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쥬쥬를 직접 만날수 있는 첫번째 기회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콘서트＞ (김우진 대리후기)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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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를 직접 만날수 있는 첫번째 기회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콘서트＞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와팝홀에서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콘서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딸아이의 부푼 기대와 설렘을 느끼며 달려왔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분수광장 왼쪽으로 와팝홀이 보입니다.

로비에는 예쁜 포토존도 있어요~~

여기에서 많은 공주님들이 한껏 뽐내며 사진을 찍네요!~~

어린 여자친구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로비가 북적북적~ㅋㅋ

- 시놉시스 -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레인보우 콘서트를 하기 위해

쥬쥬와 친구들은 열심히 땀 흘려 연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검은 마녀는 이 사실을 알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레인보우 콘서트를 망치게 하라'고

쌍둥이 마녀 바이올렛과 카밀리아에게 명령을 내린다.
마녀의 계획대로 다크스톤의 화려함에 흠뻑 빠져 공연 연습은 하지않고

화장과 패션에만 관심을 두는 쥬쥬...
이렇게 쥬쥬와 친구들은 검은 마법에 빠졌지만,

시크릿 립스틱을 바르고 나온 로사 마법에 걸리지 않아

쥬쥬와 친구들을 마법에서 풀어줄 수 있었다.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콘서트 공연 중에 멋진 랩과 비보이 춤도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모두들 즐거워 했습니다.

비오는 날 멀리까지 시크릿쥬쥬를 만나러 간 보람이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딸아이도 오는 내내 시크릿쥬쥬 노래를 틀어달라며

'치링치링치리링~~'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워 했어요~~

티켓 받을때 함께 받은 시크릿쥬쥬 뱃지도 좋아하며

유치원 가방에 달아달라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