얼갈이김치,
애호박볶음, 초장, 과일요플레]
제가 5월 12일 ~ 16일 까지 부산에서 여수까지 여행을 했습니다. 혼자서... ('' ;)
잠시 다이어트를 멈추고 막 먹고 막 걸어다녔지요.


↑ 5월 13일 아침식사
부산역 '토요코인호텔'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놓치지 않으려고 꿈까지 꿨었어요.
예전엔 안 먹고 잠을 더 잤을텐데... 요즘엔 아침식사에 목숨을 걸어요... ^^v
서울~부산~통영~해금강~거제 고현~바람의언덕~통영~여수~서울 (4박5일 여행)
원래는 목포까지였으나 '1박2일'을 집에서 편히 보고자 그냥 왔습니다. (__ ;)

↑ 5월 17일 저녁식사
[뭐라해야할지... 내용물은 쭈꾸미, 닭살, 돼지고기, 묵은김치, 멸치김자반, 다진당근, 다진양파, 라이스페이퍼]
잠원역에서 '레몬폭탄'님과 '이쁜토깽이'님을 만나 반포나들목~석촌나들목까지 걸었습니다.
빗방울만 떨어지지 않았어도 뚝섬유원지역까지 걸었을텐데... 매우 아쉬워하면서 귀가했었지요... ^^v

↑ 5월 18일 아침 겸 점심
[검정콩잡곡밥, 백년초물김치, 무생채, 절편닭가슴살채소볶음, 땅콩볶음]

↑ 5월 19일 점심식사
[현미잡곡밥, 진미채볶음, 고추장아찌, 땅콩볶음, 무생채, 돼지고기장조림, 청포도, 수박]

↑ 5월 20일 점심식사
'레몬폭탄'님 만나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걸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걷기 딱 좋았지요.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이 저희 도시락을 보시더니 얌전하게 잘 싸서 먹는다고 한참을 보시다 가셨어요. ^^v
'레몬폭탄'님의 돼지고기 쌈은 정말 예술입니다. 아직도 가물가물... ㅎㅎㅎ
그리고 닭가슴살전(?)은 그 맛이 기가막힐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뻑뻑하지 않고 담백하니...
만들어 볼 겁니다.^^v
http://www.cyworld.com/lusia8804 제 미니홈피에 허접한 레시피 대충 올려놨고요.
운동목록과 식단은 다이어리에서 확인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현재 몸무게는
1월14일 ↓

5월 21일 ↓

아마도 지금부터가 '시작'일겁니다.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부여잡고 '정석 다이어트' 하겠습니다. 파이팅 ^^)/
독하게...(16)을 끝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내 Diet식단 셀카' 검색창에 글쓴이 - 우당탕탕소리 검색하시면 독하게...(1)~(16)까지 뜰겁니다.
'브루주아'라느니 '다이어트식'이 아니라느니 이러한 댓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의심 나시면 전체를 다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올리는 식단은 무슨 식단이라고 할까요? 무심해지지 않더라고요... ;;
물론 제 식단을 섣불리 따라하지 마십시오. 참고정도만...;
제가 올리는 식단은 제가 하는 하루 활동량에 맞는 칼로리를 계산해서 섭취한 것이니
운동을 제외하고 식단만 따라하시면 당연히 찌지요.
똑똑한 눈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내일(5월22일 오전10시~23일 오전10시까지)은 100km(24시간) 걷기에 도전합니다.

낮 50km

밤~낮 50km
많은 분이 완주 못할 것이라고, 욕심 내지 말고 도중포기해도 누가뭐라하지 않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걱정을 해주십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를 말하고 싶지는 않고요.
'객기'아닌 '용기'였음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살짝 떨립니다.;; (부들부들)
완주 할 수 있도록 '독하게 파이팅' 해주세요... ^^)/
PS... 5월23일(일요일) 제가 100km 완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50km에서 끝냈어요... ㅠ.ㅠ;; 괜히 말해서 창피하고 민망하고...(_ _ ;;) 흑~
자세한 후기는 다이어리에서... ^^v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덕에 제가 50km 라도 걸을 수 있었어요...
독하게 파이팅! ^^)/
정말 사진잘보고있습니다!! ㅠ.ㅠ 저도 85정도에서 지금 75정도 됫어여 ㅋㅋㅋ 전 님처럼 저렇게안하구 완전소식하구있어요 ㅠㅠ 그래서 요요안오게 조심하는게 가장큰숙제겠지만요 ㅠ
궁굼한게있는데 저 사진에 있는 반찬들 다 먹는거에요?ㅋㅋㅋ 아님 어느정도만 먹고 마는건지 궁굼해요 ㅋㅋ
10kg 빼셨네요... 축하해요... 같은 길 가고 있네요... ㄴ(~.^)ㄱ방법은 저와 다르다는거죠? ㅎㅎㅎ 저 사진에 차려진 음식은 다 먹어요. 미니 홈피에 와서 보시면 매 끼니 저런 식으로는 먹지 않으니 하루 총 열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v
우와 ㅏㅏ맛있어보여요 ㅜㅜ 보이만해도군침이..
맛은 별로에요. ^^v
식단을 보면서..양이 많지않은가 싶었었는데 소금양도 적은것 같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잘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열다 힘내세요!^^
저렇게 보는 것과 실제 먹어보면 차이가 조금 난답니다. 댓글 달아 주시는 몇 분과 식사를 같이 해 본 결과... 의외로 양이 많지 않다고 하십니다. 요즘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가 걸렸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