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현되어서 중국 내륙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은 2019-nCoV 라고 합니다.
2003년 SARS 전염 속도보다
약 10배 이상 빠르며 현재까지 수퍼 바이러스 전파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빠르게 확산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백신은 없으며 민간요법도 없고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놀라운 것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 나이대는 상당히 젊다는
것입니다.

25세부터 49세에 높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잠복기는 약 2주 정도로
되고 있으며 마스크만으로는 감염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시킬 수 없으며 보안경을 끼고 다녀야 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합니다. 눈의 점막을 통해서도 공기중에 퍼져있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접촉이 되면 걸리는 것(각막 전염)으로 중국 우한 병원 의사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증상은 상당히 고통스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공통증상은
두통, 실신, 콧물, 기침과 인후염, 근육통
#. 잠재적 증상은
고열(약 38도)
호흡곤란
폐렴
폐혈증 및 괴사
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잠재적 증상입니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 우한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쓰러져서 사망한 사람들의
주요한 공통점은 폐 조직의 괴사로 인한 각혈입니다.

위의 사진 처럼 피를 토하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의학적인 용어로 이러한 증상을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한폐렴은 건강한 사람이어도 자기 면역이 자신을 공격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현상을
일으키는데
염증성 사이토카인 이것들은 혈관 내 혈전 생성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상처난 뒤에 생기는 피딱지가 혈관 안에 생긴다는 의미이고
혈관 내부에 생긴 피딱지인 혈전이 다량 생성되게 되면 결국 말초조직부터
차례차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조직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
조직이 검게 썩어가고 조직괴사가 일어나다가 더 악화되면 여러 조직에서
또다른 조직괴사가 일어나는데 이를 다발성 장기 부전 (Multiple Organ
Failure; MOF, Multiorgan dysfunction; MOD)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한폐렴은 폐에 장기부전이 오는데 급성이라 열 좀 나던 사람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한 폐렴은 건강한 사람도 바이러스가 퍼지면 자기 면역에 의해 공격당할 수 있고
폐에 산소공급이 안되며 조직이 괴사되며
장기부전으로 피를 토하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전염력은 사스나 메르스와 비교시 비슷한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하지 않으며
파급력이 문제시 되는 이유는 SARS는 고열에 의해 입원중 폐렴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었는데 반해
우한 폐렴은 열나서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피를 토하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29&pn=1&num=15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