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 최근 몇년동안은 김용달 타격코치가 괜찮았었던것 같은데요...그후에 서용빈...지금은 김무관타격코치인데요..
작년에 무척이나 타격에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다지 롯데의 김무관코치와는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김무관코치.. 그렇게 엘지하고는 맞지는 않았던것 같구요...
혹시, 올해터질지는 조금더 지커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로는 별로 나아보이지는 않아 보이던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타격만 터져준다면 7월까지는 4강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희망을 걸어보고 싶네요...ㅋㅋ
첫댓글 뚜렷한 성과는 없었죠...이대형 타격폼 개조하는데 성공이냐 마느냐가 어쩌면 본인 커리어에 큰 획을 그을수도 있을듯 ㅎㅎㅎㅎ 엘지 타격이 터지면 우승권으로 갑니다...그게 안되서 그렇지...아니 타격은 되는 결정적일때 못쳐서 그렇죠
코치 한명으로 1년만에 팀이 탈바꿈되는건 웃긴 일이구요. 좀 더 지켜봐야 됩니다. 그리고 단순한게 타율부분만 보면 나쁘진 않았죠. 타격 기술이 좋아도 투수한테 쫄아버리면 타점 올려야 할때 못치는데 이게 코치 책임으로 돌리기도 그렇지 않나요?
1년해서 전부 무관매직 걸리면 그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죠. 코치는 최소한 2년이상은 되어야 그팀선수들과 호흡도 맞추고 선수의 특성을 알죠.
1년해서 바뀌면 무관 마법사입니다 ㅋㅋㅋ
타격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더 문제는 기본기부족입니다. 기본적으로 엘지선수들은 찬스때 점수내는방법을 몰라요. 짜내기를할줄도모르고..
이래가지고선 아무리 팀타율 3할을쳐도 우승하기힘듭니다. 한점싸움에강한팀이 진정한강팀이죠. 엘지는 아직멀었어요~
김용달코치가 괜찮았나요? 일단 김무관타코의 실력을 입증할만한 선수들이 있죠. 일단 성공적으로 흘러가는것은 윤요섭, 정의윤인거 같네요. 두 선수다 작년시즌에 커리어 하이 찍었죠. 각각2할9푼, 2할8푼으로 마감했으니,,,아쉬운 점은 장타를 포기하고 컨택을 선택해서 홈런이 매우 줄어들었단 점이지만, 저는 일단은 이 접근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작년에 망작은 이대형이었죠,,,
어차피 다른 대부분의 주전급은 코치의 능력과 상관없이 본인의 역할을 해줄 선수들이고, 올해 이 세선수의 활약도로 김무관 타고의 능력을 평가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아 또한명의 망작이 서동욱이었죠,,,
동우기는 올해까진 봅시다 작년엔 부상으로 스캠 제대로 소화몬한거있으니
김용달 코치는 엘지에서 사실 모르겠네요. 박용택의 크레이지 모드 시즌 말고는 딱히 키운 타자가 없죠. 김재박감독때 타격은 괜찮아지만 그 용병타자 버프가 컸죠. 일명 우산효과.
서동욱은 망작이라고 하기가 부상으로 스캠때부터 타격훈련을 거의 못했죠. 서동욱은 올해 지켜봐야 답이 나오겠네요.
용달코치는 두번째 엘지를 왔을때는 잘모르겠으나 첫번째 엘지때는 90년대 엘지의 모든 선수는 용달매직의 작품이지요
타격능력을 전구단대비해도 상위권이였죠.. 문제는 득점능력..
마나가 부족한가...